배우 박중훈이 SNS 사칭 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다.
25일 박중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이름으로 가짜 메시지를 누군가 많이 보내고 있다”라며 두 장의 사칭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캡처에서 사칭으로 보이는 계정은 “팬과 대화하는 것을 알게 되면 경영진이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며 “카톡이나 라인을 추가해주길 바란다”라고 유도했다....
이 후보는 2003년 7월 무고와 공무원자격 사칭 혐의로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았다. 2002년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을 취재하던 최철호 KBS PD가 김병량 당시 성남시장과 통화하면서 검사를 사칭한 사건이다.
이 후보는 해당 판결 소명란에 ‘무고 등 : 시민운동가로서 공익을 위해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사건 진상규명과 고발 과정에서 발생, 특혜분양사건대책위...
A 씨는 2020년 11월 보이스피싱 조직원으로부터 건당 약 30만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금융기관 직원 등을 사칭해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금을 받은 뒤 조직 계좌로 송금하는 ‘전달책’ 역할을 담당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완납증명서, 지급보증담보대출 확약서 등을 위조해 피해자들을 속여 돈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조직 계좌로 보내면서 1인 1일 100만...
“누가 봐도 번역기 솜씨”중국 누리꾼, 한국인 사칭해 가짜 사과글 작성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불거진 편파판정 논란과 관련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한국인으로서 중국에 사과한다”는 내용의 사과글이 게시되고 있습니다. 글쓴이들은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번역기를 사용한 듯한 어색한 문장과 다른 게시글에서 중국어를...
장애인 단체를 사칭해 13년간 무려 7억원의 기부금을 챙긴 60대 부부가 검찰 송치됐다.
17일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말 60대 여성 A씨를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남편 B씨는 사기 방조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다.
A씨 부부는 A씨의 주도하에 가짜 장애인 단체를 꾸며 기부금을 모으는 홍보 책자를 제작하고, 또 불특정 다수에게 팩스와 휴대전화 메시지를...
않도록 사칭 사이트 접근을 막고 운영자를 특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억지로 음식 먹여 질식사...장애인 복지시설 원장 구속
인천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직원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 20대 장애인을 숨지게 한 원장이 구속됐습니다.
10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인천 연수구 모 장애인 복지시설 원장 50대...
A 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불특정 다수의 국내 피해자들에게 전화할 때 실제 발신한 인터넷 전화번호를 ‘010’으로 시작하는 국내 휴대전화 번호로 변경해 정상적인 전화로 가장하는 통신 장비를 국내에 설치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와 공모한 성명 불상의 보이스피싱 조직원은 피해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금융기관을 사칭하고 협박해 6870만...
한계를 벗어나거나, 국민참여재판을 받을 권리에 관한 법리를 오해하는 등의 잘못이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이씨는 투자 애널리스트라고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일으킨 경제사범입니다. 이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지난해 2월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 6개월과 벌금 100억 원, 추징금 122억6700여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43·구속) 씨의 유력인사 금품 살포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국민의힘 김무성 상임고문의 신분을 피의자로 전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김 전 의원에 대한 고발 사건을 최근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입건했다.
앞서 자유대한호국단은 지난 2일 김 전 의원을 정치자금법과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산부인과 의사라고 사칭해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3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9일 대구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양영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5)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9년부터 약 11개월 동안 인터넷 포털사이트 상담 게시판에서 자신을 산부인과 의사라고 속여 청소년들에게 접근한...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모 씨의 금품 살포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9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 씨와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현직 검사, 언론인을 포함한 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던 김 씨는 지난 4월 유력 인사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폭로했다....
손담비와 관련한 허위사실이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며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물 등을 취합해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수산업자를 사칭해 116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는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현직 검사 등 유력 인사들에 금품을 제공해 24일 구속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우이판 측은 두메이주를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공안이 발표한 중간 수사 결과에 따르면, 우이판에게 협박을 한 공갈범이 있었지만, 이는 두메이주가 아니라 두메이주를 사칭한 남성이었다. 공안은 두메이주와 이 남성이 함께 공갈 협박을 공모하지 않았다고 못 박았다.
아울러 공안은 크리스가 작년 12월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면접을...
A 씨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수산업자를 사칭한 김 모(43) 씨로부터 금품 등을 받은 정황이 있다는 것으로, A 씨는 김 씨로부터 차량 등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는 약 7시간 30분간 진행됐다.
가짜 수산업자로 알려진 김 씨는 1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김 씨는 앞선 경찰 조사에서 검찰ㆍ경찰 간부와 언론인 등에 금품을 건넸다고...
검사 사칭 조직원은 피해자에게 “현재 수사 중”이라며 “범죄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현금을 출금해 금감원 직원에게 전달해라”고 말해 속였다.
이들은 이러한 범행으로 총 7000만 원 상당을 편취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올해 5월 보이스피싱 공범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해 “보이스피싱 범행을 한 사실이 없다”고 허위증언한 혐의도 받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사기방조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A 씨는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돈을 속여 뺏을 때 피해자들로부터 현금을 건네받아 전달하거나 지시받은 계좌에 입금하는 등 사기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됐다.
A 씨는 법무사 명의로 나온 구인광고를 보고 전화 통화만으로 채용된 뒤...
이날 금융소비자연맹은 사단법인 '소비자와함께' 등과 함께 이날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카오가 명의를 도용한 불법 주식 리딩방 카카오 채널에 대한 신고를 무시, 자본시장법을 위반하고 전기통신사업법 위반죄를 방조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이 급증하면서 증시 전문가를 사칭하는 채널이 쏟아졌다. 지난해...
올 1월에는 부산 지역에서 한국거래소 임원을 사칭하다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경찰은 50대 여성 A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재판에 넘겼다.
A씨는 금, 은 등 선물에 투자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을 속이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한국거래소 이사' 직함이 적힌 명함 사진 등을 보여주는...
또 A 씨에게 게임 계정을 빌려 달라고 한 뒤 게임 계정과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하는 SNS 계정에 접속해 A 씨가 지인들과 나눈 대화를 엿보고 A 씨를 사칭해 지인들에게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A 씨는 "신고하거나 누구에게 말하면 부모님과 가족을 다 죽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족 이름과 전화번호를 보내왔다"고 했다.
한 심리상담센터장은...
이들은 중국 쑤저우 등 8개 지역에 콜센터 등 사무실 6개를 마련해 내국인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1차 검거 때 경찰은 콜센터 직원으로 취업준비생에게 김민수 검사를 사칭한 실제 목소리 주인공은 빠진 것을 확인했고 끝까지 추적해 이번에 검거했다.
경찰은 "조직에서 서로를 모르게 하려고 직원들을 일정 기간마다 바꿔 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