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빚의 무게에 눌린 기업신용 ] 대기업 빚갚기 급급…상장사 25조 채무증권 80%는 ‘빚 상환’ [빚의 무게에 눌린 기업신용]① 기업들이 빚내서 빚을 갚고 있다. 기업들이 4월 한달간 8조8000원에 달하는 시중자금을 빨아들였지만, 3조9000억 원어치를 순상환했다. 순상환은 회사채 상환액이 발행액보다 많다는 뜻이다. 해당 기업들이 회사채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기는커녕 갖고 있던 돈마저 원리금을 갚느라 투자자에게 돌려줘야 했다는 얘기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회사채는 3조9000억 원 순상환됐다. 기업들은 1월 7조1000억 원, 2월 5조4000억 원, 3월 2조2000억 원 순발행 기조를 이어왔지만, 4월 들어 마이너스 순발행으로 돌아섰 2024-05-08 18:20 빚의 무게에 짓눌린 기업 신용, “기업부채발 위기가 더 잔혹”[빚의 무게에 눌린 기업신용]② #신용등급이 ‘BBB’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추락했다. S&P는 최근 “중국 석유화학 업체들의 생산능력 확대와 글로벌 수요 감소가 향후 12개월 동안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레버리지 비율이 의미있는 수준까지 떨어지지 않는다면 신용등급을 ‘BBB-’로 하향하겠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A-’인 SK어드밴스드도 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됐다. 지난해 12월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강등된 지 4개월 만에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떨어진 2024-05-08 18:23 “돈 되는 건 다 팔아라”…재계는 고강도 긴축중 [빚의 무게에 눌린 기업신용]③ SK를 비롯해 LG·한화·롯데 등 대기업 계열사들이 지분과 자산을 매각하고 있다. 자산 구조 조정 및 재무건전성 확대와 함께 미국의 금리 인하 지연,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 등으로 경영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현금 확보에 나선다는 분석이다. 또 여기서 확보한 ‘실탄’으로 미래 먹거리를 위한 기반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SK는 그룹내 밸류체인에서 중요성이 떨어지거나 인프라성 자산들 위주로 매각과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달 말 자회사 SK어스온이 2010년부터 운영해 온 페루 LNG 지분 20%를 2억5660만 달러( 2024-05-08 18:23 [ 양극화에 빠진 백화점 ] 위기의 지역 백화점...전문가들 “쇼룸 넘어 차별화 콘텐츠 시급” [양극화에 빠진 백화점] 거점 중심 대형점포 통해 지역 백화점만의 경쟁력 살려야 '쇼룸' 넘어 지역맛집ㆍ특화 콘텐츠로 소비자들 관심 제고 국내 백화점업계는 위기에 처한 지역 점포의 실적 개선을 위해 특단의 조치를 내놓고 있다. 롯데백화점 운영사인 롯데쇼핑은 3월 주주들에게 공개한 영업보고서를 통해 백화점 비효율 점포 리포지셔닝(재조정) 검토를 공식화했다. 실적 부진 매장은 폐점 뿐 아니라 체질 개선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구상이다. 결국 실적이 저조한 지역 점포들부터 순차적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소리다. 이런 노력이 궁극적인 해법이 될지는 미지수다. 코로나 2024-05-07 05:00 소비 침체에 무너진 ‘백화점 왕국’ 일본...“한국도 남일 아냐” [양극화에 빠진 백화점] 100여년 역사 가진 백화점 잇달아 폐점 소비 침체·인구 감소·코로나19 등 맞물려 급변하는 트렌드에 대응 못해...변화 시급 "한국ㆍ일본뿐 아니라 미국도 사양화" 국내 지역 백화점의 부진은 인구 감소와 소비 침체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일본은 한때 ‘백화점 왕국’으로 불렸으나, 소비침체로 인해 수년 전부터 백화점 산업이 빠르게 쇠퇴하고 있다. 일본 백화점업계 역시 MZ세대를 겨냥해 특화 점포를 내세우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6일 일본백화점협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일본 백화점 점포 수는 177개 2024-05-07 05:00 서울 조 단위 매출ㆍ지방은 폐점....백화점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에 빠진 백화점] 국내 백화점 업계의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닫혔던 하늘길이 열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수도권의 주요 백화점은 연일 매출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반면 지방 소재 백화점은 매출 부진으로 업종을 바꾸거나 폐점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영업을 6월 말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32개 롯데백화점 점포 중 매출 최하위권이던 마산점을 매장 임차 종료 시점에 맞춰 결국 문을 닫기로 한 것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 2024-05-07 05:00 [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최강자는 '나야 나'…수주 1등 DL 아크로ㆍ강남 꽉잡은 롯데 르엘[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①] 건설업계의 '하이엔드(high-end·최고급)' 경쟁이 치열하다. 기존 주택 보다 업그레이드 된 최상급의 주거공간과 '특별함', '럭셔리'란 가치를 원하는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다. 건설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배경이다. 하이엔드 브랜드를 단 아파트는 주택 정비사업에서 수주 경쟁력 확보를 위해 특화설계와 외산 자재, 명품 마감재 등을 앞세워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 마포, 성수 등 한강변 아파트 단지로 영토를 넓히고 있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건설사들이 출범한 하이엔드 아파트 2024-04-29 05:00 “야 너도?” 우후죽순 최고급 작명에…희소성 ‘뚝’·갈등은 ‘쑥’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②] 건설업계가 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 확산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고급화 바람이 수년째 거세게 불면서 각 사 최고급 브랜드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반대급부로 희소성이 떨어지면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정비사업 조합들은 서울 강남지역에만 적용하던 하이엔드 브랜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됐지만, 이에 따른 공사비 상승과 내부 갈등으로 공사가 지연되는 등 내홍을 겪는 사례도 되풀이되고 있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 이외 지역에 적용된 각 건설사 하이엔드 브랜드는 주로 부산과 광주 등 지방 2024-04-29 05:00 하이엔드가 필요해? 래미안·자이면 통하는데···펫네임 달고 차별화 전략 삼성ㆍGS건설[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③] 하이엔드 브랜드 홍수 속에도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GS건설은 기존 주택 브랜드로 승부하고 있다. 대신 최근 강남권이나 한강변 단지에 펫네임(Pet name)을 붙이면서 차별화를 꾀하는 분위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아파트가 서초구청에 분양가 심사를 신청한 가운데, 역대 분양가상한제 지역 분양가 중 최고가가 나올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조합 측 분양가 신청가는 3.3㎡당 7000만 원대로 알려졌다. 해당 단지는 삼성물산이 시공사로 선정된 곳으로, '래미안 원펜타스'라는 이름으로도 잘 2024-04-29 05:00 [ WGBI, 환율 방파제 ] 2년 버틴 환율, 이젠 심상치 않다...“9월 WGBI 편입 절실” [WGBI, 환율 방파제①] 원화 가치, OECD 하위 다섯 번째 지수 편입 땐 최대 90조 국내 유입 국채·외환시장 안정 '마중물' 기대 지난 2월 경상수지가 68억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0개월 연속 흑자 행진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은 원·달러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개입에 나설 재원과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 1400원대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국발 ‘피벗’(통화정책 전환) 지연 우려와 ‘킹달러 ’(달러 강세)가 원화를 집어삼키고 있어서다. 시장에서는 세계 3대 채권지수인 세계국채지 2024-04-21 17:22 외환 안정 수단...WGBI ‘달러 조달 창구’ 다양화 필요 [WGBI, 환율 방파제②] 외국인 중장기 투자금 적은 탓…정부 개입에도 환율 ‘고공행진’ 원화, 외부 충격에 유독 취약…“달러 유입 채널 확대 필요” 한국을 떠날 생각은 없다. 이유는 두 가지다. 지금 미국 금리가 높을 때 미 국채를 싼값에 살 수 있겠지만, 투자자들은 나중에 미국 금리가 떨어질 때 달러 가치도 같이 떨어진다는 점을 알고 있다. 둘째, 한국은 미국보다 금리는 낮지만,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실질 금리가 나쁘지 않아서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이다.(외국계 운용사 A씨) 채권 시장과 주식시장에서 한국을 떠나는 자금은 많지 않다. 올해 1분기 중 2024-04-21 17:23 ‘6월→7월→편입’ 채권 전문가가 보는 9월 편입 가능성은 [WGBI, 환율 방파제③] ‘6월 국제예탁결제기구(ICSD) 유로클리어·클리어스트림와 국채통합계좌 시작 → 7월 외환시장 개방 → 9월 WGBI 편입.’ 시장 전문가들이 한국의 9월 세계채권지수(WGBI) 편입이 가능하다고 보는 최상의 시나리오다. 국채통합계좌와 외환시장 개방을 발판으로 외국인 투자 접근성을 대폭 낮추면, 9월 편입까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다는 계획이다. 한국은 2022년 9월 FTSE 러셀의 WGBI 편입을 위한 관찰대상국 지위에 올랐다. FTSE 러셀은 매년 3월과 9월이면 관찰대상국을 대상으로 WGBI 편입 여부를 결정한다. 편입 관 2024-04-21 17:23 [ 갈 길 먼 종투사 10년 ] ‘10호’ 종투사 탄생 초읽기… 몸집 커졌지만 질적 성과는 과제 [갈 길 먼 종투사 10년]① 한국 자본시장이 열 번째 ‘스몰 한국판 골드만삭스’(종합투자회사)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투자은행(IB)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초대형 IB’ ‘메가뱅크’ 육성 구호가 나온 지 오래지만, 한국 금융회사들은 여전히 ‘골목대장’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상반기 중 종합투자회사(종투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3월 말 상환전환우선주(RCPS) 437만2618주를 발행, 운영자금 2300억 원을 조달하면서 종투사 자금 요건(자기자본 3조 원)은 갖췄다. 2024-04-14 13:49 글로벌 IB로 발돋움하려면 [갈 길 먼 종투사 10년]② 증권사 해외점포 13년새 30% ↓ 해외수익 비중 평균 4~5% 불과 글로벌IB 亞신흥국 잠재력 주목 적극적 해외진출 사업기회 포착 위탁매매 쏠림 수익구조 과제 WM·M&A 등 다변화 모색해야 32위. 국내에서 자기자본 규모가 가장 큰 미래에셋증권의 2022년 글로벌 자기자본 순위다. 2012년 당시에도 미래에셋증권의 글로벌 순위는 32위였다. 국내 9개 종합투자회사의 자기자본을 모두 합쳐도 세계 최대 IB인 JP모건(2920억 달러)과 아시아 1위인 일본 노무라증권(240억 달러)에 한참 뒤떨어진다. 중신증권, 해통증권, 화타이 2024-04-14 13:49 증권사 ‘국내는 좁다’ 해외로 발넓히려는 노력도 [갈 길 먼 종투사 10년]③ 성장 가능성 큰 亞현지법인 확대 미래에셋 印증권사 '쉐어칸' 인수 선진국선 서학개미 투자수요 주목 증권가가 늘 비판 받아 온 게 ‘천수답’식 수익 구조다. 벼농사에 댈 물을 빗물에만 의존하듯, 증권사들은 중개 업무(브로커리지)에만 수익을 의존한 탓이다. 거래대금이 줄어들면 실적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위기의식을 느낀 금융투자업계도 해외에서 새 저수지를 찾아 나서고 있다. 현재 진출지역은 13개 국이다. 특히 성장 가능성이 큰 아시아 신흥국에서 영토를 넓히고 있다. 특히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리테일 브로커리지 사업을 하는 2024-04-14 13:48 [ 임플로이언서 전성시대 ] “회사 광고모델 됐어요” 롯데면세점 화보 찍은 MZ직원 2인 인터뷰 [임플로이언서 전성시대] 롯데면세점은 작년 10월 오픈한 면세쇼룸 ‘LDF 하우스’를 최근 ‘나우인명동’으로 리브랜딩 했다. 새 공간을 알리기 위해 유명 연예인이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인플루언서 대신 ‘자사 직원’을 전면에 앞세웠다. 나우인명동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에 활용되는 화보에 롯데면세점 직원이 직접 광고 모델로 나선 것이다. 최근 유통가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임플로이언서(Employee+Influencer 합성어)’ 마케팅의 대표 사례다. 화보 모델로 참여한 롯데면세점 LDF하우스팀의 우지민 대리와 홍보팀 박주안 사원은 각각 2024-04-07 18:10 “우리 직원들 뭘 입냐면요”…패션회사 쇼츠에 지갑 열린다[임플로이언서 전성시대] 이랜드 부모 직원들, 자녀와 키즈 화보로 홍보 임플로이언서 마케팅, 매출 확대로 이어지기도 직원이 자사 제품을 회사 계정의 유튜브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직접 소개하는 임플로이언서가 패션ㆍ뷰티업계의 주요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임직원은 자사 제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일반인보다 더욱 자세하게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높기 때문이다. 패션 회사 직원이 '뭘 입고 출근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임플로이언서 마케팅이 효과를 거두는 이유로 꼽힌다. 7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 패션부문, LF, 이랜드 2024-04-07 18:05 연예인 뺨치는 ‘임플로이언서’…“매출ㆍ주가 이끄는 효자”[임플로이언서 전성시대] 제품 체험기 등 콘텐츠 매출 확대로 이어져 MZ 임직원, 자기 PR 수단으로 여겨 임직원이 직접 자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임플로이언서'가 유통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임플로이언서는 직원을 의미하는 임플로이(employee)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다. 임직원이 직접 소개한 제품은 매출 확대로 곧바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업계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사내 직원을 인플루언서로 활용하는 임플로이언서 마케팅 사례가 늘고 있다. 특히 패션 기업들이 활발한데, 삼성물산패션, LF, 무신사, 2024-04-07 18:00 12345678910 많이 본 뉴스 01 홍콩H지수, 9개월 최고치…7000선 넘으면 ELS 손실 얼마나 줄어드나 02 [상보] 뉴욕증시 다우, 8거래일 연속 상승…올해 최고 주간 03 글로벌 양대 운하 이용 제한… “HMM 등 국내 해운사 호실적 기대” 04 [1보] 국제유가, 하락…WTI 1.26%↓ 05 [금상소] 카카오페이, '모바일 K패스' 5월에 발급받으면 5000원 충전 06 [제약·바이오 주간동향] 티움바이오, 자궁내막증 유럽 2a상 통계적 유의성 달성 外 07 돌아온 애플망고빙수 시즌…특급호텔 ‘3색 3맛’ 대결 [맛보니] 08 편의점업계 "도시락 구입하시면 비트코인 드려요…금 구입도 OK" 09 [베스트&워스트] 구리 가격 상승ㆍAI 데이터센터 신설 호재에 전력株↑ 10 경북 영천서 연못에 빠진 아들…구하러 들어간 아버지도 참변 최신 영상 美쳤다고 평가받는 신형 아이패드, 챙겨야 할 국내 수혜주는 '이것' ㅣ 김태성 본부장 [찐코노미] 증권·금융 최신 뉴스 [베스트&워스트] 구리 가격 상승ㆍAI 데이터센터 신설 호재에 전력株↑ [베스트&워스트] 미국 법인 매출 증가에…인디 뷰티 브랜드 실리콘투 74%↑ [투자전략] 주도주 잃은 국내 증시…외인 수급 따라 투자해볼까 [금상소] 카카오페이, '모바일 K패스' 5월에 발급받으면 5000원 충전 “가정의 달 혜택 챙기세요” 은행권, 이벤트 풍성 여성 전용 보험 속속 등장…‘여심 저격’ 보장으로 선택권 확대 홍콩H지수, 9개월 최고치…7000선 넘으면 ELS 손실 얼마나 줄어드나 [주간증시전망] 美 4월 물가지표 주목…반도체 변동성 장세 [오늘의 주요공시] 한국콜마‧한미사이언스‧네오위즈 등 [장외시황] 플랜텍, 2일 연속 상승 뉴스발전소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내가 저장한 뉴스 모아보기 내가 구독한 기자 전체보기 한 컷 한국언론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영광의 얼굴들' [포토] 마켓 뉴스 특징주 투자전략 미래에셋증권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한샘, 4분기 연속 흑자 소식에 7.6%↑ 한국콜마, 분기 최대 실적에 7%대↑ 삼성전자, ‘8만전자’ 깨져 2거래일 연속 내림세…SK하이닉스 2.57%↑ 현대리바트, 시총 9배 큰 한샘 제치고 가구 매출 1위 등극 소식에 상승세 [투자전략] 주도주 잃은 국내 증시…외인 수급 따라 투자해볼까 “롯데케미칼, 3분기 흑자전환 전망…목표가↓” [오늘의 투자전략] 코스피 상승 출발 전망…전일 급락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카카오, 당분간 실적 모멘텀 소멸 전망…목표가↓” 삼성증권 "네이버와 거리두는 Ly, 보안리스크 있으나 성장은 지속" 오늘의 상승종목 05.10 장종료 코스피 코스닥 1.HD현대마린솔루션 28,300 2.제이준코스메틱 1,280 3.가온전선 8,300 4.잇츠한불 1,640 5.대한해운 257 1.에스유홀딩스 630 2.시지트로닉스 3,720 3.실리콘투 6,050 4.나노씨엠에스 2,880 5.삼영에스앤씨 1,670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종목 현재가(원) 변동률 비트코인 85,790,000 -2.32% 이더리움 4,115,000 -2.56% 비트코인 캐시 608,000 -3.87% 리플 711 -1.8% 솔라나 204,200 -4.62% 에이다 632 -2.32% 이오스 1,111 -2.63% 트론 179 +1.7% 스텔라루멘 150 -1.32% 비트코인에스브이 86,600 -4.31% 체인링크 19,250 -3.36% 샌드박스 599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