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9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은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가 추천한 김 한(56) 행장 후보를 차기 은행장으로 선출하고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김 행장 선임을 비롯해 부행장으로 송동규 전주안골지점장과 김명렬 군산지점장을 각각 선임했고 황남수 수석부행장은 유임됐다. 다만 부행장 등 임원은 5명에서...
전북은행장에 김한 유클릭 회장이 내정됐다.
전북은행은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최근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격성 심사에 통과한 김한 전북은행장 내정자를 제10대 행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 경영학 석사 과정 출신으로 대신증권 상무이사, 메리츠증권 부회장, KB금융지주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 내정자는...
대주주와의 친인척 관계로 논란을 일으켰던 김한 전북은행장 후보가 금융당국의 적격성 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 한 고위 관계자는 17일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로부터 김한 후보에 대한 자격심사 내용을 전달받고 10여일 동안 조사한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대주주(삼양사)와 전북은행간의 거래조건도 특별한 것을...
올해 주총에서는 ‘사외이사 모범 규준’이 발표되면서 우리ㆍ신한ㆍ하나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들의 이사회 의장 분리 여부와 금융당국으로부터 적격성 심사를 받고 있는 김한 전북은행 후보가 차기 행장으로 선임될지 등이 최대 이슈로 꼽힌다.
또 은행들의 이사회가 모두 끝난 만큼 후보로 올라온 사외이사들이 모두 선임될지 여부도 관심사다.
16일...
금융당국이 최근 김한 전북은행장(유클릭 회장) 후보가 차기 은행장으로 적합한 인물인지 조사하기 위한‘적격성 심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주말부터 김한 전북은행장 후보에 대해 차기 전북은행장으로 적합한 인물인지를 확인하는 적격성 심사에 들어갔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전북은행이 자체적으로 심사한...
이와는 별도로 전북은행은 김한 전북은행장 후보에 대한 적격 심사를 위해 이르면 이번 주부터 검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현재 일반은행 서비스 총괄국에서 전북은행장 후보에 대한 적격 심사를 준비 중에 있다”며 “지난 2월부터 부산은행 종합감사를 진행 중인데 이번 주에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전북은행에 대한 심사는 다음 주 정도에 진행될...
김한 유클릭 회장이 전북은행장 후보에 대한 적격성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일부 시민단체는 김 후보가 선정될 경우 산업자본이 전북은행을 지배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금융당국은 적격성 심사를 위한 조사에 나설 조짐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제개혁연대는 최근 ‘전북은행장 후보 적격성 문제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김 후보 선임에 대해...
김한 유클릭 회장이 전북은행장 후보로 내정되면서 자격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전북은행 은행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제3차 은행장후보추천위원회(행추위)를 개최, 김 한 유클릭 회장을 임기 3년의 차기 은행장 후보로 선정했다.
김 후보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예일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석사출신으로 대신증권 상무이사, 메리츠증권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한 유클릭 회장이 전북은행 신임 행장으로 내정됐다.
전북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행추위)는 25일 이사회를 열고 김 회장을 차기 은행장으로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전북은행 최대주주인 삼양사의 김윤 회장과 사촌지간으로 지난달까지 KB금융지주 사회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김종창 금융감독원장도 최근 “은행법상 행추위 추전이 끝나면...
가장 유력한 후보는 김한 유클릭 회장이 거론되고 있다.
김 회장은 전북은행 최대주주인 삼양사의 김윤 회장과 사촌지간으로 지난달까지 KB금융지주 사회이사를 역임했다.
특히 김종창 금융감독원장도 최근 “은행법상 행추위 추전이 끝나면 보고를 받고 심사하게 돼 있다”며 “특수 관계(사촌지간)라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특수...
민주당 이석현 국회의원이 22일 임시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전북은행의 차기 행장으로 최대주주인 삼양사 오너 일가의 친인척인 김한 유클릭 회장이 선임되는가에 대해 은행법상 위법 여부를 질의하자 김종창 금감원장은 "상황이 닥쳐야 대답을 내놓을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을 회피했다.
이석현 의원이 유력하게 떠오르는 후보가 대주주와 관련된...
KB금융은 지난 6일 사임한 김한 이사, 사임 의사를 밝힌 조담 이사회의장 및 임기만료로 퇴임 예정인 변보경 이사를 대체할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그러나 주주 대표인 국민연금 측 인사는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연금은 문서화된 공식 요청이 없었던 데다 충분한 논의를 거칠만한 시간적 여유가 없어 'KB금융 사외이사 후보...
KB금융지주는 지난 6일 사임한 김한 이사, 사임 의사를 밝힌 조담 이사회의장 및 임기만료로 퇴임 예정인 변보경 이사를 대체할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KB금융지주 관계자는 “자문단 운영은 사외이사후보 추천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추후 일정 등은 자문단 구성원의 호선에 의해...
KB금융은 이에 따라 이번 정기주총시 김한 이사와 임기 만료로 퇴임 예정인 변보경 이사에 이어 조담 이사회 의장까지 총 3명의 사외이사가 퇴임하게 됐다.
KB금융은 이날 오후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를 새로 구성하기로 하고, 위원으로 강정원 K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대행 및 강찬수, 김치중, 임석식, 함상문 이사 등 총 5인을 선출했다.
이사회는...
KB금융 사외이사인 김한 유클릭 회장과 변양호 전 코오롱아이넷대표가 27일 전격 사퇴했다.
KB금융금융지주는 이날 사외이사간담회를 열고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사외이사후보추천 절차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주주 및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사외이사후보인선자문들 구성 운영키로 했다.
또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자크...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 사외이사인 김한 유클릭 회장이 임기가 1년여 정도 남았지만 조만간 사외이사에서 물러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오는 27일 이사회에서 사의를 표명한 뒤 이사회 절차에 맞춰 사퇴시기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변양호 전 코오롱아이넷대표 역시 이날 사의를 표명할 예정이다.
변 전대표는 1년정도 더 연임이...
김한 이사(전 유클릭 회장)도 2007년 6월부터 내년 말까지 국민은행과 정보기술(IT) 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미 김 이사는 금융감독원 사전검사가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 달 7일 회사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밖에 자크켐프 ING보험 아.태지역 사장도 교체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KB금융 한 고위 관계자는 “사외이사들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