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5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에서 대전 신계초(고학년 / 5~6학년)와 부산 가야초(중학년 / 3~4학년)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는 배구교실에 참여한 총 34개 팀의 506명 선수가 출전해 고학년, 중학년(조별리그, 결선토너먼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KGC인삼공사를 연고로 하는 대전...
한국배구연맹(KOVO)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NH농협 2014~2015 V-리그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미남스타’ 김요한(LIG손해보험)과 ‘국보센터’ 양효진(현대건설)이 최고 인기 선수로 선정됐으며, 팬투표와 전문위원회 추천선수를 포함한 총 48명의 올스타 명단이 확정됐다고 12일 밝혔다.
KOVO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8일까지, 총 22일간 포털사이트 네이버...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 대전 한밭체육관 외 3곳에서 제5회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를 개최한다.
2013년 시작이래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KOVO컵 유소년 배구대회는 연맹에서 운영하는 유소년 배구교실 참여 학생들이 방학기간동안 대회를 통해 실력을 겨뤄보는 자리이다. 총 34개 팀, 506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중학년(3~4학년)과 고학년(5~6학년)으로 나뉘어 조별리그...
한국전력 프로배구단이 한국배구연맹의 트레이드 철회 방침을 수용했다.
한국전력은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타구단의 상생과 정상적인 리그 운영, 한국배구발전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한국배구연맹의 트레이드 철회에 대해 수용하고 해당 선수들의 원소속 구단으로의 복귀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12월 29일 서재덕(한국전력)과...
여자 쇼트트랙에도 새바람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1초246의 기록으로 우승한 최민정(17ㆍ서현고)이 주인공이다. 비록 선수 경력은 짧지만 지난해 2차 대회 1500m와 3차 대회 1000m에서도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심석희(18ㆍ세화여고)와 함께 한국 쇼트트랙의 미래로 평가받고 있다.
신인선수 드래프트 제도 폐지를 선언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해 실시한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지원자 526명(지명철회 14명 제외) 중 우선지명선수 25명, 신규 창단구단(서울 이랜드FC) 우선지명 11명을 포함 총 84명(16%)의 선수(자유선발선수 제외)를 선발했다. 신인선수 기본급여(세금포함)은 자유선발 선수와 클럽 우선지명 계약금 지급 선수 3600만원...
한국배구연맹(KOVO)는 31일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간의 트레이드 건에 대해 선수등록과 공시가 잘못돼 철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현대캐피탈과 한국전력은 지난 29일 2대1 임대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현대캐피탈이 세터 권영민과 레프트 박주형을 한국전력으로, 한국전력은 레프트 서재덕을 현대캐피탈로 임대하는 형식이었고 임대기간은 올시즌 종료까지...
한국 배구판엔 두 명의 55년생 양띠 라이벌이 있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과 김호철 현대캐피탈 감독이다. 두 사람은 올해도 단 하나뿐인 왕좌를 놓고 또다시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지난 시즌 7년 연속 우승 금자탑을 쌓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과 만년 2인자 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의 지략 대결이 있어 올 시즌 배구 코트도 후끈 달아올랐다. 김호철 감독은...
내년 3월로 예정된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6월까지 16개 종목의 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축구와 배구, 야구, 유도, 핸드볼 등 5개 종목은 이미 테스트 경기를 마친 상태다.
한편 조직위는 올해 7월 167개 FISU 회원연맹과 21개 경기종목의 연맹 가맹국 등 201개 국가에 공식 초청장을 보냈다. 이중 101개국으로부터 참가 의향서를 받았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15일 2014-2015 V리그 3라운드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 경기에서 오심을 범한 진병운 심판에게 대회요강 징계 및 징계금, 반칙금 부과기준(심판)에 의거해 징계금 20만원과 3라운드 잔여경기 중 3경기를 배정 금지시켰다. 또 경기운영을 원활하게 진행하지 못한 박주점 경기운영위원도 3라운드 잔여 경기 배정을 금지시켰다.
진병운 심판은 이날...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손연재는 24일(한국시간) 터키 이즈미르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2014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후프 결선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쥐었다.
태권도는 30일부터 나흘간 매일 4개의 금메달을 쏟아낸다. 이번 대회에서 6~8개의 금메달을 목표하고 있는...
가장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프로야구는 물론 프로축구·농구·배구 등 선수와 구단 홍보를 위해 SNS 마케팅에 뛰어들지 않은 기업이 거의 없을 정도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팬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다. 경기 일정은 물론 당일 엔트리와 구체적인 선수정보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공지하고 있다. 각종 이벤트와 참여...
터키 페네르바체 소속의 김연경이 국제배구연맹(FIVB) 2014 월드그랑프리 국제배구대회 러시아와의 3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42점을 쏘아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김연경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러시아와의 서브 에이스 1개, 블로킹 3개 등을 포함해 총 42점을 올리며 종전 기록인 41점을 넘어섰다. 폴란드의 카타르자냐...
야구ㆍ축구ㆍ농구ㆍ배구 등 4대 프로스포츠 스타들도 태극마크를 달고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한편 한국은 1986년 서울, 2002년 부산에 이어 12년 만에 인천에서 아시안게임을 개최한다. 세 차례 이상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나라는 한국이 두 번째다. 태국 방콕이 네 차례 아시안게임을 치렀고 일본(1958년 도쿄ㆍ1994년 히로시마)과 중국(1990년 베이징ㆍ2010년 광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