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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천아용인’ 전원 탈락에 “두려움 없이 임했다”
    이준석, ‘천아용인’ 전원 탈락에 “두려움 없이 임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선을 고대했던 ‘천하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후보들의 전당대회 전원 낙선 사실에 관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더 정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 전 대표는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최고위원, 청년 최고위원 등의 선거 결과가 나오자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한 달 동안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2023-03-09 14:59
  • “이변은 없었다”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김기현 당선
    “이변은 없었다” 국민의힘 신임 당대표에 김기현 당선
    김재원(17.55%), 김병민(16.10%), 조수진(13.18%), 태영호(13.11%),민영삼(11.08%), 김용태(10.87%), 허은아(9.90%), 정미경(8.21%)였다. 청년 최고위원에는 장예찬 후보가 55.16%의 압도적 득표율로 당선됐다. 뒤이어 이기인(18.71%), 김정식(13.66%), 김가람(12.47%)를 기록했다. 김 대표는 친윤(친윤석열)계 주자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잘 맞출 주자로 여겨진다. 전당대회 초기 ‘윤심’...
    2023-03-08 17:25
  • 이준석-배현진 ‘사과’ 논쟁…진실은?
    이준석-배현진 ‘사과’ 논쟁…진실은?
    배 의원은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등을 겨냥해 “전날(5일) 송파을 당협이라고 함부로 문자 보냈던 한 분이 폭주했다. ‘의도가 있던 것 아니다’라는 정도면 다들 이해해줬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후보는 배 의원 지역구인 송파을을 비롯해 당원협의회별로 자신을 지지해달라는 선거운동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배 의원이 “저희 당협에서 보낸 것이...
    2023-03-06 17:59
  • 이준석 “천하람 2위 거의 확실, 지지율 27~28% 기대”
    이준석 “천하람 2위 거의 확실, 지지율 27~28% 기대”
    이 대표는 최고위원 선거와 관련해선 “천 후보 지지율이 27~28%까지 가면 김용태, 허은아 후보가 최고위원에 입성할 것”이라며 “(천 후보 지지율이 27~28% 나오는 걸)기대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지지층 여론조사라는 게 아무 의미가 없다”며 “제가 (지난) 전당대회 치를 때 지지층 여론조사에서 60~70%까지 나왔는데 실제로 한 37% 나왔다”고 부연했다....
    2023-03-06 17:30
  • 김용태, 與 선관위 구두경고에 “초법적 재단...부끄러운 줄 알라”
    김용태, 與 선관위 구두경고에 “초법적 재단...부끄러운 줄 알라”
    김용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는 5일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의 ‘특정 후보 지지문자 전송을 중단하라’는 요구에 “초법적 재단”이라며 “부끄러운 줄 알라”며 일침을 날렸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전략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당에서 당협별 책임당원 명부를 공식적으로 줬고, ‘총선승리를 할 수 있는 최적화된 후보는 저 김용태를 뽑아야 한다’고...
    2023-03-05 16:17
  • 국민의힘, 전당대회 1일차 투표율 34.7%…이준석때보다 9%p↑
    국민의힘, 전당대회 1일차 투표율 34.7%…이준석때보다 9%p↑
    그러면서 “비겁하면 심판받는다는 간명한 진리를 입증해달라”며 “허은아, 김용태(이상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청년최고위원 후보)과 함께 국민의힘을 용기있는 정당, 승리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5일까지 모바일 투표, 6~7일 전화 ARS(자동응답) 투표를 진행해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2023-03-04 17:48
  • 국민의힘, 투표시작 5시간 만에 25% 돌파
    국민의힘, 투표시작 5시간 만에 25% 돌파
    그러면서 “비겁하면 심판받는다는 간명한 진리를 입증해달라”며 “허은아, 김용태(이상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청년최고위원 후보)과 함께 국민의힘을 용기있는 정당, 승리하는 정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5일까지 모바일 투표, 6~7일 전화 ARS(자동응답) 투표를 진행해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당대표...
    2023-03-04 14:39
  • [인사] 해양수산부
    ◇ 국장급 승진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공두표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김용태 △ 해양정책과장 김영신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운영지원과장 김현동 △ " 검역검사과장 강문표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운영지원과장 임영훈 △ " 항만물류과장 최문건 △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김성재
    2023-03-03 18:00
  • 안철수 ‘공치사’·이준석 ‘엄석대’…김기현 “安행적 안지워져, 엄석대는 이재명”
    안철수 ‘공치사’·이준석 ‘엄석대’…김기현 “安행적 안지워져, 엄석대는 이재명”
    천 후보, 그와 러닝메이트 격인 허은아·이기인·김용태 최고위원 후보를 엄석대에 맞선 ‘한병태’로 비유하면서다. 이 전 대표는 “엄석대의 권력을 떠받들면서 누릴 걸 다 누리고 남을 괴롭히는 데 앞장서던 이들이 담임선생님이 엄석대의 비행을 적어 내라고 하자 누구보다 앞장서 고발한다. 담임선생님은 엄석대도 꾸짖지만 엄석대 측 핵심관계자였던 아이들도 5대씩...
    2023-03-03 15:57
  • 與,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이재명 반드시 구속시켜야"
    與,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이재명 반드시 구속시켜야"
    김용태 후보는 "국민의 당원이 내 지역의 후보를 선출하는 상향식 공천이 필승 전략"이라며 "그게 정당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허은아 후보도 "모든 공직 후보자를 완전 자유 경선으로 해야 한다"며 "당원이면 누구나 공정하게 정치할 수 있는 튼튼한 사다리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고 했다. 김재원 후보는...
    2023-02-27 11:52
  • 與 당대표 지지율서 김기현 44% 1위…安, 22.6%로 2위
    與 당대표 지지율서 김기현 44% 1위…安, 22.6%로 2위
    태영호(9.2%), 김병민(9.1%), 김용태(8.7%), 허은아(6.4%), 정미경(6.0%) 등 순이었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 지지도는 장예찬(43.7%), 김가람(9.8%), 이기인(7.8%), 김정식(6.6%) 등으로 집계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는 긍정평가 38.1%, 부정평가 59.8%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5.7%, 국민의힘 40.9%, 정의당 1.8% 순이다. 이번 조사의...
    2023-02-23 11:34
  • 강당 가득 채운 '야유'...국힘 당권주자 네거티브 경쟁
    강당 가득 채운 '야유'...국힘 당권주자 네거티브 경쟁
    연설회장에 등장한 김 후보는 지지자들과 주먹 인사를 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가람·김병민·민영삼 등 최고위원 후보 지지자들도 일부 있었다. 연설회가 시작하고 나서 뒤늦게 모습을 드러낸 친이준석계 후보 지지자들은 2층에서 ‘거부할 수 없는 개혁 천아용인’ 피켓을 들고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후보들이 나올 때마다 이름을 연호했다.
    2023-02-21 16:44
  • 국민의힘 당원 여론조사서 김기현 1위...안철수·천하람 2위 경쟁
    국민의힘 당원 여론조사서 김기현 1위...안철수·천하람 2위 경쟁
    최고위원 민영삼·김재원·조수진·김용태·허은아 순청년최고 장예찬 48%로 1위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김기현 당 대표 후보가 국민의힘 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는 결과가 20일 나왔다. 2위 자리를 두고서는 안철수·천하람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여론평판 전문매체 ‘퍼블릭오피니언’이 한국여론평판연구소...
    2023-02-21 10:12
  • [인터뷰] 허은아 “내 라이벌은 윤핵관...당내 의원들 응원 연락와”
    [인터뷰] 허은아 “내 라이벌은 윤핵관...당내 의원들 응원 연락와”
    ‘하지 말까’싶다가도 ‘그럼 김용태 최고 혼자 뛰게 해?’라는 생각이 들더라. 막상 생각해보니까 나밖에 없었다. 내가 나의 두려움 때문에 포기할 수 없었다. 그냥 나가서 깨지자 싶어서 질렀다. 그래서 출마 선언을 조금 늦게 했다. 제가 출마한 이후부터 계속 얘기하고 있는 게 당내 민주주의다. 우리 당은 훌륭한 자산이 많고 잘해왔던 상징들이 많다. 우리가 정말...
    2023-02-19 13:57
  • 국바세, ‘천아용인’ 4人과 토크콘서트...“개혁 바람에 참여할 것”
    국바세, ‘천아용인’ 4人과 토크콘서트...“개혁 바람에 참여할 것”
    (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과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토크콘서트 1부에서는 개혁후보 4인과 하태경 의원·임승호 전 대변인 등이 참석해 ‘대한민국 정당의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해 각각 연설했다. 1부 마지막 순서에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등장해 “이번 전당대회를 시작으로 젊은 세대들이...
    2023-02-19 13:42
  • 법무법인 화우, 최종문 前외교2차관 등 영입..."기업 맞춤형 컨설팅 강화"
    법무법인 화우, 최종문 前외교2차관 등 영입..."기업 맞춤형 컨설팅 강화"
    16일 화우에 따르면 최종문 전 외교부 제2차관, 박재현 전 매일경제신문 편집국장, 김용태 전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장이 화우의 고문으로 합류했다. 전일구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은 전문위원으로 영입됐다. 최종문 신임 고문은 인도·태평양 전략 등 다자이슈 및 경제안보 분야에 정통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화우의 기업자문그룹에 소속돼 해외...
    2023-02-16 14:37
  • 국민의힘 전대, ‘당정일체론’→‘대통령 명예대표 추대론’ 논란 시끌
    국민의힘 전대, ‘당정일체론’→‘대통령 명예대표 추대론’ 논란 시끌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도 페이스북을 통해 “‘당정일체’를 외치는 분들의 속내는 궁극적으로 ‘대통령의 총선 공천 개입’을 바라는 것 아닌가”라고 비난했다. 그는 “누가 대통령실과 싸우자고 했냐”며 “집권여당이 정부와 건설적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문재인 정부 때 민주당처럼 거수기 역할을 하지는 말자는 게 잘못된 것이냐”고 반문했다.
    2023-02-15 16:10
  • 김용태 “당정일체론? 대통령 공천 개입 바라는 속셈”
    김용태 “당정일체론? 대통령 공천 개입 바라는 속셈”
    김용태 “윤핵관 공정한 경선 거쳐야 할 것”이철규 “윤석열 대통령, 당과 같은 방향으로 가야” 국민의힘 김용태 최고위원 후보가 15일 김기현 당 대표 후보와 친윤계 의원들이 거명한 ‘당정일체론’을 두고 “‘당정일체’를 외치는 분들의 속내는 궁극적으로 ‘대통령의 총선 공천 개입’을 바라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2023-02-15 11:05
  • “반전의 연속” 국힘 전대, SM 경영권 분쟁과 닮은꼴?
    “반전의 연속” 국힘 전대, SM 경영권 분쟁과 닮은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와 ‘개혁보수 4인방’(천하람 당 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이다. 이들은 연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들을 비판하고 있다. ‘대통령의 공천 불개입’, ‘공천자격고사 의무화’을 비책으로 제시하며 당의 고질적 문제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개혁보수 4인방은 전원 예비경선(컷오프)...
    2023-02-13 17:13
  • “천허리케인 계속될까” 천하람 돌풍의 명과 암
    “천허리케인 계속될까” 천하람 돌풍의 명과 암
    ‘천아용인’으로 불리는 천하람 당 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가 바로 주인공이다. 4명의 후보는 전원 예비경선(컷오프)을 통과했다. 친윤계 박성중·이만희·이용 의원 등은 탈락하면서 여권에서는 “현역 의원이 이렇게 맥없이 무너질 수 있나”라며 놀란 반응이 주를 이뤘다. 이들의 중심에는 ‘태풍의 눈’ 이준석 전...
    2023-02-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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