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취업자 중 50대 이상은 증가한 반면, 40대이하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34만8000명, 4.6%)와 임금근로자(24만7000명, 1.5%) 중 상용근로자(38만3000명, 4.3%)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경제활동인구는 2439만4000명으로 전년대비 4만8000명(0.2%) 증가하였으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0.8%로...
비임금근로자의 감소폭(-5.7%)이 전월(-4.9%)에 비해 확대되었으나, 비공공부문을 중심으로 임금근로자의 증가폭(2.5%)은 전월(2.3%)에 비해 확대됐다.
12월중 소비자물가는 상품물가를 중심으로 전월(2.4%)에 비해 상승한 2.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상품물가는 공업제품을 중심으로 전월(3.5%)보다 상승률이 확대된 4.4%를 기록하였고 서비스물가는 전월과 동일한 1.8...
삼성전자의 임금인상이 근로자의 실질구매력 증가로 이어져 유통업종의 내년도 전망이 긍정적이란 관측이 제기됐다.
삼성전자의 임금인상 결정이 2010년 도시근로자 가계의 임금 총액과 실질구매력을 상승시켜 소매경기가 호전되는 배경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월 성과급을 복구한데 이어 11월 중 10%에 달하는 전격적인 임금인상을...
근로자에게 모국어 예방수칙 배부(노동부) ▲군내 휴가, 외박 전 교육과 복귀장병 발열감시 강화(국방부) 등을 범정부적으로 전개한다.
정부는 다음주부터 일제히 추석연휴에 대비한 비상의료체계와 교통, 행사 등 각 부문의 준비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미비점을 개선하는 등 감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치명률이 일반적인 계절...
특히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36만5000명(4.0%) 증가한 반면, 일용직 근로자는 13만7000명(6.7%)이나 감소해 상용직보다는 일용직 근로자들의 고용여건이 더욱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우리 경제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 및 제조업 경기가 여전히 회복되지 못하고 있고, 도소매업을 비롯한 내수 경기가 여전히...
경제관념을 체득할 수 있고, 향후 부모로부터의 경제적 자립도가 높아지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청소년들의 경우 ‘위험하거나 도덕적으로 유해한 사업’ 등 연소근로자 사용 금지직종에 대한 유의와 함께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부당대우를 당하지 않도록 근로기준법 등 관련 법 규정을 충분히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통계청 고용통계팀 정인숙 팀장은 7월 취업자수 감소원인으로 "수출부진으로 인해서 제조업의 취업자가 감소폭이 확대됐다"며 "7월 조사대사주간에 기상악화로 비가 많이 온 가운데 일용직이 많은 건설업에서 일용근로자 중심으로 취업자 감소가 컸다"고 진단했다.
정 팀장은 "산업활동동향이나 경제성장률을 보면 이미 가장...
종사상 지위별로는 비임금 근로자는 723만6000명으로 29만8000명이 줄어든 반면 임금 근로자는 1648만4000명으로 7만9000명이 늘었다. 임금 근로자중에 상용근로자는 30만6000명이 늘어난 반면 임시근로자와 일용근로자는 8만9000명, 13만8000명이 각각 감소했다.
취업시간대별 취업자를 살펴보면 36시간 미만 취업자는 300만7000명으로...
계절조정 실업률은 3.3%로 전월과 동일했다.
실업률 3.3%을 기록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2%p 상승했고 청년 실업률 7.6%, 0.3%p 상승했다.
취업구조는 임금근로자 증가와 상용직 증가세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임금근로자(-9만7000명)와 임시와 일용직 근로자(-23만2000명)는 줄었다.
산업별 취업자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이번 봉사활동에는 SK의 협력업체 임직원과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참여하여 행복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우선 SK 임직원들은 10억원 상당의 '행복김치' 21만 포기를 담근 뒤 고아원, 양로원 등 570개 복지시설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이 사는 1만7000여 가정에 전달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최빈곤계층 4000여...
또한 근로자 장기주식저축의 세제혜택과 퇴직연금의 주식투자 한도 제한을 확정급여형의 경우 50%, 확정기여형의 경우 30% 까지 늘리면 증시의 자금유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건호 증권업협회 회장과 이원기 KB자산운용 사장은 정부가 일관성 있는 정책 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정책적인 대응 과정에서 정부가 좀 더...
임금근로자와 상용직 근로자는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내수 서비스 경기 악화로 비임금 근로자와 임시 일용직 근로자는 각각 8만3000명 및 14만4000명 줄었다.
한편 실업자는 76만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2만5000명, 3.2% 줄었다. 청년층 실업률은 7.4%로 전달(7.8%) 보다 0.4%포인트 둔화됐다.
또한 계절조정 취업자는 2357만8000명으로 전달(2356만3000명) 대비 1만5000명 증가했으며 계절조정 실업자는 78만2000명으로 전달(77만9000명) 대비 3000명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임금근로자(11만4000명, 1.6%증가)와 상용직(42만3000명, 4.9%증가)의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직업별로는 사무직종사자(27만8000명, 8.5%증가)를...
올해 예정된 서민 전세자금 지원액은 총 2조원 규모며, 전세자금 대출 금리는 최근의 은행권 콜금리 상승에 관계없이 영세민 2.0%, 근로자 4.5%인 현행 금리를 그대로 유지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또 영세민들에게 고른 혜택을 주기 위해 영세민 보증대상을 1~8등급까지 분류해 시행할 방침이다.
장기임대주택 공급도 잇따른다. 당초 정부의 목표인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정부는 오는 10월 이후에는 계절적 요인이 해소돼 전세시장이 안정세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단기적 상승우려가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키로 했다.
재경부와 건교부 등 관계부처는 이에 따라 합동으로 전세시장 동향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책마련을 할 예정이다.
또 ▲영세민ㆍ근로자 전세자금 지원 ▲영세민 전세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