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고영표가 부상 복귀 후 2번째 피칭을 한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는 각각 이재학과 김윤하를 선발로 예고했다.
△6월 25일 프로야구 경기 일정
- KIA vs 롯데 (사직·18시 30분)
- kt vs SSG (문학·18시 30분)
- 두산 vs 한화 (대전·18시 30분)
- 삼성 vs LG (잠실·18시 30분)
- NC vs 키움 (고척·18시 30분)
한국프로야구(KBO) kt 위즈의 에이스 고영표가 돌아온다.
고영표는 1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선다. 시즌 세 번째이자 4월 2일 KIA 타이거즈전(6이닝 무실점) 이후 78일 만의 등판이다. 올 시즌 두 번째 경기인 4월 2일 KIA 타이거즈전 이후 팔꿈치 미세 손상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한 고영표는 두 차례...
고영표, 벤자민이 부상으로 이탈했을 때 홀로 선발 로테이션을 수행하며 버틴 만큼, 충분한 이닝 소화를 기대한다. 최근 2경기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안정감을 찾은 롯데 한현희도 좋은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어 두 선수 모두 초반에 흔들리지 않으면 투수전으로 흘러갈 수 있다.
한편 삼성은 SSG 랜더스를 상대로 이승민이 올라온다. SSG는 앤더슨의...
LG, 최원태·임찬규 공백으로 로테이션 흔들려올 시즌 앞두고 고우석·함덕주·이정용 빠져 타격고영표 컴백 예고 kt, 소형준 전반기 복귀 무산삼성 류지혁과 KIA 김선빈은 우측 내복사근 부상
역대 가장 치열한 이번 시즌 한국프로야구(KBO) 리그가 시즌 중반을 향하는 가운데 각 구단이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직격타를 맞은 건 LG 트윈스다. 주전...
벤자민, 고영표, 엄상백이 이탈한 kt가 이번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하기 위해서는 쿠에바스의 활약이 필요하다.
선두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기분 좋은 역전승을 일군 롯데 자이언츠는 박세웅을 선발로 내보낸다. 박세웅은 이번 시즌 들어 처음으로 KIA를 상대한다. 필승조가 무너지며 패배를 떠안은 KIA는 좌완 영건 윤영철을 내세워 선두 굳히기에...
kt는 선발 투수 엄상백, 고영표, 웨스 벤자민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대체 선발을 내보낼 계획이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이번 주 한화와 NC 다이노스를 만난다. NC와 이번 시즌 6번 만나 4승 2패로 우위에 있는 만큼 한화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내야만 상위권 도약을 꿈꿀 수 있다.
공동 5위 SSG는 4위 두산과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친다. 이번 시즌 SSG가 전승(3승)을...
여기에 외인 투수 벤자민과 쿠에바스 원투펀치가 견고한 상황에서 kt는 고영표와 소형준 등의 합류로 선발진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이 기세를 이어가고자 하는 kt는 NC를 상대로 쿠에바스를 내보낸다. NC는 신민혁을 선발로 등판시켜 전날 패배의 설욕을 노린다.
나균안을 선발로 예고한 롯데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최하위 탈출에 나선다. 최근 3위...
윌리엄 쿠에바스, 엄상백, 웨스 벤자민, 고영표, 원상현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은 리그 최정상급으로 평가받았지만 아직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름부터 상승세를 타는 kt일지라도 시즌 초부터 선발진이 무너진다면 5강 가능성은 희미해질 수밖에 없다. 다만 타율 0.529로 타격 1위에 오른 천성호가 있는 만큼 아직 반등의 여지는 있는 상황이다.
kt 선발 투수 고영표는 4이닝 동안 안타를 무려 13개나 얻어맞고 9실점 해 패전 투수가 됐다. 두산 선발 최원준도 5이닝 동안 안타와 볼넷을 5개씩 허용하며 5실점 하는 등 부진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승리를 따냈다.
인천에서는 한화가 SSG 랜더스를 3대 1로 눌렀다. 한화 선발 리카르도 산체스는 5⅔이닝 1실점의 역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한화는...
기존 쿠에바스-벤자민-고영표-엄상백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에 더해 지난해 5월 토미존 수술을 끝낸 소형준의 합류 시점이 기대됩니다.
타선도 만만치 않은데요. 박병호, 황재균으로 꾸려지는 클린업에는 그리고 2020년 MVP 로하스가 다시 합류합니다. 최근 2년간 부진한 ‘야구 천재’ 강백호만 살아난다면 핵타선을 구축하는 건 시간문제죠.
다크호스로 떠오른 KIA...
청주고를 졸업한 주권은 2015년 우선 지명을 통해 KT위즈에 입단, 최근 구단 최초 비FA 다년계약을 맺은 고영표와 같이 KT 개국공신 중 한 명이다.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주권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하며 필승조로 자리 잡았다.
통산 9시즌 동안 438경기에 등판해 33승 38패 110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5.08을 기록했으며 2020시즌에는...
KT 위즈가 ‘토종 에이스’ 고영표(33)와 총액 100억 원이 넘는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KT는 25일 “고영표와 5년 총액 107억 원(보장액 95억 원, 옵션 12억 원)에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단 역사상 첫 비FA 다년 계약이다. 5년 107억 원은 같은 투수인 롯데 박세웅(2022년·5년 90억 원), NC 구창모(2022년·7년 132억 원)보다 높은 대우다. 비FA 다년...
KT 위즈 개국공신 고영표의 다년계약이 임박했다.
22일 스포츠조선의 보도에 따르면 KT와 고영표는 비FA 다년계약에 합의했다. 계약 기간과 총액은 5년 100억 원 규모로 발표가 목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비FA 다년 계약을 체결한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5년 최대 90억 원), NC 다이노스 구창모(6+1년 최대 132억 원)를 웃도는 조건이다.
고영표는...
kt 선발 고영표를 상대로 문성주와 신민재가 안타·볼넷으로 출루한 뒤 홍창기의 희생번트로 1사 2·3루 기회를 맞았습니다. 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해민이 우익수 옆 2루타로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였고, 3루를 훔친 박해민은 김현수의 땅볼(1루수 포구 실책) 때 홈을 밟으면서 3득점에 성공했죠.
5회초에는 1점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5회말 김현수가 kt 바뀐...
올해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오대장은 축구선수 이강인, kt wiz 강백호, kt wiz 고영표, kt 소닉붐 문성곤, kt 롤스터 기인 선수가 함께 참여한다.
이번 시즌은 ‘컨택! KT 오대장’이라는 타이틀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콘텐츠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색 스포츠 대결을 펼치는 ‘오대장 VS 국민 오대장’ 콘텐츠를 메인으로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단 결성을 위한...
KT는 5회초까지 3-2로 앞서고 있었지만 5회말 선발 고영표가 선두 박해민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뒤 후속 김현수를 만나 우전안타를 허용했다. 주자 박해민은 2루를 지나 3루에 도착했다. 김현수의 타구를 잡은 우익수 강백호는 박해민이 3루에 머물 것이라 예상한 듯 2루수 장준원을 향해 아리랑 송구를 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박해민이 홈으로 여유 있게 파고...
선발투수 고영표(KT)는 4회초 첫 실점을 허용했다. 그는 타자 세 명을 상대로 4사구 2개와 내야 안타를 허용해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결국 로건 웨이드에게 외야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내줬다.
고영표는 5회 마운드에서는 팀 케넬리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이닝을 마치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5회말 양의지(두산)는 분위기 반전을 주도했다. 김현수(LG)의...
이날 선발 투수로는 고영표가 출격한다. 호주 타자들에겐 낯선 사이드암 투수다. 도쿄 올림픽 등 국제 대회는 물론 고척돔에서 열린 애리조나와의 연습 경기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도쿄돔에서 소화한 마지막 훈련에서 마운드를 직접 밟고, 잔디 위에서 몸을 푸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
오른손 타자인 박건우는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그동안...
고영표ㆍ에드먼ㆍ이정후 나서는 이강철호…좌완 투수들 부진은 고민거리
한국 선발로는 투수 고영표, 가운데 타선 토미 현수 에드먼과 김하성, 중심 타선 이정후와 김현수, 박병호가 나설 전망입니다.
특히 이정후는 한국의 ‘타격 천재’로서 일본의 ‘투수 천재’ 야마모토와 격돌할 예정인데요. 1998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9년 프리미어12부터 라이벌...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SSG 랜더스 김광현, KIA 타이거즈 양현종을 비롯해 구창모, 이용찬(이상 NC 다이노스), 이의리(KIA 타이거즈), 김윤식, 정우영, 고우석(이상 LG트윈스), 소형준, 고영표(이상 kt wiz),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김원중, 박세웅(이상 롯데 자이언츠), 곽빈, 정철원(이상 두산 베어스)이 뽑혔다.
반면 관심을 모았던 안우진(키움)은 끝내 이강철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