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피해 복구를 위해 농업인안전재해보험, 풍수해보험 등 재해보험 지원을 확대하고 기관 재해대책비도 늘린다. 올해 시설물 정밀점검을 시행한 뒤 노후하거나 위험한 도로와 철도, 교량, 저수지, 터널, 항만 등을 정비하고 관련 방재시설도 확충키로 했다. 항만과 댐 등 재해 예방시설 구축·관리 예산도 6000억원에서 7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안전 교육·훈련도...
LIG손해보험은 전달(247억원)보다 순익이 42.8% 감소한 14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메리츠화재는 7월 107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전달(105억원)보다 2% 증가했다.
이처럼 손보사들의 7월 실적이 감소한 원인은 7월 중 영업일수가 23일로 평월보다 3~4일 많아 청구금액 증가로 장기위험 손해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이 증가하고 풍수해가...
아울러 올해 손보업계와 서울시간 체결한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 업무협약이 성공적으로 수행 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재난위기상황 등 각종 재해정보 공유하고 사고예방 및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손보업계의 방침이다.
손보협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시민단체인 안전모니터봉사단중앙회와 공동으로 여름철 침수 및 교통사고 위험도로...
서울시는 손해보험협회와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 활동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침수피해 최소화란 공동목표를 가지고, 서울시와 손해보험사의 역량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재난위기상황 실시간 전달 △시민행동요령 홍보...
18개 손해보험사가 풍수해 피해 줄이기에 나선다.
손보협회는 20일 서울시와 ‘여름철 풍수해 피해저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이날 오전 9시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개최되며, △행정2부시장 △손해보험협회장 직무대행 △동부화재 부사장 △현대해상 자동차보상 본부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및 풍수해 예방요령), 겨울철에는 노인복지관(빙판길 낙상사고 예방요령)을 양 기관 직원이 함께 방문해 예방교육을 펼친다.
화재나 수해 등 재난 발생 시 소방재난본부와 함께 재난봉사단을 구성해 재난피해 이재민을 찾아 복구활동을 돕고 기초생필품을 지원한다. 특히 화재나 각종 재해와 관련한 보험지식 등을 적극 활용해 재난피해 주민의 법률·보상 상담도...
시는 풍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강남역, 광화문 등 29곳에 2020년까지 빗물펌프장 등 방재 시설을 확충하고, 침수 취약 지역 주민들이 풍수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기초생활수급자 등에게 최대 보험료의 86%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안전등급이 D 또는 E인 재난위험시설 210곳은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철거한다.
C등급 이하 도로와 다리 등 1종 대형시설은 교수...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 중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풍수해보험 가입 농가는 폭설로 인한 시설(비닐하우스, 온실 등) 및 시설 작물의 손해와 축사는 물론 축사 내 가축 폐사 등의 손해에 대한 보상이 가능한 상태다.
또 농협손보는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보험료 납입을 유예해 주고 실효된 계약에 대한 부활 신청 시 부활연체 이자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기본 보장 항목에서 제외돼 있는 풍수해나 도난으로 인한 재산손해는 특약을 통해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이 자동으로 복원되는 장점도 있다. 화재사고로 보험금이 지급되면 지급보험금만큼 보험가입금액이 줄어드는 일반적인 화재보험과는 달리, 이 상품은 보험기간 내에 재물손해로 인해 보험금이 지급되더라도 최초 가입시의 보험가입금액 한도가 끝까지...
여름철 풍수해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생명보험과 상해보험 실손의료보험을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주택피해는 풍수해보험이나 화재보험에 가입한 경우 약관에 따라 보상 받을 수 있다. 태풍·홍수 등으로 차량이 침수돼 파손된 경우에는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되어 있다면 보상받을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지구온난화...
전체 시장에서의 비중은 축소되고 있지만 해외원보험과 휴대폰분실보험·풍수해보험 등 기타특종보험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의 보험계약자로부터 직접 인수한 해외원보험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손보사 해외현지점포에서 현지인 대상 영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수입보험료가 4876억원으로 전년 대비 54.1...
소방방재청은 18일 NH농협손해보험사와 ‘풍수해보험사업 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의 피해구모가 커지고 있어 전국에 지점망을 가진 농협을 통해 풍수해보험 가입자의 보험사 선택권과 가입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보험모집인(보험설계사)이 직접 찾아가기 힘든 도서벽지의 주민들도 가까운 농협지점을 찾아가 자연재해에...
또 가축재해보험은 사육기간 중 질병폐사·절박도살·화재·풍수해·정전·폭염 등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5310농가(693억 원), 양식수산물재해보험은 양식기간 중 태풍·강풍·적조 등에 의해 피해를 입거나 수확량이 감소한 355어가(364억 원)가 보험금을 받았다.
지난해 농어업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어가는 농작물 재해보험 7만4983, 가축재해보험 1만3634...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풍수해 보험제도가 처음 도입되고 어느 정도 시행된 만큼 다시 한 번 재점검해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개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다.
또 지역균형발전에 대해 “지엽적 프로젝트로만 하니 논란들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전국투어 일정의 주안점에 대해선 “현장에서...
그는 40분여분 간 배를 타고 피해지역을 방문하고 난 뒤 “많이 복구가 됐다고 말씀하셨지만 여전히 많은 부분들이 복구되지 않고 정부지원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특히 풍수해 보험제도가 처음 도입되고 어느 정도 제도가 시행된 만큼 다시 한 번 재점검해서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개선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 이라고 생각했다”고...
사상 처음으로 태풍 세 개가 연달아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풍수해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7월 첫 태풍 카눈을 시작으로 50년 만에 한 해 4개의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등 몇 년 새 태풍의 빈도가 높아지면서부터다.
또한 이들 태풍들이 비를 많이 뿌리면서 침수 등에 의한 피해가 늘면서 풍수해보험을 찾는 일반가입자가 늘었다.
지구 온난화에 의한...
전 세계적인 풍수해로 손해보험사 국외점포의 순익이 급격히 줄었다. 특히 코리안리 해외지점이 연간 7100만달러 순손실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동부·메리츠·삼성·LIG·현대·코리안리 등 6개 손보사의 국외점포가 2011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에 4700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손보사 국외점포가 2010 회계연도에...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등을 보상하는 풍수해보험과 농작물 재해보험을 판매 중인 NH농협손해보험도 24시간 비상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풍수해보험 가입자는 5만여명,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자는 6만여명 수준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태풍‘매미’와 비슷한 수준의 손실이 날 것”이라며 “2003년 태풍 ‘매미’때와 다른 점은 농작물재해보험 등에 많은...
농작물재해보험, 풍수해보험도 날씨보험 중 하나다.
특히 미국의 경우는 날씨파생상품을 지난 1997년 도입해 투자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예를 든다면 비 피해 규모에 맞게 파생상품을 사놓으면 폭우가 내릴 경우 높은 가격에 되팔 수 있어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주식왕 워런 버핏은 플로리다 주정부와 대규모 허리케인으로 피해가 발생할...
LIG손해보험이 정부가 시행하고 소방방재청이 관장하는 풍수해보험의 보험사업자로 선정돼 2012년도 풍수해보험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LIG손해보험은 30일 역삼동 소재 LIG손해보험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병헌 LIG손해보험영업총괄 사장과 이기환 소방방재청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풍수해보험 사업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2006년부터 판매가 시작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