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역시 23일 오후 1시께 충북 전역에 태풍 주의보가 내려지자 재난대응 단계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해 상황관리총괄반, 긴급 생활안정지원반, 재난현장 환경정비반 등 13개 반을 편성, 24시간 비상 근무체계에 들어섰다.
당초 태풍 솔릭은 충남 보령 인근에 상륙할 전망이었다. 하지만 예상보다 이동 속도가 느려 남쪽인 전북 군산 인근에 상륙할 것으로...
또한, 충북도 내 지역 기업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벤치마킹과 학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에 제약기업 최초로 시범공장으로 선정된 만큼, 제약 산업 발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은 중소기업벤처부가...
충북의 경우 6월 말 기준 미분양이 5288호 쌓인 상태다. 미분양이 5000호를 넘긴 것은 작년 11월 이후 7개월 만이다. 충북도도 회의에서 거론된 공공주택 건설 속도 조절 등 미분양 해소 대책을 국토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산에서는 부산진구가 청약조정지역 해제를 국토부에 정식으로 요청했다.
지난해 6·19 대책에서 부산진구와 기장군이...
청주동남지구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방서동 일원에 건설되는 청주지역 최대의 택지개발사업지구다. 규모는 약 207만4000㎡, 1만4768가구, 3만602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청주 1, 2, 3 순환로가 인접해 청주시내 뿐 아니라 세종, 대전, 천안 등 타 지역으로 연결되는 도로와 연계돼 있다. 충북도청 및 청주시청, 대형마트와...
충북도는 다음달 12일 개최 예정인 '제12회 음성군 반기문 마라톤대회'도 취소했다. 같은달 8일 열릴 예정이던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도 연기하거나 취소될 예정이다.
앞서 이달 13일 충북 음성군 소이면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 오리 9640마리와 3㎞ 반경에 있는 농장 메추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토교통부ㆍ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등 관계부처와 대전ㆍ세종시, 충남ㆍ충북도 등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2018년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시행계획’을 마련하고 시행에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은 2015년 확정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본계획’의 3대 정책부문 12개 과제에 대한 올해 추진내용을 보다...
2년 연속 4등급 이하를 받은 기관은 ▲산업부 ▲행복청 ▲서울시 ▲대구시 ▲대전시 ▲충북도 ▲공주대 ▲서울 관악구 ▲인천 남동구 ▲중소기업은행 ▲산림조합중앙회 ▲한국건설관리공사 ▲광주도시공사 ▲대한체육회 등이다.
전년보다 평가등급이 오른 기관은 65개(27.9%)이며, 이 중 2단계 이상 크게 향상된 기관은 27개(11.6%)였다.
시책 평가결과는 기관별...
지난 해 말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해 경찰이 충북도소방본부와 소방종합상황실, 제천소방서에 대해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나섰다.
충북경찰청 수사본부는 15일 오전 10시께 이들 3곳에 수사관 24명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
제천 화재 당시 진화와 구조를 담당했던 제천소방서의 경우 12명의 수사관이 소방서장실, 소방행정과...
오 의원은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의 열망인 충북의 환골탈태와 천지개벽을 이루고, 충북의 미래를 다시 세우기 위해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문화·예술·체육의 충북 르네상스 시대 건설 △주민 소득 전국 제일의 충북 △어린이집·유치원 지원확대 △노인요양기관의 운영 지원 △오송 의료복합·화장품...
대책위는 "초기 대응과 관련, 소방당국이 허위 발표를 했다"며 전날 있었던 충북도 소방본부의 화재 진화 브리핑 내용도 반박했다.
전날 소방당국은 초기 출동 당시 건물 인근에 대형 LPG통이 있고 주차장에 15대의 차가 불타는 등 접근이 어려워 2층 유리창을 깰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책위는 2층보다 높은 난간에서 1명을 구조한 만큼 2층 여성...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53분께 제천시 하소동의 한 스포츠센터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8층 건물 전체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직후 화재 진압 차량과 구급차 49대, 소방인력 60여 명, 헬기 2대를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지만 많은 양의 연기와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께 제천시 하소동의 한 스포츠센터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8층 건물 전체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직후 화재 진압 차량과 구급차 49대, 소방인력 60여명, 헬기 2대를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지만 많은 양의 연기와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께 제천시 하소동의 한 스포츠센터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8층 건물 전체로 번졌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직후 화재 진압 차량과 구급차 49대, 소방인력 60여명, 헬기 2대를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지만 많은 양의 연기와 유독가스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미처 대피하지 못한...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3분께 제천시 하소동의 한 스포츠센터 1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8층 건물 전체로 번졌다.
이 불로 건물 2층 목욕탕에 갇혔던 여성 김모(50)씨 등 16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연기를 흡입한 부상자 18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호흡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으나 크게...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 이 구간이 7차선에서 4차선으로 갑자기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병목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민 의원은 “청주 출신 국회의원인 만큼 내년에도 추경과 특교세 확보 등을 통해 청주 지역에 필요한 예산들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충북도와 청주시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전국 17개 시·도별로 미납금 규모는 충북도가 40억2142만원(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경기도 16억7324만원(15건), 부산 9억1891만원(5건), 서울 5억557만원(15건), 충남 2억5924만원(8건), 인천 1억8372만원(3건) 등 순이다.
징계부가금 액수가 큰 상위 20건의 납부 현황을 보면, 공금 횡령을 저지른 충북 영동군의 한 행정공무원은 2011년 9월 26억2천575만원의...
충북 청주에서 사상 최악의 수해 속에 유럽 연수에 나서 물의를 빚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병윤 충북도의원이 의원직 사퇴라는 초강수를 두면서 향후 나머지 3명의 도의원에 대한 징계 처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병윤 의원은 25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윤리심판원 전체회의에 출석해 "수해를 당한 주민의 아픔을 챙기지 못할망정, 유럽 연수를 떠나...
세종시는 123.1% 달하고 충북도 111.2%다.
시설이 너무 낡아 거주 기피 대상으로 꼽히는 노후주택을 감안할 경우 보급률이 120% 정도 돼야 수급 균형이 이뤄진다는 주장도 나온다.
그런 측면을 인정하더라도 단순히 보급률 문제 만으로 집값 향방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다.
지금보다 주택이 부족했던 2008년 이후 몇 년 동안 집값은 대폭 하락했던 점을 봐도 그렇다.
가구수에...
최근 충북 청주가 폭우로 인해 물난리는 겪은 가운데 충북도의원들이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나 논란이 됐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여론은 화살은 충복도의회를 향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철 도의원은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쥐의 일종)’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같다”고 말했다. 이후 비판...
이후 곧바로 충북도청으로 이동해 오후 11시30분께 기자회견을 열 전망이다.
이들 4명의 도의원은 지난 16일 청주 등 충북 중부권이 22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 피해를 입었음에도 이틀 뒤인 18일 8박 10일의 일정으로 유럽연수를 떠나 비판 받았다. 이 상황에서 김학철 의원은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세월호부터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하다. 제가 봤을 때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