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육군 결전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2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올해 결전부대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이 부대 출신의 임직원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신한은행과 결전부대는 지난 1985년부터 자매결연의 인연을 맺었다. 신한은행은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과 위문품들을...
이날 행사는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그리고 총 3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서했다. 봉사단은 다음달 7~12일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의 꾸르사 트마이(Krousar Thmey) 보육기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꾸르사 트마이 보육기관은 저소득 지역에 있는 시설로 봉사단원들은 어린 학생들을 위해 교육 기자재를 기부하고 새로운 책장을 직접...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분기 서진원 행장을 포함한 등기이사 5명에게 1인당 평균 2억4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지난해 1분기 평균 지급액인 1억원 대비 약 140%의 인상폭다.
같은 기간 하나은행은 김종준 행장을 포함한 등기이사 3명에게 1인당 평균 2억5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지난해 1분기 1억원보다 145% 인상된 규모다. 특히 김 행장은...
징계 수위를 떠나 최고경영자가 금융당국으로부터 연속 제재를 받는다는 것은 사실상 조직을 이끄는 내부통제력을 잃게 된다.
한편 대규모 징계를 앞두고 있는 은행권에서 이순우 우리은행장과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됐다.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행장은 26일 제재심위를 앞두고 문책 경고 수준의 중징계를 사전 통보받은 상태다.
앞서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지난달 인도네시아 뱅크메트로익스프레스(BME) 은행 인수 작업을 위해 현지를 방문했으며,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취임 초부터 중국 베이징, 홍콩 등을 잇달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은행장들의 노력은 조금씩 성과로 연결되고 있다. 외환은행은 전일 러시아중앙은행(CBR: Central Bank of Russia)으로 부터 외환은행...
결국 서진원 행장이 직접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문제 해결에 나섰다.
동남아시아 신한벨트 구축이 지연되는 사이 우리, 하나·외환은행은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를 인수하고 통합법인을 출범하며 발빠르게 움직이자 위기 의식을 느낀 서 행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서 행장은 비공식 일정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전국 주요지역 중소기업을 방문해 목소리를 경청하는 현장경영을 실시했다.
2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서 행장은 지난 22일과 23일 부산·울산 및 창원·경남지역을 방문해 현지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직접 몸으로 뛰며 일선 기업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향후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올해 1분기에만 27억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장기성과급 21억여원이 포함된 규모다. 금융권 최고경영진(CEO)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 행장은 1분기에만 급여 2억500만원에 단기성과급 3억8500만원을 비롯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3년치 실적을 반영한...
총수 중에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금융권에서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이 각각 최고액을 수령했다. 두둑한 퇴직금을 챙긴 전직 최고경영자(CEO)는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김우진 전 LIG부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16일 금융감독원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대기업 상장사 기준으로 올 1분기 ‘보수 왕’은 신 사장으로 올해 1~3월 급여...
같은 기간 서진원 신한은행 은행장의 보수는 5억9000만원이었다.
15일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이 공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동우 회장의 보수는 근로소득 2억원과 4억3200만원의 상여금이 포함된 액수다. 상여금은 지난해 회사 성과에 따라 올해 1분기에 지급된 연간성과급이다.
서진원 행장의 보수는 근로소득 2억500만원과 2013년 성과에...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올해 폴란드 사무소 개설을 추진하는 등 해외진출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서 행장은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4일(현지시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달 폴란드 정부로부터 허가가 나 이르면 2분기에 현지 사무소를 열 예정이다”고 밝혔다.
폴란드 사무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현지법인에 소속돼 현지...
서진원 신한은행장과 김종준 하나은행장이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서 보여준 상반된 해외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두 행장은 시중은행장들 중 유일하게 지난 4일(현지시각)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ADB 총회에는 그동안 우리나라 대다수 은행장들이 관례적으로 참석해 왔다. 세계 각국의 경제관료, 금융권...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나홀로 글로벌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시중은행장 가운데 유일하게 오는 4일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 총회에 참석한다. 은행권을 중심으로 잇따라 발생한 금융사고 등으로 대다수 은행장들이 불참을 통보했다.
2일 은행권에 따르면 사상최대 대출사기 사건, 개인정보 유출 사태, 도쿄지점 불법대출 사건, 세월호...
신한은행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서진원 행장이 총괄하는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운영 중이다. 서 행장은 위원회 산하에 서민금융추진단, 중소기업추진단, 소비자보호추진단, 사회공헌추진단 등 4개의 추진단을 두고 체계적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은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어린이...
서진원 신한은행장 역시 지난달 20~24일 동안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신한금융지주 1만2000주를 5억6000만원에 취득했다. 서 행장은 이번 장내 매수로 총 2만2000주의 신한금융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
금융 수장들의 자사주 취득은 ‘위기 돌파’를 위한 카드다.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경영진의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로써 주가에 긍정적...
이에 앞서 지난 7일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연수 개강식에서 “외부에서 흔히 경력단절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기존 경력에 가사와 육아 등을 통한 삶의 지혜와 경험이 쌓여 여러분만의 차별적인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여기에 여성의 강점인 공감과 소통능력, 세심함이 더해진다면 누구보다 잘 해낼...
지난 2일에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서진원 행장과 류인철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의료 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병원을 찾은 아이들에게 캐릭터 칫솔치약 세트를 선물하고 양치질 교육을 통해 치아 건강의 소중함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라며 “이번 상호교류 봉사활동이 우즈베키스탄의 보건의료 수준을...
이날 서울 태평로 본점에서 서진원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창립기념일에서 서 행장은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과 은행의 비전인 ‘사랑받는 1등 은행’을 구현하기 위해 고객과 사회, 조직과 직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드림(DREAM) 경영’을 제시했다.
신한은행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은퇴시장을 선정, 과거와 다른...
이 밖에 서진원 신한은행장 13억1000만원, 김종준 하나은행장 10억3100만원, 리처드 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장 11억5600만원, 김한 전북은행 행장장 6억91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카드사 가운데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17억2500만원,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17억2500만원
이었다.
이 가운데 조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