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지존’ 신지애(25ㆍ미래에셋ㆍ사진)와 ‘골프천재’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성사될 것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가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파타야올드코스(파72ㆍ6469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의 관심사는 뭐니 해도 신지애와 리디아 고다....
‘골프지존’과 ‘골프천재’의 제2라운드가 시작된다.
신지애(25·미래에셋)와 리디아 고(16·고보경)는 호주에서의 시즌 첫 대결에 이어 태국에서도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두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는 21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샴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두 선수는 닮은꼴 ‘골프천재’로서 출중한 기량은 물론 강철같은 멘탈 테크닉까지 겸비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다는 게 최대 장점으로 뽑힌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지난해 CN 캐나디언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신지애와 리디아 고는 같은 조에서 플레이, 리디아 고의 최연소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신지애는 자존심에...
세계랭킹 1위 앞에서도, 자신의 우상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았던 골프 천재가 골프 지존 앞에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잡는 아마추어로 골프계의 핵으로 급부상한 리디아 고(16·고보경)가 201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신지애(25·미래에셋)에게 정상을 내주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리디아 고는 17일 호주 캔버라 골프장...
신지애(25·미래에셋)가 201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새시즌 돌풍을 예고했다.
신지애는 17일 호주 캔버라 골프장(파73·667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라운드 청야니(대만)와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 등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날 1언더파 72타를 친 신지애는 최종합계...
당시 많은 언론은 ‘닮은꼴 골프천재’라고 집중 보도하기도 했다.
실제로 두 선수는 닮은 점이 많다. 우선 동글동글한 얼굴에 안경이 닮았다. 또 천진난만한 미소까지 닮아 두 선수가 친자매가 아니냐는 말까지 나왔다.
플레이스타일과 마인드컨트롤 능력, 그리고 화려한 주니어시절 경력도 닮은꼴이다
리디아는 파워풀한 비거리보다 정확성을 중시하는 플레이를...
‘천재골프소녀’ 리디아 고(16ㆍ고보경ㆍ사진)가 또 다시 일을 냈다.
지난해 LPGA 최연소 우승기록을 갈이치운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는 10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클리어워터 골프장(파72ㆍ6227야드)에서 열린 뉴질랜드 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20만유로)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이 드라마는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명의 골프 천재가 골프 여제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며 골프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다.
‘버디버디’의 주소재는 40-50대 남성의 관심을 끌만한 골프가 주요 소재로 활용되면서 초창기 젊은층의 관심을 끌 수 있을지 우려를 사기도 했다. 하지만 ‘버디버디’는 골프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했고...
신구 ‘골프황제’가 연초부터 화제다.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나이키는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10년간 2억 달러(2117억원)의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타이거 우즈(미국)와 맥길로이는 한솥밥을 먹게 됐다.
매스미디어는 야단법석이다. 두 선수의 몸값과 실력, 올해의 전망 등을 비교·분석하며 라이벌 구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일 끝난...
2006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정식 데뷔, 최연소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07년에는 미즈노 오픈에서 다시 한 번 최연소 우승자 기록(20세2개월)을 갈아치웠다.
국내 무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일본에 진출, 국내 팬들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탄탄한 기본기와 천재적인 기량을 동시에 갖췄고, 군 복무까지 마쳐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2006년에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정식 데뷔, 최연소 신인왕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07년에는 미즈노 오픈에서 다시 한 번 최연소 우승자 기록(20세2개월)을 갈아치웠다.
국내 무대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일본에 진출, 국내 팬들에게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탄탄한 기본기와 천재적인 기량을 동시에 갖췄고, 군 복무까지 마쳐 오로지 운동에만...
그러나 탄탄한 기본기와 천재적인 기량을 동시에 갖췄고, 군 복무까지 마쳐 오로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상태다.
반면 이시카와는 일본에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그는 2년간의 슬럼프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 CF킹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캘러웨이골프와 연간 7억엔(90억원)의 스폰서 계약을 추진 중이어서 미국...
골프선수 미셸 위의 경우도 스탠포드 대학교에 적을 두고 투어 생활을 병행했다. 물론 특기자로서의 입학이 아니었던 만큼 스포츠 선수라고 해서 얻는 혜택도 없었다. 투어 생활로 인해 성적이 떨어지긴 했지만 결국 미셸 위는 어렵사리 졸업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타이거 우즈 역시 스탠포드 대학교에 입학했지만 결국 투어 일정과의 학업 병행이 어려워 학업을...
‘돌아온 천재’ 김대섭(31·아리지CC)이 ‘내셔널 타이틀’의 주인공에 등극했다.
김대섭은 21일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파71·7225야드)에서 열린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 골프대회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로 정상에 올랐다.
아마추어 신분으로 1998년과 2001년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김대섭은 프로 선수로서 다시 우승컵을...
‘골프천재’로 불리던 주니어 유망주가 프로무대에 데뷔한 경우는 많았지만 프로의 높은 벽을 극복하지 못하고 평범한 선수로 전락하는 경우도 많다. 당연히 김효주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 2010년부터 2년간 대표팀 감독으로서 김효주를 지도했던 한현희 프로는 “아직 기술적으로 부족함이 많다. 프로대회 우승은 했지만 초심을 잃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이 드라마는 한국만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이현세 화백의 만화를 원작으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2명의 여자 골프 천재들이 펼치는 꿈과 열정, 경쟁을 그린 드라마. 이번 전편 연속 방송을 통해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골프 여신이 되는 강원도 산골 소녀 성미수(유이 분)의 성장기를 볼 수 있다.
왼손잡이 천재골퍼 필 미켈슨(42)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
미켈슨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메이저대회 4차례를 포함해 40승을 달성했다. 미켈슨은 오는 9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에 있는 골프 명예의 전당에서 입회식을 갖는다.
US여자오픈을 3차례 우승한 홀리스 스테이시, 골프 전문 기자 댄 젠킨스와 골프 방송 캐스터 피터 앨린스도 미켈슨과...
‘드라이버 비거리 300야드, 티칭프로, 이글은 30번 이상’ 이것 역시 현재 이만기를 대변해주는 골프 기록이다.
왕년의 이만기 인제대 교수가 이제는 필드에서 천하장사를 꿈꾸고 있다. 그의 골프인생은 198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울산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그는 같이 씨름을 하던 선배들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았다. 직업이 씨름선수인지라 힘 하나만큼은 그...
배우 차예련이 프로 골프선수 박창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6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조심스레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이에 대해 차예련의 소속사 측은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