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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美골프기자협회 선정 '2019 올해의 선수상' 수상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고진영은 지난해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려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올해의 선수...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9 올해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GWAA는 8일(한국시간) 회원 비밀 투표에서 고진영이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가장 많은 득표자가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두 차례 메이저대회 우승을 비롯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4승을 올린 고진영은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특히...
조던 스피스(23ㆍ미국)와 리디아 고(19ㆍ뉴질랜드)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 상을 받는다.
6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피스는 9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남자부문 올해의 선수가 됐다. 스피스는 “아주 특별했던 한 해를 굉장하게 마무리하게 해주는 상”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스피스는 지난해...
로리 맥길로이(26ㆍ북아일랜드)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가 미국골프기자(GWAA)가 선정한 2014 ‘올해의 선수’ 영예를 안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 골프위크에 따르면 맥길로이는 남자 골프선수 중 94%의 득표율로 이 상을 받았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맥길로이는 지난해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거뒀고 유러피언투어에서는 레이스 투 두바이 타이틀을...
지난 10일에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장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을 찾아 미국골프기자협회(GWAA) 선정 2013년 최우수 여자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크라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4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놓친 박세리도 시즌 첫 승 도전에 가세한다. 박세리는 2주 전 열린 KIA...
박인비는 1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조지아주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13 최우수여자선수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인비는 “지난해는 내게 잊지 못할 해였다. 그중에서 이 상은 내게 더욱 특별하다. 오늘은 상을 받는 사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이 상을...
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는다.
GWAA는 박인비가 기자단 투표에서 91%의 득표율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을 제치고 올해의 선수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3일(한국시간) 밝혔다.
박인비는 지난해 메이저 대회 3연승을 비롯해 6승을 챙기며 상금왕와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지난...
그는 올해는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매년 가장 많은 사회적 이바지를 한 프로골퍼에게 수여하는 찰리 바틀렛상을 받기도 했다.
최경주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최경주 재단'을 설립하는 등 골프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청소년 장학사업 및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최경주의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올해...
한국골프의 자존심 최경주(43·SK텔레콤)가 미국 골프기자협회(GWAA)에서 주는 자선 대상인 찰리 바틀렛 상을 받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7일 최경주가 2007년 최경주재단을 세워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섰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최경주는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 이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2000년 PGA 투어 진출 이후 이런...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 골프기자협회(GWAA) 선정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맥길로이는 GWAA의 총 194표 가운데 190표를 휩쓸얻어 압도적인 표로 뽑혔다.
3표는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자인 브랜트 스니데커(미국)가 차지했고, 남은 한 표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5일 'ASAP스포츠-짐 머레이상' 수상자로 팩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언론매체의 인터뷰 요청에 충실히 응하고 질문에 성의껏 답하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스티브 스트리커(미국)가 받았고, 2010년에는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이 수상했다.
한편 골프 발전에 지속적으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 '윌리엄 D. 리처드슨상...
올해 미국과 유럽 프로골프 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해를 지낸 루크 도널드(잉글랜드)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선수로 뽑혔다.
미국골프기자협회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아울러 올해의 여자선수에는 청야니(대만)를 시니어 선수로는 베테랑 톰 레먼(미국)이 선정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2승을 수확한 도널드는...
신지애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 골프기자협회(GWAA) 선정 2009년 올해의 선수상 시상식에서 신지애와 우즈가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우즈가 "TV에서 가끔 봤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니 너무 반갑다"고 말하자 신지애도 "나도 만나서 반갑고 무엇보다...
한국 간판 여자 프로골퍼 신지애(미래에셋·22·사진)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2009년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
그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세마스포츠마케팅 측은 "신지애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GWAA 선정 올해의 여자선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미국 골프 전문기자들의 투표를...
LPGA의 신예 신지애(21.미래에셋)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여자선수상을 받았다.
GWAA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신인왕과 상금왕을 차지한 신지애를 여자부문 최고의 선수로 선정하고 18일 발표했다.
신지애는 GWAA 투표에서 105표를 받아 강력한 경쟁자였던 로레나 오초아(멕시코.85표)를 20표차로 제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