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출신의 신화, 세탁기 전도사로 불리는 조성진 HA사업본부장(사장·사진)의 주도 아래 ‘세탁기 1등 DNA’를 냉장고에 접목했다.
12일 LG전자 관계자는 “조성진 사장의 세탁기 1등 DNA를 접목한 혁신적인 프리미엄 냉장고를 ‘G프로젝트’ 3번째 제품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G프로젝트 냉장고 신제품은 업계 최대...
윤부근 삼성전자 CE담당 사장과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 사장. 이 둘은 삼성과 LG의 생활가전 사업을 이끄는 수장이라는 점 외에도 공통점이 있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세계 1등 제품(윤부근 사장은 TV, 조성진 사장은 세탁기)을 만들어낸 경험과 저력이 바로 그것이다.
생각을 바꾸고, 남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과감한 혁신을 통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냈다....
끊임없는 반복과 도전 그리고 실패를 통해 나오는 게 바로 혁신입니다.”
고졸 출신 사장이라는 신화를 쓴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이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LG계열사 임직원들에게 혁신 이론을 전파했다.
조성진 사장은 지난 20일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혁신한마당’에서 ‘세탁기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시장선도 혁신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에너지 절감 기술을 적용, 글로벌 동종 업계와 비교해 동일한 양의 에틸렌을 생산하는데 40% 이상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는 독자 공정을 확보했다.
한편 올해 ‘LG 혁신한마당’에서는 일등LG상을 수상한 4개 시장선도 혁신사업의 사례 공유와 함께 ‘세탁기사업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시장선도 혁신전략’을 주제로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부산은행은 불황기 극복 카드로 ‘아하(A-Ha) 현장 평가단’을 구성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조직내 혁신은 물론 본부와 영업점 간 시각차를 해소,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부산시·부산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부산지역 선도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부산은행이 오는 2017년까지 부산시와 함께 50억원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EBS의 건강, 육아, 생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콘텐츠를 더욱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EBS와의 콘텐츠 제휴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스마트한 삶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LG 스마트 가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를 확대해 ‘스마트 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G프로젝트’는 전세계 가전 시장을 선도해 온 LG 가전의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총집결시킨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혁신 제품을 선보여 고객에게 스마트하고 편리한 삶을 보장함으로써 2015년 글로벌 가전 시장 1등을 기필코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세탁기사업부장 이호 전무는 “DD모터, 식스모션 등 LG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에 기반한 뛰어난 성능과 편리함으로 북미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R&D 투자와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스마트한 삶을 제공해 ‘글로벌 1등’ 세탁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A사업본부는 매출 2조9423억 원, 영업이익 799억원을 냈다. 글로벌 가전 시장의 지속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유지했다.
마케팅 비용 증가 및 환율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수익성이 하락했으나,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매출구조 개선으로 전년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했다.
AE사업본부는 매출 6825억원에 영업적자 111억원을...
LG전자는 ‘올해의 제품’ 로고를 매장, 카탈로그, 웹사이트 등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 유럽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조성진 사장은 “지속적인 R&D 투자와 창의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스마트한 삶을 제공해 유럽 시장에 1등 가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첨단 가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겨울철 눈을 보기 어려운 지역임을 고려해 ‘스키 캠프’도 진행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조성진 사장은 “고객이 더욱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신제품과 지역 맞춤 마케팅 활동을 지속 선보여 아시아 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선봉장은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 사장과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윤 사장과 조 사장은 각각 TV와 세탁기 1등 DNA를 다른 생활가전 제품에 이식한다는 각오다.
윤부근 사장은 지난해 TV에 이어 생활가전 사업을 맡은 이후 올해는 프린터, 의료기기, 디자인센터 등 다양한 분야도 책임지게 됐다. 그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얘기다. 조성진 사장도 LG전자...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이 생활가전 세계 1위 달성의 포부를 밝혔다.
쉽고 편리한 스마트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는 한편, 고효율 대용량의 프리미엄 제품과 지역별 차별화 전략을 통해 2015년 ‘가전 세계 1위’를 반드시 달성한다는 각오다. LG 세탁기 사업은 전세계 4년 연속 1위,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 5년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조성진 사장은 9일...
LG전자 역시 이달 13일까지 다양한 사업부문에서 R&D 인력을 모집한다.
홈어플라이언스(HA)본부는 가전제품 개발 전문가를 채용한다. 식기세척기, 가스오븐, 정수기 등 3개 제품군의 개발직으로 해당 경력 2년 이상이면 응시할 수 있다. 또 홈엔터테인먼트(HE)본부는 윈도8 및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문가를 영입한다. 분야는 △태블릿 SW 개발 △태블릿 HW 개발...
‘로봇청소기는 원형’이라는 고정 관념을 탈피해 구석 및 모서리 청소효율을 90% 이상 수준으로 향상시켰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고객이 더욱 ‘스마트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LG전자만의 혁신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며 “쉽고 편리한 프리미엄 스마트 기술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지난해 LG그룹 인사의 하이라이트였다. 세탁기 1등 신화를 만든 주역이기도 하지만 고졸 출신으로 입사해 35년 만에 사장 자리에 오른 이력이 더 주목받았다. 그 만큼 올 한해 생활가전사업을 잘 이끌어야 하는 부담감도 크다.
조성진 사장은 지난 1976년 용산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LG전자(당시 금성사)에 입사했다. 세탁기...
HA사업본부장으로 신규 선임된 조 사장은 공업고등학교가 최종 학력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남다른 노력과 실력으로 CEO에 오른 신화적인 인물이다. 고졸 출신이 사장에 오른 것은 LG전자에서 처음이다.
이같은 과감한 발탁은 시장 선도자에게 더 큰 자리를 맡겨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구본무 회장의 의중이 그대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
LG전자에서도 HA사업본부장으로 새롭게 선임된 조성진 사장은 고졸이라는 약점을 딛고 노력과 실력을 통해 국내 대표기업의 사장에 올랐다.
구본무 회장은 올 하반기부터 공식석상에서 “임원인사에 철저하게 성과주의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밝히는 등 ‘신상필벌’을 강조해왔다.
아울러 각 그룹의 ‘입’으로 불리는 홍보인력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LG전자 조성진 HA사업본부장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신개념 제품으로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LG전자는 기존 구매 고객에게도 ‘바지 전용 구김관리기’ 및 바지걸이 2개를 무상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트롬 스타일러’를 사용 중인 고객은 11일부터 ‘LG 트롬’ 홈페이지 (tromm.lge.co.kr/styler/freegi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