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은 최근 연이은 인쇄전자 기술 국내 특허 취득과 함께 2020년 2조5000억원 규모로 예상되는 글로벌 FPCB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관련 기술에 대한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쎌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비아홀(Via-Hole)이 있는 연성회로기판(FPCB)을 롤투롤(Roll-to-Roll) 연속 인쇄로 양산하는 방법은 전 세계적으로 발표된 사례가 없어 이번...
최은국 연구소장은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신뢰성을 확보하게 될 NFC용 FPCB는 웨어러블 및 스마트기기 등을 이용한 결제, 광고, 데이터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뱅크의 2013년 자료에 따르면 인쇄전자기술을 활용한 FPCB의 시장은 얇고 가벼운 스마트기기들의 수요 증가와 함께 시장이 급격히 커질...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태블릿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의 판매량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FPCB 업황도 침체인 상황”이라며 “이와 관련 FPCB 소재 업체인 이녹스도 2분기 실적이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 연구원은 “여기에 그 동안 성장동력이 됐던 디지타이저 역시 고객사의 태블릿 PC의 판매량이 1분기 대비...
국내 최초 인쇄전자 방식을 적용하여 FPCB 양산을 이뤄낸 인쇄전자(Printed Electronics. PE)사업으로 향후 창조기술의 1등 테마주 코스닥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렇게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주식시장에 엄청난 재료를 들고 코스닥 시장을 장악하게 될 것으로 본다.
이미 내부적으로 대형사와 손잡고 IT시장의 핵심 기술이라고...
EMR(전자기유도)방식으로 구현되는 와콤 디지타이저 펜은 기기 내부에 별도의 FPCB(연성인쇄회로기판)를 장착해야 해 단가가 상대적으로 비싸 대형 태블릿PC에 적용하기에는 한계점이 있다.
이에 업계 내에서 국내 최초로 디지타이저 펜 기술을 개발한 트레이스의 ‘T 디지타이저’ 기술을 주목할 만하다.
트레이스의 ‘T 디지타이저’는 스마트기기 내 별도의...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는 지난해까지 매출 성장이 주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소재의 국산화, 스마트폰 시장의 고성장에서 비롯했다면, 올해부터는 디지타이져 압소버 필름(Absorber Film), 차세대 2층 연성회로기판(2L FCCL),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TV용 필름 소재 등이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녹스는 지난해...
송기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4715억원, 영업이익은 37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25% 증가가 예상된다”며 “주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들의 평균 매출성장률이 10%대로 추산되는 상황에서 차별화되는 성장은 확실한 프리미엄”이라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계획적인 증설로 업계 최고의 수익성 및 서장성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이녹스 - 커버레이, 본딩쉬트 등 전통적인 FPCB 소재 분야의 시장점유율 1위(2013년 기준 60%) 업체로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되는 신제품의 매출 비중을 높여가면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2014년에도 FPCB 업체들의 외형 성장세와 Tablet PC 출하량 증가, 반도체 소재 매출 및 거래선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여기에 올해 3분기...
△이녹스 - 커버레이, 본딩쉬트 등 전통적인 FPCB 소재 분야의 시장점유율 1위(2013년 기준 60%) 업체로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되는 신제품의 매출 비중을 높여가면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2014년에도 FPCB 업체들의 외형 성장세와 Tablet PC 출하량 증가, 반도체 소재 매출 및 거래선 확대 등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 여기에 올해 3분기...
△신규종목- 한라비스테온공조
△제외종목- 에스원
◇중소형주 추천종목
△이녹스 - 커버레이, 본딩쉬트 등 전통적인 FPCB 소재 분야의 시장점유율 1위(2013년 기준 60%) 업체로 스마트폰에 주로 탑재되는 신제품의 매출 비중을 높여가면서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음. 2014년에도 FPCB 업체들의 외형 성장세와 Tablet PC 출하량 증가, 반도체 소재 매출...
또 지난해 IT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를 진행한 FPCB 사업이 지난해 연말부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FPCB사업 정상화에 따라 IT사업 전체적인 원가절감으로 3%이상 영업이익율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노펙스는 올해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녹스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30%, 29% 감소한 433억원, 84억원을 기록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
하지만 올해 1분기 매출액은 태블릿PC 신모델 출시에 따른 디지타이저 압소버 필름과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FPCB 소재 매출 증가에 따라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상표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8.7% 늘어난 557억원을 기록하는 등 올해 전체 매출액(2571억원)이 전년대비 38.1%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소재의 견조한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디지타이져(Digitizer) 탑재 제품의 출하량 증가에 따른 압소버(Absorber)필름과 복합기능 제품의...
추천주로는 갤럭시 S5 관련해 카메라모듈, HDI, FPCB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갤럭시 S5 부품 업체들의 제품 양산 시기는 갤럭시 S4 대비 약 1 개월 정도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갤럭시 S5 스펙 공개 및 제품 출시 시기에 대해 예상하기 어렵지만, 빠른 부품 양산으로 인해 갤럭시 S5 출시 시기가 과거 모델들 대비 약...
국내 주력 거래선의 재고조정이 조기에 진행되고, 해외 주력 거래선의 보급형 신제품의 판매가 예상 대비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수익성은 하반기 출시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된 FPCB의 판가 인상 폭이 상반기 출시 제품 대비 크지 않았고, 4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가동률이 하락함에 따라 BEP(손익분기점)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이녹스는 기존 FPCB 소재 시장 내에서의 우월한 지위를 바탕으로 반도체 접착 소재 및 신제품 매출 비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올해는 디지타이져 Absorber Film 고객사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전격 채택되면서 작년까지 80%를 상회하던 기존 FPCB 소재 매출 비중이 70%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에는 디지타이져 Absorber Film이...
비에이치는 고객 다변화와 증설을 통한 매출 증가 및 FPCB(연성인쇄회로기판) 사양 업그레이드를 통한 이익률 확보가 예상돼 차별화된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14년에는 제품 확대 및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25.4%의 외형 성장과 21.0%의 주당순이익(EPS) 증가가 예상된다. 현 주가는 2014년 전망치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2배로 저평가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