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에이치, 성장 기대감에 4거래일 만에 반등

입력 2014-03-0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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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이치가 성장 기대감에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비에이치는 전거래일 대비 0.87%(100원) 상승한 1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비에이치에 대해 8%의 영업이익률은 산업 내 최고 수준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겸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6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재개시했다.

송기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4715억원, 영업이익은 37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25% 증가가 예상된다”며 “주요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업체들의 평균 매출성장률이 10%대로 추산되는 상황에서 차별화되는 성장은 확실한 프리미엄”이라고 분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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