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문승일 교수와의 1:1 대담 형식으로 지난 하계 전력수급 여건, 그간의 전력수급 시스템 개선결과와 전력수급 환경의 불확실성 증대, 전력계통, 수요관리제도, 에너지절약 등 전력수급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전력운용체계에 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전력수급 체계를 재정비해...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LNG시장 확대 및 발전을 위해선 생산국 위주의 거래 관행이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19일 지경부에 따르면 홍 장관은 ‘LNG Producer-Consumer Conference’ 참석 및 주요 에너지 생산국과의 양자회담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일본을 방문했다.
‘LNG Producer-Consumer Conference’는 LNG 주요 생산국과 소비국의 정부 관계자 및...
지경부 내에서도 김 사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전해진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도 지난 6일 기자간담회에서 김 사장의 교체와 관련 “대화로 모든 걸 풀어나가는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뒤집으면 그동안 대화가 원만치 않았다는 의미다.
취임 2년차를 맞는 김 사장에게 불통CEO 이미지 극복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이유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도 최근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전기 부족에 즉시 대응하기 위해 절전한다는 국민들의 마음에 의지하는 캠페인이 많았다면 향후 3개월 동안에는 공장 인버터를 통한 모터 효율 향상, 국민들의 에너지1등급 가전제품 사용 확대 등 실질적인 효율을 높이는 아이템을 잡아 펼쳐나가겠다"면서 "전력소요가 적은 기간에 강한 절전 효율...
대선정국을 앞두고 정치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5일 열린 30대그룹 기획담당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제민주화와 관련한 정치권의 각종 움직임이 기업활동을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온 나라가 재벌개혁을 내세우는 가운데 기업경영과 가장 밀접한 지경부 장관의 이같은 발언은 재계에 큰 힘이 될...
홍석우 지경부 장관도 지난 6일 기자간담회에서 “8월 수출은 현대차 등의 노조 파업 때문에 상당 부분 타격을 입었지만 향후엔 호조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연말 기준으로 약 10%의 수출 증가가 있을 것”이라고 낙관적인 입장을 내놨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도 "8월엔 파업 영향이 컸지만 향후 조금씩 감소폭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늘 처음 들고 나와 처음 주는 명함입니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지난 6일 기자들에게 ‘새 명함’을 나눠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홍 장관의 손엔 가을 낙엽 길을 밟는 자신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아싸가자 가을판 명함’이 들려 있었다.
홍 장관의 ‘사계절 명함’은 대국민 절전캠페인인 ‘아싸가자’의 홍보 전단이다. 지난 6월 국민발전소 주간이 처음...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 돌파에 성공한 우리나라가 무역 2조 달러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경제 하부구조를 튼튼하게 하는 강한 중소·중견기업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대기업 만으로 성장을 이끄는 시대는 지났다는 이야기다.
정부는 지난해 7월 산업발전법에 ‘중견기업’ 개념을 규정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정책이나...
등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설립될 암참 혁신위원회(The AMCHAM Council on Innovation for the Future)에 지경부가 당연직 위원으로 참석하는 등 협력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지경부와 암참간의 투자협력 MOU의 체결이 향후 본격적인 미국기업의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한 의미있는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30대그룹 기획·총괄 사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30대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R&D(연구개발) 및 시설투자 등에 82조원을 집행하는 등 151조1000억원의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151조4000억원의 투자를 계획했던 것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
이는 성장둔화와 경기위축 우려가 고조됨에 따른...
30대그룹 사장단 간담회서 강조… "경제민주화 해결법은 고용창출과 동반성장"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일자리 문제가 해결되면 경제민주화 논란도 잘 해결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사장단과의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경제민주화는 일자리와 같은 말일 수 있다”면서...
29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 참석한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정부가 ‘U턴 기업 지원 대책’을 발표한 이후 최초의 사례”라며 “정부는 앞으로 한미·한EU FTA 발효에 따른 U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U턴 기업들이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리소장, 집배원 등 25명도 하루 1시간씩 1일 명예우체국장이 돼 우체국 업무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우정총국우체국 개국을 우정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면서 “명동·인사동·우정총국을 연계한 우정한류 벨트를 만들어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도록 만드는 데도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4월 유영숙 환경부 장관이 홍석우 지경부 장관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한 데 이어 지난 27일 홍석우 장관이 유 장관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하며 산업과 환경의 접점을 모색한 것이다.
특히 지경부와 환경부는 국장급 정책협의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해 소통이 한층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금까지는 산업정책을 총괄하고 산업계를 대변하는...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올해 안에 전기요금을 다시 인상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지경부 출입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금년내 다시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보름 전 업계와의 간담회 자리에서 전기요금 50% 인상에 대비해 달라는 발언을 한 게 다시 (언론에) 등장한 것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