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은 ‘잃어버린 10년’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불황을 연구한 대공황 전문가로 프린스턴대 교수로 재직하던 지난 1999년 ‘일본의 통화정책(Japanese Monetary Policy: A Case of Self-Induced Paralysis)’이라는 논문을 통해 BOJ에게 1930년대 프랭클린 루스벨트 정권이 대공황 당시 썼던 강력한 통화정책을 주문하기도 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오는 28일 구로다 하루히코...
2013-02-27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