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장은 이날 중견련 사회공헌위원회 대표들과 함께 진도지역의 상설시장과 조금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와 소상공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진도지역 소상공인에게 이차보전 방식(대출시 금리 일부를 정부가 대신 부담)의 자금 100억원을 특별 우대지원키로 했다. 중견련도 이날 장보기 행사를 통해 9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하고...
농협은행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일 상환방식의 ‘일수대출(가칭)’도 올해 하반기 출시하고, 지역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300억원)을 통해 창업·운전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소기업에서 중소기업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중견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때까지 농협은행이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철회 △중소·중견기업 육성 △소상공인·영세 자영업자 지원 강화 △사회적 기업·협동조합 지원 강화 △농어민 지원 강화 △납세자 권익 보호 등 7가지다.
이 가운데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한 입법과제로 상법, 금융소비자보호법, 금융회사지배구조법 등 3가지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법은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차원에서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감사위원회...
22일부터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 특별법(이하 중견기업 특별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데 따른 것이다. 앞으로 중견련은 법정단체로서 중소기업중앙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과 같은 경제단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견련 강호갑 회장을 비롯해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법정단체 전환을 축하하고, 향후...
이에 따라 중견련은 이번 정기총회 의결을 거쳐 중소기업청에 법정단체 설립을 위한 승인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특히 특별법과 중견기업 시책 수립에 따른 관련 법·제도 개선, 중견기업 경영애로사항인‘신발 속 돌멩이’개선, 중견기업 1004 프로젝트, 이슈별 위원회를 통한 회원 확대, 각종 중견기업 지원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강호갑 중견련 회장은...
이번 방안에 따르면 자본시장법에 코스닥과 같은 중소·벤처기업 전문시장의 운영 관련 사항을 담당하는 특별위원 설치근거를 마련했다.
현행 코스닥시장위원회를 법률에 근거한 특별위원회로 재편해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중심으로 코스닥의 실질적 분리운영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현재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상장·공시업무 규정 등 상장제도와 관련한 권한만 갖고...
수도권과 지방에서 10~35%의 비율로 적용되는 중소기업특별세액감면 대상에 물류업 중에선 도선업이, 지식기반산업에는 출판업과 공연예술업이 추가됐다.
가업 상속시 상속세와 증여세 부담은 줄어든다. 가업상속공제는 상속인만이 상속 2년전부터 가업을 운영하도록 돼 있었지만 다음달부터 배우자가 가업을 이어갈 수 있게 되고 병역의무, 질병요양, 취학 등...
은행 등 금융권에서 기술분야 전문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평가조직 등을 갖춘 경우 경영평가 등에 가점 부여하고 한은의 금융중개 지원대출, 온렌딩, 신기보 보증 등 정책금융 이외에 일반 중소·중견기업 대출시 평가기관 평가 결과를 활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외부평가기관의 기술평가 결과에 따라 여신 등을 제공한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또한 영세 수출기업을 위한 단체보험 및 수출성장단계별 맞춤형 글로벌 성장사다리 프로그램,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 등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의 무역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프로젝트 금융의 경우 기존의 중장기수출보험 외에도 채권보험 등을 통해 금융조달 재원을 다양화하고, 방위산업, 의료산업 및 인프라산업 등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업종별 중견기업 분과위원회와 지역별 중견기업 네트워크를 발족해 중견기업간 공조를 강화할 방침이다. 중견기업 특별법 및 시행령에 담길 주요 시책사업들의 기반 조성과 중견기업 지식 및 정보DB를 구축한다는 것.
또한 중견기업에 특화된 각종 정보·서비스 포털을 구축하고 다양한 중견기업 역량강화 서비스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중견기업 CSV(공유가치창출)...
이를 위해 작년 11월부터 8개 경제단체와 함께 ‘기획위원회’를 구성하여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중소?중견기업과 벤처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의 주역이 되는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넷째, 지난해 수립한 SW 혁신전략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SW산업의 생태계를 혁신해 나가겠습니다.
초중등학교의 방과 후...
이후 세 차례에 걸친 투자활성화 대책과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강화 등 경기회복을 적극 뒷받침해온 결과 우리 경제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1%대로 올라가고, 취업자 수는 세 달 연속 4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10월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월 500억불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이제 겨우 불씨를 살렸을 뿐입니다. 이 모멘텀을...
이후 세 차례에 걸친 투자활성화 대책과
중소‧중견기업 수출지원 강화 등 경기회복을 적극 뒷받침해온 결과
우리 경제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경제성장률이 2분기 연속 1%대로 올라가고,
취업자 수는 세 달 연속 40만 명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10월 수출액은 사상 처음으로 월 500억불을 넘어 섰습니다.
그러나 이제 겨우 불씨를 살렸을 뿐입니다.
이...
현 부총리는 “법인세 인하에서도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인하폭이 더 컸다”고 말하며 야당 의원들의 주장을 적극 반박했다.
지난 정부에서 기재부 2차관을 지낸 김동연 국무조정실장도 거들었다. 김 실장은 “이명박정부에서) 최저·중간 구간에서는 세율을 인하했고 최고 구간은 올린 상황”이라며 “법인세에서도 전체적으로 세금을 줄이려했지만 기업 규모별로...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산업혁신운동 3.0’ 제2차 특별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운영위는 지난 6월 출범한 3.0운동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각 참여기관의 의견 교환을 위해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회의다. 이번 운영위에서 3.0운동 중앙추진본부는 그동안의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중견기업연합회도...
그동안 무역보험기금 민간출연은 2011년 기업은행(1000억원), 영화진흥위원회(80억원)이 전부였다.
산업부 윤상직 장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특별출연은 지난 1일 제1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의 성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지원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3개 시중은행과 K-sure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런 가운데 은행들은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들이 적절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움직임을 보이는 곳은 KB국민은행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3월 민병덕 행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창조금융추진위원회’를 발족시킨 이후 창조경제를 위한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8일 우수기술 또는...
세제 지원을 우선적으로 확대하고 ‘중소→중견→대기업’으로 성장에 따른 세부담 급증 완화를 위해 조세지원제도의 단계적 축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견기업특별위원회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세용 이랜텍 대표는 “정부의 성장사다리 구축 정책 수립 과정에서 중소·중견기업의 입장이 반영될 수 있도록 중기중앙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가 개성공단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해 오는 8일부터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의 특례보증과 정책금융공사의 특별온렌딩을 지원한다.
금융위원회는 7일 신·기보의 특례보증은 개성공단에 입주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기존보증과 관계없이 업체당 운전자금 3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증료율은 0.5%로 일반보증(평균 1.2%)보다 낮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