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환익 한전 사장은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전이 현지 주민들의 신뢰와 사랑을 얻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자”면서 "앞으로도 필리핀뿐 아니라 타국가에서도 사회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은 2001년 이후 약 10년 동안 말라야 발전사업 수익 중 약 154억원을 투자해 총 760여 필리핀 농어촌 마을에 전력을...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동반성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 협력사들에 대한 한전의 진입장벽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18일 한전 한빛홀에서 열린 ‘한전-중소기업 동반성장 정책설명회’에 참석해 이 같이 강조하며 “공기업으로서 다양한 중소기업 프로그램을 새로 만들어서 지속가능하게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전은 이날 중소 협력사들과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이현재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 오영호 코트라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등이 후보로 꼽히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부처 중 하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17일 인선에서 발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정부조직법 개편안과 관련한 여야 간 합의가 진통을 겪으면서 2차 처리 시한(18일) 을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대구세계에너지총회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금융권은 불균형한 에너지 수급 문제와 에너지 안보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세계의 주요 지역 개발은행 리더들이 대구 총회에서 이런 중차대한 에너지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대거 참여하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크리스토프 프라이(Christoph Frei)...
조환익 조직위원장(한국전력 사장)은 “금융권은 불균형한 에너지 수급 문제와 에너지 안보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며 “세계의 주요 지역 개발은행 리더들이 대구총회에서 이러한 중차대한 에너지 이슈를 논의하기 위해 참여하는 것은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이번 총회를 통해 세계 에너지 미래를 위한 금융 부문의 역할이...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최근 갈등을 빚고 있는 밀양 송전탑 사태 해결에 발 벗고 나섰다. 문제 해결을 위한 전담팀을 구성, 소통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을 풀어나가겠다는 각오다.
13일 한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최근 밀양 송전탑 사태 해결을 위한 특별대책본부을 조직, 지난 12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 지사의 전문 인력 8명을 이날...
산업통상자원부(현 지식경제부) 장관 인선에서는 통상과 산업 부문을 꿰뚫는 전문성이 중요해진 만큼 옛 산자부 출신으로 통상과 산업 정책에 정통한 오영호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조석 지식경제부 2차관 등이 물망에 오른다.
농림부의 경우 농업 관료 출신으로 새누리당 대선조직인 국민소통본부 광주전남본부장을 맡았던 정승 전...
한국전력공사는 조환익 사장이 지난 8일 마이스터고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졸업생들을 격려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열린 졸업식은 수도공고 제85회 졸업식이자 2010년 3월 2일 입학식을 가진 마이스터 1기의 졸업식이다. 마이스터고 1기인 196명의 학생은 공기업에 108명(55%), 대기업에 50명(26%), 중견기업에 38명(19%) 등 취업 100%를 달성했다....
아울러 조환익 한전 사장은 오는 6일 자매결연을 맺은 용인시에 있는 3군 사령부를 방문, 장병들을 위문하고 20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전은 가족과 함께 에너지를 아끼고 환경도 살리는 아이디어를 서로 제안하고 공유하는 ‘슬림 스마트(Slim Smart) 설날 만들기’ SNS 캠페인도 오는 13일까지 펼친다. 실천 아이디어 참여자 100명의...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에 선임됐다.
대구에너지세계총회 조직위는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조 사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앞으로 세계에너지협의회(WEC) 93개 회원국과 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들에게 오는 10월 개최되는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유치를 위한...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회가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호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을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환익 신임 위원장은 총회 개최까지 남은 기간 동안 세계에너지협의회(WEC) 93개 회원국과 에너지 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됐다.
조환익 신임...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현재로선 올해 전기요금을 추가로 인상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조 사장은 29일 과천정부청사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단정적으로 얘기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올해) 원료가격이 폭등할 가능성이 적다”면서 “조심스럽지만 현재로선 (전기요금 추가 인상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말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최근 진행한...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이 직원들에게 "혁신과 소통만이 지속가능한 생존의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25일 한전에 따르면 조 사장은 이날 오전 전 직원을 대상으로 ‘KEPCO, 우리는 사는 줄에 서 있다!’란 주제로 신년 특강을 했다. 세계 경제와 에너지 시장 변화의 영향을 분석하고 한전이 직면한 경영환경 극복하자는 것이 골자다.
조 사장은...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이 24일 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를 방문해 전력공급과 설비운전 상황을 점검했다.
이는 지난 23일 인천지역 송변전망 설비 점검에 이은 조 사장의 두 번째 현장방문이다. 조 사장은 올 겨울 전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는 만큼 수도권 인근 대규모 발전설비 점검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올 겨울 당진화력본부는 최대보증출력 운전...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이 23일 수도권 전력공급에 가장 중요한 인천지역 사업소를 방문해 전력공급상황과 설비 운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인천지역본부는 수도권 전력수송의 대동맥 역할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안지역도 관할하고 있어 빈틈없는 설비 운영이 최우선이다. 조 사장도 이를 고려해 인천지역본부와 인천지역급전소, 상시 많은 전력공급을 담당하는...
김 회장은 조직위원회 설립초기부터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오면서 총회와 조직위 활동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평가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조직위원장은 정관에 따라 한국전력 사장이 자동 겸임하고 있다. 대구세계에너지총회 집행위원회는 다음 주 중으로 조환익 한전 신임 사장의 위원장 선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