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조환익 한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한전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의 상호협력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 최대의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우리나라 스포츠 위상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회의를 정례화하면서, 양 기관 간의 협업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국민이 원하는 질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의 긴밀한 업무협력이 가능해졌다. 앞으로 상호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대국민 후생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약 100만kW의 수력발전소와 시화호조력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에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양사간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번 MOU 체결로 두 기관의 긴밀한 업무 협력이 가능해졌다“며 ”양사의 상호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이 대국민 후생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한전은 조환익 사장 취임 이후 창사 이래 최고 수준의 비상경영을 통해 자구노력을 기울인 결과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2383억원을 시현했다. 이자보상배율 또한 0.2배로 호전시키는 등 6년만에 흑자전환 터닝포인트를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이는 그간 국제연료가격 급등에 따라 원가상승분을 전기요금에 적절하게 반영하지 못함으로써 발생한 5년 연속...
한국전력은 27일 조환익 사장, 김준동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자원실장 및 10개 전력그룹사 경영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전력산업 관계자 300여명을 초청해 '2014년도 전력산업 신성장동력 포럼 및 기술전'을 대전에 위치한 전력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력산업의 R&D 성과와 기술현안 공유를 통해 전력그룹사와 중소기업간 상생발전을 이끌고...
이번 전력설비 현장 설명회는 지난 2월 21일 한전 조환익사장과 소비자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제기된 국민과의 소통 강화를 실행하고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실현을 위해 상호 이해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하여 시행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한전 구리남양주지사의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방문했다.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은 전력계통운영시스템을 기반으로...
한국전력광사 조환익 사장은 13일 한전원자력연료를 방문해 주요 국정과제인 공기업 정상화 대책과 관련하여 방만경영 해소 등 현안을 점검했다.
조환익 사장은 “금번 정부의 공공기관 개혁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야 하며, 공기업 정상화는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번 기회에 경영 전반에 대한 점검 및 혁신의 기회로 삼고, 끌려가는 혁신이 아닌 자발적이고...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12일 기상청의 전국적인 비 예보가 내려짐에 따라 해빙기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지역 대규모 공사현장 2곳을 방문하여 긴급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조환익 사장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154kV 논일-논현 전력구 공사’ 현장과 인천 서구에 위치한 ‘345kV 가정개폐소 토건공사’...
이날 준공식에는 마누엘 러섹 발레스 치와와주 경제부 장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김정수 삼성물산 부사장, 홍성화 주멕시코 대사, 한국수출입은행 차관단 대표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노르떼Ⅱ 발전소는 삼성물산과 한국전력이 지난 2010년 한국수출입은행의 금융지원을 받아 수주한 BOO(Build-Own-Operate)방식의 433MW급 민자발전사업이며, 운영 기간은...
한국전력은 4일 멕시코 치와와주 현지에서 한전 조환익 사장을 비롯한 치와와 주지사, 멕시코연방전력청(CFE) 인사, 주멕시코 한국대사 및 한국수출입은행을 포함한 대주단 대표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3MW 규모의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한 433MW급 노르테II 가스복합화력 발전사업은 멕시코정부가...
6년만에 한국전력 흑자전환을 만들어낸 조환익 사장이 이번엔 임기내 부채 감소의 변곡점을 만들겠다고 천명했다.
조 사장은 2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4조원대의 부채 감축 계획을 내놓으며 이같이 밝혔다.
조 사장의 부채 감축안은 2017년 부채비율을 140%선에서 억제하는 한편 2조원대 당기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사업구조조정...
한국전력공사 조환익 사장은 27일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6개 발전회사 및 4개 출자회사 사장단과 2014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국정과제인 공기업 정상화 대책과 관련하여 전력그룹사의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해소 추진대책에 대하여 논의했다.
회의에는 한전 사장을 비롯하여,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수자원 공사도 원수나 정수요금이 원가의 85% 수준에 그치고 있어 도공과 마찬가지로 연평균 2.5%의 인상 요인은 충분하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도 최근 전기의 원가회수율이 낮아 여전히 제값을 못받고 있다는 분석에 따라 산업·주택·교육용 등 분야별로 전기요금 원가 책정 부분을 자세히 들어다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사구시와 솔선수범은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이 같은 현장 행보로 조 사장은 지난해 밀양 송전탑 현장과 전력난의 파고 속에서도 한전의 위상을 회복시켰고 수년 만에 흑자경영을 이끌어냈다.
사회공헌 활동 역시 예외가 아니다. 조환익 사장은 앞서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며...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부채감축 시점을 1년 이상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기요금의 원가부문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13일 조 사장은 기자들과의 만찬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공기업 개혁을 언급하며 다른 공기업 보다 부채감축의 변곡점을 빨리 앞당겨서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은 "(부채감축을) 어떤 곳보다 빨리 부채감축 시점을...
조환익 사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밝고 따뜻한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는 따뜻한 한전이 되도록 노사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2004년 5월에 공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직원급여의 일부를 러브펀드로 기부하여 재원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간담회에서 조환익 사장은 강도 높은 경영혁신을 통한 6년 만의 흑자 달성과 이번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 등 국민의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경영개선 실적을 설명하고, 소비자 단체장과의 간담회와 같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한 국민 신뢰 회복을 약속했다.
이에 각 소비자 단체장들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한 한국전력의 노력에 감사하며, 전기요금 등 제도개정 시...
대한전기협회는 지난 6일 한전 본관 회의실에서 조환익 회장과 김무영 상근부회장 등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3년도 이사회 회의록과 주요 사업실적에 대한 보고에 이어 △제1호 안건 2013년도 수지결산 및 이익잉여금 처분(안) △제2호 안건 2014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제3호 안건 규정개정(안)...
한전 조환익 사장은 7일 오전에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를 마치고 여의도에 위치한 한전 남서울지역본부 지역급전소 및 배전센터에 차례로 들러 전력설비 운영에 대한 정보보안 대응현황을 긴급 점검했다.
이날 조환익 사장은 전력설비에 대한 정보보안을 철저히 하여 안정적 전력공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