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한진중공업그룹의 지분구도는 기존 조남호 회장-한진중공업-자회사에서, 조회장-한진중공업홀딩스-한진중공업 형태로 바뀌게 된다.
지난 2005년 10월 한진그룹에서 분리된 한진중공업그룹은 고(故) 조중훈 회장의 차남인 조남호(57)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한진중공업외에도 한국종합기술, 한일레저, 한진도시가스 등의 계열사가 있다.
◆주력 한진重, 1950년 민영화 대한조선공사가 모체
한진그룹은 창업자인 고(故) 조중훈 회장이 지난 2002년 타계한 이후 장남 조양호(58) 한진그룹 회장, 차남 조남호(56)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3남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4남 조정호(49)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의 '분가'가 가속화돼 왔다.
조정호 회장을 구심점으로 계열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지난 2005년 10월 한진그룹에서 분리된 한진중공업그룹은 고(故) 조중훈 회장의 차남인 조남호(57) 회장이 이끌고 있으며, 한진중공업이 한국종합기술(95.11%) 한일레저(99.99%) 한진도시가스(100%)를 자회사로 거느리고 있는 사실상 지주사 체제로 지배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한진도시가스는 2006년 7월 계열편입됐다.
한진중공업그룹이 굳이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
51%(1006만주)로 끌어올렸다.
조 회장은 부친인 고(故) 조중훈 회장이 지난 2002년 타계한 후 2005년 한진그룹에서 분가, 한진중공업그룹을 이끌고 있다.
한진중공업그룹은 지난해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자산 규모로 발표(2006년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한 재계 순위(공기업 및 민영화된 공기업 제외) 32위(3조7000억원)에 올라있다.
1968년 故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이 국익을 위한 사업을 하겠다는 강한 일념으로 대한항공공사를 인수하면서 시작된 대한항공의 역사는 현재 국제화물수송실적 세계 1위, 국제여객수송실적에서도 세계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국제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국제선 노선에 프레스티지석을 확대하고 동남아 노선을 확대를 세계 10대...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호인 ‘정석’을 본뜬 정석기업은 겉으로만 보면 총자산 20조7000억원(2006년 4월1일 발표 공정거래위원회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기준)인 한진그룹에서 빌딩 관리사업을 주로 하는 소계열사에 불과하다.
지난 2005년말 기준으로 총자산이 2700억원, 자본금은 104억원(2005년 12월말 기준)으로 2005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주력 한진重, 1950년 민영화 대한조선공사가 모체
한진그룹은 창업자인 고(故) 조중훈 회장이 지난 2002년 타계한 이후 장남 조양호(58) 한진그룹 회장, 차남 조남호(56) 한진중공업그룹 회장, 3남 고 조수호 전 한진해운 회장, 4남 조정호(49)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의 ‘분가’가 가속화돼 왔다.
조정호 회장을 구심점으로 계열사 메리츠화재해상보험과...
◆최근 대주주 새미 오퍼 등장, 조수호 회장 타계 등 환경 급변
한진해운이 속한 한진그룹은 창업주인 고(故) 조중훈 회장의 장남인 조양호 회장이 이끄는 대한항공 중심의 항공 부문과 창업주 3남인 조수호 회장이 독립 경영해왔던 한진해운 등 해운 계열사들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한진해운은 최근 이스라엘계 해운업자가 대주주로 등장하고...
한진해운은 "한진그룹은 창업주(고 조중훈 회장)에 의해 1990년대초부터 장남 조양호 회장(항공계열), 2남 조남호 회장(중공업계열), 3남 조수호 회장(해운계열), 4남 조정호 회장(금융계열) 등 2세 경영을 본격화하여 각자의 분야에서 독립적인 경영 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 "한진그룹은 형제간 독자 경영 체제를 확고히 하기 위해 금융 계열과...
조 회장은 1954년 인천에서 고 조중훈 한진그룹 회장의 3남으로 태어나 미국 USC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대한항공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시작했다.
1985년 한진해운 상무를 시작으로 한진해운과 인연을 맺은 그는 1994년 대표이사 사장, 2003년 대표이사 회장에 취임해 국내외 해운산업 발전과 한진해운이 세계적인 선사로 성장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조...
고 조중훈 회장의 호인 ‘정석’을 본뜬 정석기업은 겉으로 보기엔 총자산 20조7000억원(4월1일 기준)에 달하는 한진그룹에서 빌딩 관리사업을 주로 하는 소계열사에 불과하다. 정석기업은 총자산이 2700억원, 자본금은 104억원(2005년 12월말 기준), 지난해 매출은 268억원을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정석기업이 한진그룹 지배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한진그룹 고(故) 조중훈 회장이 작고한 후 4형제가 각각 계열사를 나눠 경영을 맡으면서 4남인 조정호 회장이 한진그룹의 금융회사를 그룹에서 분리해 경영하게 됐다.
지난해 10월에는 당시 메리츠증권의 최대주주였던 PAMA(프루덴셜애셋매니지먼트아시아)로부터 메리츠증권의 지분 25.7%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시키면서 회사 상호도 메리츠로 통일시켰다....
한진그룹은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이 사망한 후 4형제가 각각 계열 중요회사를 중심으로 그룹이 분리됐다.
조양호(대한항공 계열)-남호(한진중공업 계열)-수호(한진해운 계열)-정호(메리츠화재 계열)회장 등이 각각 그룹을 나뉘면서 지난해 10월 한진중공업과 메리츠금융그룹이 떨어져 나가면서 계열분리됐다.
한불종금은 금융사로 막내인 조정호 회장의...
메리츠증권이 한불종금을 인수하게 되면,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의 4남 조정호 회장이 이끌고 있는 메리츠금융그룹은 기존 메리츠 화재와 증권을 포함해 금융계열사 라인업이 한층 강화된다.
올해 6월말 기준으로 한불종금의 최대주주는 소시에떼제너럴(41.45%)이며, 대한항공(15.14%)과 정석기업(6.13%) 한국공항(6.02%) 등 한진그룹 계열사도 27.29%를...
고 조중훈 회장의 호인 ‘정석’을 본뜬 정석기업은 겉으로만 보면 총자산 20조7000억원(4월1일 기준)에 달하는 한진그룹에서 빌딩 관리사업을 주로 하는 소계열사에 불과하다. 총자산이 2700억원, 자본금은 104억원(2005년 12월말 기준), 지난해 매출은 268억원을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정석기업이 한진그룹 지배구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막대하다....
한진그룹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의 2남 조남호(55) 한진중공업그룹 회장과 4남 조정호(48)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맏형조양호(57) 한진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6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선친이 생전에 설립해 네형제가 24%씩 똑같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기내 면세품 공급업체 브릭트레이딩컴퍼니(브릭스)의 독점적 납품권을 조양호 회장이...
서울중앙지법과 한진그룹에 따르면 한진 창업주인 고 조중훈 회장의 차남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과 4남인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은 장남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을 상대로 60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다.
조남호 회장과 조정호 회장은 소장을 통해 "선친이 기내면세품 수입알선업체인 브릭트레이딩사(브릭스)를 설립, 4명의 형제가 공동운영해...
한진가는 한진그룹 고 조중훈 명예회장 타개 이후 재산 분배를 놓고 현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과 2남인 조남호 한진중공업 회장, 4남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과의 법적 분쟁까지 갈 사태에 이르렀었다.
이에 따라 이날 장손의 결혼식임에도 불구하고 조양호 한진 회장의 형제들이 참석치 않아 여전히 형제들간의 불화가 계속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던 자리였다....
한진가(家) 2남인 조남호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진중공업은 지난 2002년 고 조중훈 회장의 사후 2세 독립 경영체제를 갖추었다.
이에 따라 대한항공은 지난해 까지 보유중인 한진중공업 지분을 매각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계열분리 조건을 충족했다.
한진그룹에 벗어난 한진중공업은 현재 한일레저,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 등 한진중공업 계열사 2곳과...
대한항공과 몽골의 관계는 1990년 한-몽골 수교 이후 1992년 창업주인 조중훈 회장이 몽골에 몽골 최초의 제트 여객기인 보잉 727 한 대를 조건없이 기증하면서 시작됐다.
이어 1996년 4월30일 대한항공의 울란바토르 취항은 양국 간 경제 및 인적 교류를 본격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한항공은 민간외교 차원에서 여객기 무상 기증으로 시작된 몽골과의 인연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