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석ㆍ전영현ㆍ이윤태 사장 승진
삼성이 3명의 사장 승진과 1명의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이동 및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의 사장단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최근 4년간 승진 및 이동 등 사장단 인사 규모가 16~18명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최소 수준의 인사로, 큰 폭의 인사교체 대신 조직 안정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삼성의 이번 인사의...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부문 호실적에 힘입어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부사장도 사장으로 승진했다. 전 사장은 D램 개발실장,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등을 역임한 메모리 개발 전문가로, 초격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지배력을 공고히 하는데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전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메모리 사업의 절대우위 위상...
사장 승진 3명, 대표이사 부사장 승진 1명, 이동·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11명 규모의 201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 전영현 부사장, 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이 부사장은 삼성전기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아울러 삼성물산 상영조 부사장이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해 삼성BP화학을 이끈다.
아울러 메모리사업부장은 전영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이 겸직한다.
이번 인사는 오랫동안 유지해 온 메모리사업부의 ‘1등 경쟁력’을 시스템LSI사업부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011년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사업 강화를 위해 ‘엑시노스’ 브랜드를 도입하는 등 비메모리사업부문의 다양한 발전 전략을...
아울러 메모리사업부장은 전영현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이 겸직한다. 현 시스템LSI사업부장인 우남성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업무를 수행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우 사장이 사장직을 유지하는 만큼 문책성 인사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인사는 오랫동안 유지해 온 메모리사업부의 1등 경쟁력을 시스템LSI사업부에 확대 적용...
김 사장은 시스템LSI사업부 외 기존에 맡고 있던 메모리사업부도 관장한다.
이에 메모리사업부장에는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인 전영현 부사장을 선임했고, 전 부사장은 전략마케팅팀장도 겸임한다.
기존에 시스템LSI 사업부장을 맡고 있던 우남성 사장은 건강상 이유로 휴식을 취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단, 우 사장의 사장직은 그대로 유지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은 “데이터센터 시장에 이어 PC 시장까지 주도할 최적의 3D V낸드 SSD 라인업을 출시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IT 고객들에게 더욱 뛰어난 성능의 대용량 V낸드 SSD를 공급해 V낸드 대중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세계 메모리 시장이 올해...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은 “고성능 3비트 SSD가 PC 시장에 이어 새롭게 데이터센터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함으로써 본격적으로 3비트 SSD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IT 고객들에게 더 높은 투자효율을 제공하는 차세대 대용량 SSD를 적기에 출시해 SSD 시장을 더욱 빠르게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은 “저전력 20나노 D램은 PC 시장에서 모바일 시장까지 빠르게 비중을 확대하며 시장의 주력 제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차세대 대용량 D램과 그린메모리 솔루션을 출시해 글로벌 고객과 함께 세계 IT 시장 성장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 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 D램...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은 “차세대 LPDDR4 모바일 D램은 내년 D램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될 모바일 D램의 지속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SK하이닉스 마케팅본부장 진정훈 전무는 “앞으로도 고용량, 초고속, 저전력 제품 개발을 통해 모바일 분야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이날 “IT 투자 효율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메모리솔루션을 개발해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DDR4과 PCIe SSD는 현재 대형 고객사에 기본 샘플이 전달돼 기술 검증 완료단계에 와 있다”며 “내년 초부터는 시장에서 (제품을) 직접 보고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 날 기조연설에 나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은 “IT 투자 효율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메모리 솔루션을 개발해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며 “향후에도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그린 IT 기술협력을 강화해 세계 IT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며 고객 가치 창조 (CSV, Creating Shared Value)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은 “초고속 DDR4 모듈은 하반기 차세대 서버 탑재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메모리 시장에서 본격적인 수요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32GB DDR4 모듈을 중점 공급해 글로벌 고객들이 그린 IT시장을 확대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은 “지난해에는 고성능 보급형 SSD를 출시해 관련 시장을 키웠다면, 올해는 한층 빨라진 1TB SSD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최근 세계에서 처음으로 3차원 수직구조 낸드(3D V낸드) 양산에 성공했다. 3D V낸드를 가장 체감할 수 있는 부문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전영현 부사장은 “이번 제품은 올 하반기 최고사양 스마트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대부분의 고사양 스마트폰에 탑재될 전망”라며 “올해 말에는 6Gb LPDDR3 칩 4개를 2단 적층해 성능을 더욱 높인 3GB 제품을 개발해 빠르게 진화하는 모바일 시장을 지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