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인사 11명 발표…"실적 따른 성과주의 인사원칙 재확인"

입력 2014-12-01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은 1일 사장 승진 3명, 대표부사장 승진 1명, 이동및 위촉업무변경 7명 등 총 11명 정기 사장단 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경영실적에 따른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원칙 재확인 △경영위기를 조기극복하고 재도약을 주도할 인물로 경영진 쇄신 △변화를 선도하고 지속 성장 기반 구축할 참신한 인물 중용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장 승진 내정에는 △삼성전자 김현석 부사장이 삼성전자 CE부문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으로 △삼성전자 전영현 부사장이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이윤태 부사장이 삼성전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삼성물산 상영조 부사장은 삼성비피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854,000
    • +1.42%
    • 이더리움
    • 4,848,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91%
    • 리플
    • 676
    • +1.5%
    • 솔라나
    • 205,000
    • +3.22%
    • 에이다
    • 561
    • +3.31%
    • 이오스
    • 816
    • +1.75%
    • 트론
    • 180
    • +1.69%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56%
    • 체인링크
    • 20,180
    • +5.32%
    • 샌드박스
    • 465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