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인천종합에너지 인수 검토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사 답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인천종합에너지 출자지분 매각 진행 동향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며 “향후 해당 매각의 추진 경과 및 일정에 따라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고 19일 공시했다.
SK에너지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3835억원) 대비 387억원으로 급감했다. 정제 마진이 약세와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이 반영된 결과다.
그러나 SK종합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2236억원으로 전 분기(2461억원)와 비교해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특히 윤활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SK루브리컨츠의 경우 지난 1분기 7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SK이노베이션이 지난 1일 SK인천석유화학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을 출범시킨 게 대표적이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석유사업을 담당하는 SK에너지, 화학사업을 담당하는 SK종합화학, 윤활유사업을 담당하는 SK루브리컨츠 등 기존 3개에서 5개 자회사 체제로 바뀌게 됐다.
SK이노베이션은 해외 기업들과의 합작을 통해 글로벌 영토 확장을 꾀하고 있다. 올해 초...
[답변공시]지역난방공사 “인천종합에너지 지분 매각 재추진”
△NHN, 계열사에서 스튜디오혼 제외
△[답변공시]기륭E&E “재무구조 개선 위해 출자전환·자금조달 검토”
△경남기업, 1339억원 규모의 충남 홍성군 공동주택 공사수주
△신성델타테크, 100억원 규모의 BW 발행 결정
△빛샘전자,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지역난방공사는 4일 한국거래소의 인천종합에너지 매각 재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올해 일반경쟁입찰을 통해 인천종합에너지의 출자지분 매각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오는 8월에 매각주간사를 선정하고 11월에 최종입찰 및 평가를 거쳐 12월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 기존 3개 자회사 체제에서 5개 자회사 체제로 탈바꿈한다.
SK인천석유화학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은 이날 각각 인천 콤플렉스와 서울 서린동 사옥에서 창립식을 개최한 직후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는 SK에너지 박봉균 사장이 겸임하며...
삼탄아트마인은 지난 1961년 ‘종합 경제 5개년 재건계획안’ 가운데 국가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기간산업 시설로 이 지역 경제, 사회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쳤던 대표 탄광이었지만 지난 2001년 10월 폐광 이후 지역주민 80%이상 지역을 떠나 산업시대의 유물로 남게 됐다.
하지만 강원도는 이를 ‘지역문화 소생 프로젝트’로 선정해 정성군 관계자...
신설 법인명은 인천콤플렉스의 경우 ‘SK인천석유화학주식회사’, 트레이딩 사업 부문은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주식회사’로 잠정 결정됐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SK에너지, SK루브리컨츠, SK종합화학에 이어 5개의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 경쟁 심화 등 경영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본원적인 사업...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면세점 관련 문제를 비롯해 자회사(인천공항에너지)와의 지분-매출 관련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 볼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매출액 1조5817억원, 영업이익 7978억원, 당기순이익 499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액이 경우 지난 2011년(1조4966억원)보다 5.7% 늘어난 반면 여객수요 증가, 면세점 입점 최소...
SK이노베이션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술 기반의 글로벌 종합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최태원 회장이 직접 나서 “차별화된 기술력이 회사의 미래를 책임진다”며 원천기술 확보를 강조하는 등 올 한해는 기업의 근본적 체질을 개선하는 시발점으로 삼았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를 ‘도약의 원년’으로 삼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쇼핑은 지난 9월 27일 인천시와 ‘인천종합터미널 부지 및 건물 매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일본의 ‘도쿄 미드타운’, 프랑스의 ‘라데팡스’와 같은 도심 재개발 사례를 모델로 삼아 이들 명소를 뛰어넘을 수 있는 계획을 구체화시켜나갈 방침이다. 이들 지역은 재개발 과정에서 각각 지역의 랜드마크인...
삼천리는 21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진중인 인천종합에너지 출자지분 매각이 본입찰 결과 유찰되었음을 확인했다”며 “향후 이와 관련한 동향을 계속해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아직까지 인천종합에너지 인수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 내용은 한국거래소가 7월23일 요구한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이다.
중부발전은 올해 연말 준공되는 인천복합 3호기를 종합에너지 효율과 설비 이용률을 제고하고자 열병합 발전설비로 개조했다. 또 설비개선을 통해 연간 약 216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 향후 20년간 약 69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평락 사장은 서명식에서 “고효율 발전기 활용으로 열에너지 생산원가를 낮추고 설비의 활용도를 높이는...
남·북·러시아를 잇는 천연가스관(PNG) 연결 사업을 추진, 북방 자원과 에너지 실크로드도 건설하겠다고 했다.
여기에 인천과 중국, 북한의 해주·개성을 잇는 삼각경제협력지대를 축으로 중국과 한반도 서해에 이르는 환황해 경제권을 형성한다는 복안이다. 한반도의 동해안과 중국의 동북3성, 러시아, 일본을 연결하는 환동해 경제권도 형성하겠다고 했다.
물류 에너지 경제권인 환동해경제권 구축 △설악산 평창 비무장지대(DMZ) 금강산을 연결하는 친환경 국제관광지대 구축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금강산 동해 부산 후쿠오카를 연결하는 크루즈 관광 시작 등을 제시했다.
또 △제주에서 전라 충청 인천 경기와 북한 해주 남포 황금평 신의주 등 한반도 서부지역과 발해만 경제권을 포함한 중국 동부지역을 하나로 묶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