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결과 이사 선임건의 경우 이정치 일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서창록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가 일동제약 감사로 선임되는데 성공했다.
이들 모두 일동제약 이사회에서 추천한 인사들이다. 녹십자가 주주제안한 사외이사와 감사 부의 안건은 모두 부결되면서 녹십자 측의...
이정치 일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은 20일 겹경사를 맞았다.
지난해에 이어 1년 만에 녹십자와의 경영권 분쟁이 재점화됐지만, 녹십자의 경영권 진입을 막아낸데다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며 5연임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서울 본사 지하 1층 강당에서 제72기 정기 주주총회가 개최, 총 의결 주식수 2389만여주의 89.2%에 해당하는...
주주총회 결과 이사 선임건의 경우 이정치 일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서창록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가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 이상윤 전 오리온 감사가 일동제약 감사로 선임되는데 성공했다.
이들 모두 일동제약 이사회에서 추천한 인사들이다. 녹십자가 주주제안한 사외이사와 감사 부의 안건은 모두 부결되면서 녹십자 측의...
정기 주총은 이정치 일동제약 대표이사 회장의 개회사에 함께 시작됐다. 이정치 회장은 “지난해 여러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밸류업, 새로운 출발’이라는 경영 지표와 실행력ㆍ제품가치ㆍ수익성 혁신이라는 3대 혁신 경영방침 하에 많은 분야에서 내실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제도 변화로 인해 약업계 전반적인 영업활동이 위축된...
일동제약은 사내이사 후보로 이정치 현 회장과 사외이사 후보로 서창록 교수, 감사 후보로 이상윤씨를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2대주주인 녹십자는 녹십자 대표이사를 지낸 허재회씨를 사외이사로, 자회사 녹십자셀 사외이사인 김찬섭씨를 감사로 추천하는 주주제안을 했다.
이에 따라 일동제약과 녹십자는 우호 지분 확보에 나섰다. 특히 일동제약의 지분 10...
일동제약에 따르면 사내이사 후보로 이정치 현 회장, 사외이사 후보로 서창록 교수와 허재회씨가 있다. 감사 선임의 경우 상근감사 후보로 이상윤씨, 비상근감사 후보로 김찬섭씨가 올라왔다.
이중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된 허재회씨와 비상근감사 후보로 추천된 김찬섭씨는 녹십자가 일동제약에 주주제안한 인물이다. 허재회씨는 녹십자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으며...
이 밖에 계열사인 일동후디스(지분율 1.36%),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5.47%), 이정치 일동제약 대표이사 회장(1.16%),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설립한 장학재단 송파재단(3.04%) 등이 특수관계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씨엠제이씨와 윤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16인의 지분을 모두 합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32.52%다.
특히 지난해 말 정연진...
이 밖에 계열사인 일동후디스(1.36%), 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5.47%), 이정치 일동제약 대표이사 회장(1.16%), 일동제약 창업주인 故 윤용구 회장의 유지를 기려 설립한 장학재단 송파재단(3.04%) 등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32.52%다. 특히 지난해 말 정연진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회장이 장내에서 3000주를 추가로 사들이면서 정 부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이정치 대표이사 회장은 영업보고에서 “그동안 신약개발, 기술제휴 등 R&D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던 결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며 “지속 발전을 위한 투자와 혁신의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한 “실질적인 성과 도출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이익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관심을...
선택적으로 작용하고, 다음날 졸림증상이나 건망증 등의 잔류효과가 없음을 내약성 및 안전성 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일동제약 이정치 회장은 “세계적인 제약기술을 보유한 페레사와 불면증치료제의 개발을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로레디플론이 환자들의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약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은 “개량신약과 비만치료제 등 신제품들의 성공적인 시장진출을 이뤄내 실질적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은 2020 세계적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비전을 달성하자며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창의적 업무활동과 투철한 주인의식으로 마음가짐을 단단히 해 획기적 도약을 이루자”고 강조했다.
이정치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신약 개발, 신제품 개발, 시설 투자 등 장기간 준비해온 노력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목표달성과 원가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강력한 실행력으로 경영전략을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며 “특히 개량신약과 비만치료제 등...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이 ‘2013 글로벌경영대상 최고경영자부문상’을 13일 수상했다.
이 회장은 연구개발(R&D), 기술 혁신, 첨단 인프라 구축 등 일동제약의 성공적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일동제약은 선진 GMP 수준의 생산시설을 갖추고 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여러 국가에 우수한 제품과 의약원료를 공급해 왔으며, 특히...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이순동 광고협회장, 이정치 광고주협회장, 안건희 광고산업협회장, 우원길 방송협회장, 양휘부 케이블TV협회장, 이종원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 김이환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장 등 광고 관련 단체장들과 이경재 방통위원장 및 방통위 방송광고정책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일동제약의 이정치 회장도 “콜루시드의 혁신신약 라스미디탄이 성공적으로 개발되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라스미디탄이 가까운 미래에 한국과 동남아시아에서 우수한 의약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믿으며 이를 계기로 양사 관계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편두통은 WHO에서 발표한 GBD2010...
소송은 지난 1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이정치(일동제약 회장) 사내이사 선임, 최영길 사외이사 선임, 이종식 감사 선임의 건 등을 취소해달라는 내용이다.
안씨와 우호세력인 이호찬, 피델리티 등은 일동제약의 지분 9.85%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서 몇차례 현 경영진과 갈등을 빚은 적이 있다. 지난 2009년엔 사외이사 2명과 감사 후보를 추천하며 경영권 참여를...
김원배 사장의 대전고 5년 선배인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도 4선에 성공했다. 이 회장은 고려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1967년 일동제약 연구원으로 입사해 2003년 6월 대표이사에 오르기까지 연구, 생산, 경영지원, 대외협력 등 다양한 실무경력과 전문지식을 쌓으며 CEO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로써 제약업계 4연임 CEO는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와 나종훈 국제약품 대표를...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이 유엔(UN) 새천년개발목표 지원기구인 ‘IDP’의 글로벌공헌캠페인 리더로 선정됐다. 새천년개발목표는 빈곤퇴치, 교육확대, 환경보호, 성평등 등 인류가 직면한 8가지 문제를 2015년까지 절반으로 해결하자는 것으로, 유엔총회에서 189개국 정상이 의결했다.
이번 성과는 이 회장이 그동안 새천년개발목표를 적극 지원하고 글로벌사회공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