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재오, 민주당 김기준 의원은 오는 11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퍼즐엔터테인먼트의 창작 뮤지컬 '뮤지컬 독도, 그리고 이야기' 초연을 공동 주최한다고 6일 밝혔다.
두 의원은 "여야가 뜻을 모아 이번 공연을 주최하게 된 것은 적어도 영토 수호 문제에서만큼은 여야 구별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과 김 의원은...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야당은 다소 말이 거칠고 험악해도 ‘야당이니까’하고 넘어가지만 여당을 책임진 사람들은 말을 아끼고 가려서 하는 절제의 미덕을 배워야 한다”고 새누리당에 쓴소리를 가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실은 말로 증명되는 게 아니고 가슴으로 증명되는 것”이라면서 이 같이 밝히고 “국감 기간 동안 국정원, 검찰...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최근 당 최고위원·중진 연석회의에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최고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이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며 “제왕적 대통령제에서는 대통령만이 정치사회적 갈등을 풀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모두가 대통령을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박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통합의 정치, 100% 대한민국’을...
◇…"우리도 김대중 나오라 하고 노무현 나오라 하고 국회 본회의장에서 농성하고 하지 않았나. 야당한 지 몇 년 됐다고 다 까먹었나."
새누리당 의원, 11일 "대통령이 꼬인 정국을 풀 생각을 해야 한다"며.
◇…"국정원 개혁이 말해지지 않는 어떤 만남도 무의미하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민주당 대표, 대통령이 야당 대표에게...
5선의 이재오 의원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제1야당이 천막을 쳐놓고 두 달 넘게 버티는데 당에서 알아서 하라고 한다” 면서“당에서 지도부가 노력하지만 당의 노력은 한계가 있다. 최고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이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지금 신정부가 들어선지 7개월이 다 되가는 데 화해·상생·통합 이런 분위기와...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0일 민주당의 영수회담 요구와 관련해 “대통령이 내일 돌아오시면 뭔가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오후 정몽준 의원과 함께 서울시청 앞 민주당 천막당사를 찾아 노숙투쟁 중인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접견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제1 야당이 시청 앞에 천막을 쳐 놓고 한 달 넘게 있는데 누가 결단해야 하느냐. 정국 해결에 권한이...
이어지는 미디어 생태계의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가겠다.”
박근혜 대통령, 2일 ‘제50회 방송의 날 축하연’에서.
◇…“대통령께서 여야 대표를 만나서 당의 입장을 듣는 것이 우선 정치 갈등을 푸는 최소한의 책무.”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2일 경색된 정국을 풀기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대표가 노숙까지 하면서 면담을 요구하는데 안 만날 이유가 없다”며.
이런‘말 바꾸기 감사 결과’에 친이계인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정권 초기 권력기관이 정치에 과도하게 개입해서는 안된다”면서 “감사원장 자진 사퇴는 정부의 안정을 위해 불가피하다”고 해 감사원장 사퇴를 노골적으로 주문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자 임명권자인 박 대통령에게 더 이상 정치적 부담이 돼서는 안된다는 결심을 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 전 대통령의 6인회는 박희태 전 국회의장, 이상득 전 의원, 이재오 의원,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김덕룡 전 의원으로 이명박 정권의 개국공신으로 꼽혔다.
다만 6인회는 권력사유화 논란에 시달리다 박 전 의장, 이 전 의원, 최 전 위원장 등이 줄줄이 감옥에 가면서 결국 와해되고 말았다.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7일 남재준 국가정보원장과 양건 감사원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정권 초기 권력기관이 정치에 과도하게 개입해서는 안된다”며 “(지금의)정치적 혼란 원인을 제거하려면 국정원장이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권력기관이 정쟁 유발 동기 제공한다던지 갈등의...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7일 최근 4대강 감사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에 대해 청와대의 논평에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신중한 언행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청와대의 논평을 보면 청와대가 내놓아야 할 논평, 정치적 코멘트 인가 의심할 정도”라며“집권 5개월 동안 청와대가 정쟁의 중심에 서도...
현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 상임의장을 맡고 있다. 야당 간사인 이찬열 민주당 의원도 재선 의원으로 민주당 원내부대표 출신이다. 현재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이 밖에도 안행위에는 5선의 중진 이재오 의원, 현재 보건복지부 장관인 진영 의원, 민주당 김현·문희상·이해찬·진선미 의원, 통합진보당 이상규 의원 등이 포진하고 있다.
그는 “(국정원의 국내 정치 파트를 없애자는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의 주장은) 오래 전에 온 국민이 합의했던 것”이라며 “국정원은 국내 정치엔 개입해서 안 되고 북한의 위협이나 외국이 대한민국의 국익을 침해하는 일을 처리해야지, 그런 일들은 제대로 안 하고 국내의 이런 정치에 개입한다는 것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국정원이 작성한 것으로...
지난 10일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다시금 개헌 얘기를 꺼냈다. 이 의원은 소득이 3만 달러가 넘고 인구가 5000만 명이 넘는 나라 중 대통령제를 하는 나라는 미국밖에 없는데 미국이 연방제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없다고 봐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분명히 맞는 말이다. 유럽국가 대부분의 권력구조가 의원내각제이고 그나마 프랑스가...
◇…“저도 요즘 에어컨을 전혀 틀지 않고 지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10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절전을 당부하며.
◇…“위기를 만든 것은 전력 당국인데 피해는 일반 국민들이 보라는 격이다.”
박완주 민주당 의원, 10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전력난 시 산업용보다 주택용 전기가 먼저 단전되는 것을 비판하며.
◇…“제왕적 대통령제는 마치 중학생...
‘개헌 전도사’로 불리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정홍원 국무총리를 상대로 “대통령 한 사람에게 권력이 집중되니 역대 대통령들이 감옥을 가거나 운명을 달리하거나 친인척이 구속되는 등 퇴임 후 편안하지 못했다”면서 개헌을 강조했다.
10년8개월 만에 본회의장 연단에 선 이 의원은 “대통령은 직선제로 선출하되 외치만 담당하고...
또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의 개헌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는 “정치 구조와 행정체제에 대한 논의는 국회를 포함한 정치권에서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이어 “다만 정부 입장에서는 국정 과제를 확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복지 문제에 전념하는 마당에 개헌 논의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해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했다.
진주의료원 폐업과...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개헌의 필요성을 제기하자 “정치 구조와 행정체제에 대한 논의는 국회를 포함한 정치권이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이어 정 총리는 “다만 정부 입장에서는 국정 과제를 확정하고 일자리 창출과 복지 문제에 전념하는 마당에 개헌 논의를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