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채용규모가 줄어드는데다 높은 연봉과 우수한 복리후생으로 구직자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편이어서, 올해 외국계 기업의 취업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수시채용을 통해 충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채용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정보를 꾸준히 확인한다면...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열린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학점이 낮거나 토익점수를 보유하지 않아도 당당히 합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열린 채용으로 뽑은 인재에 대한 기업들의 만족도도 높아 열린 채용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열린 채용을 가장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곳은 '공기업'이 92.5%로...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올해 공기업 취업경쟁이 더울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순히 필기시험 준비에 매달리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할 것"이라며 "올해부터는 서류심사 기준이 다양화되고, 포괄적 직무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필기 및 면접시험 도입 의무화로 착실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구직자들의 입사선호도가 높은 괜찮은 일자리가 3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며 "특히 채용시장을 이끄는 대표 업종이 바뀌고 있어 올해는 장기적인 안목의 취업전략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인크루트가 제시한 올해 취업전략이다.
■서비스 업종을 공략하라
인크루트는 "올해...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들의 보수적인 채용 기조 속에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는 제조업종의 채용 감소 추세가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고용 없는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처럼 괜찮은 일자리의 신규 창출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이유로는 우선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보수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최근 몇 년 새 열린채용 도입 등으로 많은 기업이 여성 취업의 문을 상당부분 확대했다"며 "올해 들어서는 공정한 기회를 가진 남녀 간의 취업 경쟁이 정착단계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주로 서비스와 관련 분야에서 여성의 채용비율이 눈에 띄게 높았다.
여성채용비율이 가장 높은...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예년과 달리 전기전자나 자동차 업종이 아닌 금융과 조선중공업 업종이 채용시장을 활발하게 이끌었다는 점이 올해 채용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며 "특히 업종별 채용 편차가 극심했지만 금융업종의 몸집불리기가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어 전체 채용이 소폭 감소에 머물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에는...
7%), '자격증 몇 개는 꼭 따라'(9.5%), '인턴, 아르바이트 등 사회경험 많이 쌓아라'(6.8%) 등이 있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직장인들의 조언은 직장생활을 하고나서야 느끼는 실질적인 충고"라며 "선배들 경험에서 나왔듯이 대학생들은 적성이나 진로선택과 같은 가장 기본적인 문제부터 되짚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광석 인크루트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국내 HR 실무자들의 지적역량 및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고자 마련했다”며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HR 정보들이 제공되므로 인재를 통하여 기업이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보탬이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재경영포럼'은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이 외에 한국어도비시스템즈, 한국화이자제약, 머크, 지멘스오토모티브, 엑센추어, 소니코리아 등도 채용을 진행 중이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외국계 기업은 대부분 수시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에, 채용정보를 놓치지 않도록 평소 관심 있는 기업의 채용정보를 취업사이트나 기업홈페이지를 통해 꾸준히 확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달라 확인해 봐야 하며, 신입은 지정된 과제를, 경력은 세부 경력기술서를 제출해야 한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요즘은 경력직 채용도 신입공채 못지않게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 면밀한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IT 업종의 경우엔 업계에서 얘기되는 직원에 대한 평판이 중요한 판단기준이 되므로 이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직접 봉사활동에 나섰고, SK는 신입사원 교육 기간 중 반드시 하루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신입사원에게 기업 고유의 색깔과 경쟁력을 심어주기 위한 각 기업들이 노력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며 "신입사원이 곧 기업의 미래인 만큼 이에 대한 투자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이들 기업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직원들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교육은 물론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복리후생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입사 경쟁이 치열한 대기업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유망 중소기업을 선택하는 것도 취업난을 극복하는 방법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하반기 경쟁률을 밝힌 17개 기업 중 11개 기업이 작년보다 경쟁률이 올랐다고 답해 올 하반기 공기업 입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으로도 드러났다"고 밝혔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공기업에 대한 구직자들의 꾸준한 인기와 함께 '열린채용'을 시행하는 곳이 많아 지난해보다 공기업 입사경쟁이 한층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지게 돼 신입사원의 조기이탈을 막는 역할까지도 기업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기업이 인재경영의 흐름 속에서 신입사원 교육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지식과 기능을 키우는 교육과 더불어 기업문화 공유와 같은 공감과 적응을 이끌어내는 교육이 강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 같은 호칭 변화에 대해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70~80년대는 대학도 남성 중심의 문화가 강해 중성적인 호칭이 많이 사용됐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가부장적인 사회가 붕괴되고 자유로운 대학문화와 여성화 현상이 퍼지면서 부드럽고 친근한 표현들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호칭이 친근하게 바뀌면서 선후배 관계에도 변화가...
갖도록 했으며, KT는 면접전형에 응시하는 지원자를 직접 승용차로 모시는 서비스를 올해에도 계속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매년 기업들의 채용방식이 달라지고 개성적으로 변해가고 있다"며 "올 하반기는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좋은 기업이미지도 심어줄 수 있도록 기업보다 지원자를 더 생각하고 대우하는 경향이 강하게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