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 기준으로 윤 회장 외에도 윤 명예회장의 장남 윤재용씨와 차남 윤재훈씨가 각각 대웅 지분 10.51%, 9.7%를 보유하고 있고, 딸인 윤영씨도 5.42%의 지분을 갖고 있다.
◇대웅그룹 지주사 ‘대웅’, 총 25개 계열사 거느려 =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대웅그룹 지주사인 대웅은 12개의 자회사와 13개의 손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대웅은 상장사인...
윤 신임 회장은 지난 2009년 5월 형인 윤재훈 부회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넘겨주고, 대웅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분야를 총괄해오다 2012년 6월 대웅제약의 대표이사를 다시 맡게 됐다.
반면 윤 명예회장의 차남인 윤재훈 부회장은 대웅 등기이사로 남게 되면서 사실상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당시 이같은 결정은 윤 명예회장의 결정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었는데...
윤 부회장은 2009년 5월 형인 윤재훈 부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지주회사 (주)대웅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윤 부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대웅제약뿐만 아니라 (주)대웅 대표이사 직함도 유지하게 됐다. 대웅제약그룹의 핵심 계열사 경영권을 모두 쥔 것이다. 반면 형인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등기이사만 맡게 됐다.
윤 부회장은 14년 동안 대표이사를...
2009년 5월 형인 윤재훈 부회장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지주회사 (주)대웅 대표이사로 밀려난 지 3년 만이다.
윤재승 부회장의 복귀 신고식은 화려했다. 대웅제약뿐만 아니라 (주)대웅 대표이사 직함도 유지하게 됐기 때문이다. 대웅제약그룹의 핵심계열사 경영권을 단번에 장악하게 된 셈이다.
반면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등기이사만 맡게 되면서 사실상 경영에서...
지난 3년간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맡았던 차남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등기이사로 남게 되면서 사실상 경영에서 손을 떼게 됐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달 이사회를 통해 윤재승 부회장을 대웅제약 대표에,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대표에 선임하면서 두 형제간의 역할이 맞바꾼바 있다.
이에 따라 대웅제약의 후계구도는 윤재승 부회장 체제로 확정될 것이란 게...
그동안 대웅제약을 이끌어 온 윤재훈 부회장은 (주)대웅 대표이사를 맞게 돼 형제간에 역할이 맞바뀌게 됐다.
윤재승 부회장은 서울법대를 나와 1984년 사법고시에 합격, 1995년 초까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지낸 법조인 출신으로 지난 1996년부터 경영에 참여, 12년간 대웅제약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하지만 3년전인 2009년 5월 갑자기 형인 윤재훈 부회장에게 자리를...
이날 주총에서는 사내이사 임기(3년)가 만료된 윤재훈 부회장과 이진호 전무이사를 재선임했고 신임 사외이사로 성재생에스에이엠티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한편 대웅제약의 지주회사인 대웅도 이날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의 발전을 다짐했다.
정난영 사장은 “지주회사로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토탈헬스케어 그룹의 미래를 차곡차곡...
윤 회장의 장남인 윤재용씨는 대웅식품 사장, 차남 윤재훈씨는 대웅제약 부회장, 3남 윤재승씨는 지주회사인 대웅의 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후계구도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윤재승 전 대웅제약 부회장이 차지하는 듯 했다. 지난 1997년부터 경영권에 참여한 이후 윤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었으며 대웅제약의 후계자로...
특히 지난해 5월 대웅제약 대표이사직에서 갑작스레 퇴진, 바로 윗형인 윤재훈 부회장으로 대표이사가 교체된 이후 일각에서 제기됐던 윤 부회장의 재기 가능성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금감원은 최근 윤재승 대웅제약 부회장이 풀무원 남승우 대표로 부터 공시 전 정보를 전해 듣고 풀무원홀딩스 주식을 대량 매입해 6억7200만원의 차익을 남긴 혐의가 있다며...
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의 3남인 윤재승 부회장은 지난 1995년 검사 생활을 접고 대웅제약 경영에 참여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5월 바로 윗형인 윤재훈 부회장이 새롭게 대표이사 자리에 올라서면서 지주회사인 (주)대웅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전현준)에 배당됐으며, 검찰은 조만간 당사자들을 소환조사할 방침이다.
현대증권 윤재훈 연구원은 “윈도7는 손가락을 이용해 마우스의 기능뿐만 아니라 스크롤링, 드래그앤 드롭, 창 확대와 축소, 회전 등 다양한 기능을 실행할 수 있도록 했다”며 “글로벌 PC 업체들도 터치 PC 생산에 나섬에 따라 터치스크린 시장의 확산이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윤 연구원은 이 같은 윈도7의 멀티터치 기능 도입과 PC 업체의 터치 PC 생산으로...
대웅제약은 지난 4월 창업주 윤영환 회장의 3남인 윤재승 부회장이 기존 경영에서 물러나고 차남인 윤재훈 대웅상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새롭게 영입했다.
신임 윤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 경영학과와 동대학원 MBA 출신으로 1992년 기획실장으로 대웅제약에 입사해 경영관리,영업총괄 등을 거쳤고 1996년 대웅상사와 1999년 한국 알피 쉐러 대표이사 사장을 잇달아...
달성했고 금년에는 1천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가스모틴과 글리아티린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500억원 매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대웅제약은 임기가 만료된 현 이종욱 대표이사와 이진호 전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윤재훈 부회장과 이장우 이메이션코리아 대표를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최고경영자 인사를 단행하고, 대웅상사 윤재훈 사장(사진)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윤재훈 부회장은 미국 덴버대 경영학 학사 및 동대학원 MBA 출신으로 현대증권과 미국 일라이 릴리(Eli Lilly) 본사 등을 거쳐 1992년 기획실장으로 대웅제약에 입사했다. 이후 경영관리, 영업총괄 등을 거치면서 기업경영 전반에 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