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석 한국지엠 기술연구소 안전성능개발담당 상무는 “이번 평가를 통해 쉐보레 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올란도, 말리부와 알페온 등 전 제품이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 최고 등급을 기록해 높은 제품 신뢰도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랙스는 올해 5월, 유로NCAP(Euro-NCAP) 안전성 평가에서 측면 충돌 테스트 만점을 포함해 충돌 안전성 평가 최고...
한국지엠도 지난 26일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최종가결 됐다. 4개월 동안 27차례 교섭 끝에 나온 결과다. 한국지엠은 이를 바탕으로 이달부터 공격적인 시차 출시를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한국지엠은 이달 20일 신형 쉐보레 올란도 판매를 시작했다. 더불어 하반기에 전기차 쉐보레 스파크EV와 아베오 및 크루즈 터보를 내놓을 예정이다.
한국지엠은 지난 22일 부터 첨단 안전사양과 파워트레인으로 무장하고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2014년형 올란도는 동급 최초로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과 전방주차 보조 시스템(FPA)과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전자식 차속감응 파워스티어링(R-EPS)을 채택했다.
또한 세련된 느낌의 ‘마스 스톤...
한국지엠은 이달 말 ‘2014년형 쉐보레 올란도’ 출시를 앞두고 계약판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2014년형 올란도는 첨단 안전사양을 대폭 적용, 패밀리카의 안전 기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주행 사각지대 범위 내 차량을 초음파 센서로 감지해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SBSA)을 동급최초로 장착하고 주차 시...
다만, 쉐보레 올란도는 총 1149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2% 증가했다.
6월 완성차 수출실적은 총 6만76대를 기록, 전월 5만6549대 대비 6.2% 상승했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6월 한 달 동안 CKD 방식으로 총 11만4861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성능과 디자인이 한층 개선된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올란도 등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는 하반기에...
한편 쉐보레 ‘올란도’는 탁월한 경제성과 더불어 가족 여행과 레저 활동에 적합한 성능 및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ALV(Active Life Vehicle)’로 오토캠핑족의 호응을 얻고 있다. ‘캡티바’는 새롭게 적용된 LED테일램프 등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외관 디자인 및 ‘GEN II’ 파워트레인으로 한층 파워풀한 주행 성능을 자랑해 인기가 높다.
3%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 42만2028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쉐보레 G2 크루즈를 포함해 말리부,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 등 차세대 자동6단 변속기로 성능을 대폭 개선하고 상품성을 강화해 5월 내수 판매를 신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생산라인 중단은 유럽 주문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달 공장 가동을 중지할 시 생산량은 30% 가량 줄어들어 1만1000대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군산공장은 준중형 세단 ‘크루즈’와 다목적 차량(MPV) ‘올란도’ 2개 차종을 생산한다. 생산능력은 연간 26만대로 지난해엔 월평균 1만7000대가량 생산했다.
7% 줄었다. 올란도 판매량도 1180대로 전년 동월(1596대)보다 26.1% 감소했다. 지난해 1~2월 3만110대의 크루즈를 선적하던 군산공장은 올해 35% 줄어든 1만9610대를 수출하는데 그쳤다.
이처럼 수출의 50%를 차지하는 유럽 시장에서 판매량이 급감하자 군산공장은 재고량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말부터 주중 휴무에 돌입하는 등 조업단축이 실시된 상황이다.
서 실장은 “아직 올 뉴 카렌스와 같은 시장이 크게 형성돼 있지 않아 경쟁 차종은 딱히 없지만 굳이 꼽으라면 한국지엠의 쉐보레 올란도를 들 수 있다”며 “특정한 세그먼트 명칭을 부여하지 않고 새로운 세그먼트를 형성, 신규 수요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올 뉴 카렌스는 디젤 연소음 개선 대책을 통해 정숙성을 높인 1.7VGT 디젤엔진과 고유가...
등 완성차 5개 업체들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11만8217대를 판매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12만175대) 대비 1.6% 감소했다. 반면, SUV 차량은 각 사 모두 호조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지난달 총 1만715대의 SUV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보다 93.6% 늘어났다. 한국지엠도 캡티바와 올란도 등 SUV 차량을 3100대 팔며 전년 대비 67.7%, 전월 대비 94.2% 가량 늘었다.
준중형차 크루즈, 미니밴 올란도와 함께쓰는 스티어링 휠도 이미 익숙한 디자인이다.
시트는 미국차임을 감안하면 제법 딱딱한 편.
쿠션이 튼실해 꽉 찬 느낌을 준다. 앞 시트도 팔걸이를 마련했다. 지루한 장거리 운전 때 슬며시 자세를 흩트리기 좋다.
최고급형 LTZ 모델이지만 시트는 반전동식이다. 앞뒤 슬라이딩은 전동식, 등받이를 기울일 때에는 수동레버를...
한국지엠은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올란도, 캡티바의 2012년 생산분을 최대 350만원을 할인하고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아베오, 올란도, 알페온에는 12~36개월 3.9%(선수금 10만원)의 할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올란도 택시를 구매하는 개인택시 사업자에게는 부가세를 지원한다.
르노삼성은 전 차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엔진 동력전달 계통과...
회사 측은 2011년 3월 쉐보레 브랜드 출범 후 지난해 말까지 쉐비 케어 3-5-7 서비스를 쉐보레 제품(스파크, 아베오,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및 알페온 구입 고객에게 제공해왔다.
이 서비스는 △3년간 총 3회 엔진 오일 및 필터, 에어클리너 무상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로 구성된다....
11월 한달 동안 5619대가 판매된 경차 스파크와 더불어 2013년형 크루즈와 올란도가 11월 내수판매의 대폭적인 실적 증가를 주도했다.
한국지엠의 11월 완성차 수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으며 회사는 11월 한 달 동안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총 9만5078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 영업·마케팅·AS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12월은 새...
한국지엠이 쉐보레 올란도 택시의 11월 말 판매에 앞서 29일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한다.
신형 2리터 LPGi(Liquefied Petroleum Gas Injection) 엔진을 장착한 5인승 쉐보레 올란도는 택시의 11월 말부터 판매한다.
올란도 LPGi 택시는 성인 5명이 승차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2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1667리터의 동급 최대 화물 적재 능력을 갖췄다....
한국지엠은 성능과 안전성, 편의사양을 개선한 쉐보레 아베오, 올란도, 말리부의 2013년형 신모델 출시와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차량 가격 인하 효과가 판매 증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4분기에는 무이자할부(스파크, 크루즈), 중고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체인지업 플러스 프로그램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내수판매 성장세를 이어나갈...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랙스, 디자인을 변경한 쉐보레 스파크, 유럽시장을 위해 개발된 올란도 터보·크루즈 스테이션 왜건 등 쉐보레의 주요 신차 4종 모두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했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 본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
또 LED 제동 등이 리어 스포일러의 중앙에 높게 위치해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임과 동시에 후면부 디자인에 스포티한 매력을 더했다.
지엠은 이외에 말리부 디젤, 올란도 터보, 크루즈 스테이션 왜건 등 신차와 컨셉트카 코드 130R과 트루 140S 등을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 최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