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 변경은 1년에 12회, 무료로 가능하다
또한 보장자산 조회를 통해 실손 가입 유무, 암진단 보험금 등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고객의 은퇴 준비를 도울 수 있도록 미래 연금액 조회도 가능하며, 연금 개시의 형태에 따라서 달라지는 월별 수령액을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납입, 중도인출, 분할·만기보험금 신청 등도 모바일 창구에서 할 수 있다.
대출도 모바일...
진 원장은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신상품 개발 및 온라인 단독 실손의료보험과 같은 가격경쟁력과 편의성을 갖춘 상품을 확대하고 사업비 절감과 같은 철저한 비용관리를 통해 경쟁력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품개발시 보험요율, 보장범위 등이 합리성, 투명성, 공정성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13일 손해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생보사(14개사)들의 실손보험 손해율 평균치는 98.3%다. 손보사(11개사)들의 손해율 평균치(125.7%)에 비해 27.4%포인트 양호한 수치다.
손해율은 고객에게서 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한 보험금을 뜻한다. 100% 아래면 거둬들이는 보험료가 더 많은 만큼 보험사에는 더 이득이다.
회사별로 보면, 2015년 삼성생명의 실손보험...
이날 선포식에서도 허위, 과다 입원 등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 600만 원이 지급됐다.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보험사기 누수추정액(2014년)은 연 4조5000억 원이다. 자동차보험 보험사기 적발금액 비중은 감소하는 반면, 생명보험과 실손보험 등의 보험사기 적발금액 비중은 증가하는 추세다.
금감원은 “보험 가입 시 자신의 소득 등을 고려해 신중해야 한다”며 “사회초년생은 아직 소득이 적고 향후 결혼자금, 주택자금 등 목돈을 마련해야 하므로, 고액의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보다는 적은 보험료로 가입 가능한 실손의료보험, 정기보험, 상해보험, 건강보험(질병보험) 등 보장성 보험을 우선 가입하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다만 보험은 가입 후 중도에...
“몇 천 원 저렴해진다고 신상품으로 갈아타지 않을 것 같아요.” vs “보험금을 허투루 쓰는 소비자를 거르는 진짜 상품이 나온 거예요.”
두 달 후면 새로운 실손의료보험(이하 실손보험)이 출시된다. 금융당국의 제도 개선 방안에 맞춘 신상품이다. 작년 12월 개편안이 발표된 이후, 소비자들의 궁금증은 하나다. 어떤 상품이 더 유리하냐는 거다.
실손보험은...
이 상품은 자녀보험의 특성을 감안해 기본적인 실손의료비 보장은 물론 질병, 상해, 자녀배상책임 등 종합보장이 가능하다. 특히 집중 보장이 필요한 20·30세 이후에는 성인에게 꼭 필요한 25개 담보 중심의 계약 전환을 통해 20년 주기 갱신으로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상품구조를 통해 기존 110세 만기 자녀보험 대비 낮은 초기 보험료로...
BNP파리바카디프생명 상품매니지먼트부 한정수 부장은 "실손보험으로 기본 보장을 이미 준비했지만 입원, 수술, 상해 등 필수 추가 보장 항목을 보완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단 한번의 보험 가입으로 필수 보장 3가지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객 편이는 높였고, 꼭 필요한 보장들로만 구성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제공하는...
1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1개 보험사의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은 19.5%로 집계됐다.
올해 가장 많이 실손보험료를 올린 보험사는 롯데손해보험(32.8%)이었다. 롯데손보는 11개 손보사들 중 유일하게 30%대 인상률을 보였다.
대형사들은 20%를 웃도는 인상률을 보였다. 삼성화재는 24.8%, 현대해상 26.9 %, 동부화재 24.8%, KB손보 26.1%, 메리츠화재는 25.6...
KB손해보험은 실손보험상품 가입자가 손쉽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는 자동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자동안내 서비스는 해당 서비스에 가입된 KB손해보험 고객이 KB국민카드로 병원에서 의료비 결제 하면 자동으로 당사 보험가입정보, 보험금 청구방법이 기재된 안내문자가 발송되는 방식이다.
고객은 기재된 링크를 통해 모바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그러나 성 원장과의 대화 소재는 3200만 명이 가입해 있는 ‘국민보험’인 실손보험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보험업계와 의료업계가 개편안을 두고 날선 공방을 벌이는 것에 대해 성 원장은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한다”고 일침했다.
성 원장은 실손보험의 과잉진료를 차단할 수 있는 수단으로 비용을 통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사망, 장해, 진단비, 수술비, 실손 의료비 등 건강보험과 손해보험 고유의 담보인 운전자 비용, 화재 위험, 배상 책임까지 보장하는 통합보험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사망ㆍ장해ㆍ진단비 등을 한 번 가입으로 100세까지 보장해준다는 점이다. 경제활동이 왕성한 시기에 집중적인 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60ㆍ65세 만기 담보에 추가로 가입할 수 있다.
또한, 15년...
손해보험사들이 주력으로 내놓는 자동차보험과 실손의료보험까지 포함하면 등재 상품은 기존보다 더 다양해졌다. 생명·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전체 상품(자동차ㆍ실손ㆍ연금ㆍ저축성ㆍ보장성 보험 등)은 217종(2015년 11월 말)에서 322종(지난해 11월 말)으로 48% 증가했다. 이 중 CM상품도 같은 기간 78종에서 165종으로 112% 급증했다.
종신보험만...
이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사망, 질병사망, 질병실손의료비, 상해실손의료비, 후유장해 등을 보장한다. 해외여행 중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끼치는 것에 대비, 배상책임은 물론 수색구조비용, 수색, 간호, 사고처리 등에 소요된 교통비, 숙박비 등의 특별비용을 보장한다.
또한 보험 가입자가 해외여행 시 처하실 수 있는 어려움 해결을 위해 세계...
외식을 제외한 민간서비스 품목 중에서는 작년초 인상된 실손 보험료 등의 영향으로 보험서비스료가 23.5%나 치솟았고 휴대전화기 수리비(9.1%), 가전제품수리비(8.1%), 자동차검사료(9.1%), 스키장이용료(7.7%), 세차료(7.2%) 등도 10% 가까이 급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동주택관리비(5.1%)의 인상률도 5%를 웃돌았다. 운동경기관람료(5.4%), 영화관람료(3.5...
실손의료보험과 관련해 정책당국과 보험업계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실손보험TF팀'도 만들었다. 자동차 자율주행기술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동차대응TF팀' 역시 이번에 신설했다.
특히 보험개발원은 이번 인사를 통해 최초로 여성 팀장을 발탁했다. 조사국제협력팀장으로 선임된 양경희 팀장은 1976년생으로 손해보험 수리통계팀...
성 원장은 실손보험은 합리적 운영을 위해 제도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 원장은 "실손보험 진료비를 분석해 비급여 의료비의 코드 및 항목 표준화 확대방안을 관계당국에 제공하고, 진료비청구 실태분석 등을 통해 실손보험 손해율 안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성 원장은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화에 대비해 자동차보험 측면에서...
이에 따라 보험료 인상에 대한 우려가 급증했고, 실제 보험상품 가격 자유화 이후 실손보험료는 올해 초 일제히 20~30% 인상됐다. 그 밖에 생명보험사들의 자살보험금 미지급 이슈가 언론에서 크게 보도되면서 보험상품 약관 규정 해석에서 고객의 신뢰를 저버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와 같은 부정적 요소들이 올해 생명보험 고객만족도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진단 5년후부터 5년동안 생존시 매년 1000만 원씩 총 5000만 원의 소득보장자금이 지급된다. 이후 사망시에는 사망보험금 2000만 원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한화생명 종신보험 중 유일하게 별도의 납입면제특약을 가입하지 않고도 LTC발생 시 실손의료보장특약 외 모든 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5일 주요 손해보험사 8개사(삼성ㆍ현대ㆍ동부ㆍKBㆍ메리츠ㆍ한화ㆍ롯데ㆍ흥국)를 대상으로 연초 실손보험료 인상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40세 기준으로 남성 가입자는 평균 24.6%, 여성 가입자는 평균 25% 실손보험료가 올랐다.
롯데손해보험이 최대 40% 이상 보험료를 올려 인상폭이 가장 컸다. 롯데손보(힐링케어 건강보험)는 지난 2일 남성 가입자는 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