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23ㆍ한화)과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 안선주(28)가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이들 3인은 8일 일본 미에현의 긴테츠 가시코지마 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7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챔피언 조에 편성, 오전 9시 42분 티오프 한다.
신지은은 7일 열린 2라운드에서 보기...
신지은(23ㆍ한화)이 생애 첫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은은 7일 일본 미에현의 긴테츠 가시코지마 골프장(파72ㆍ6506야드)에서 열린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7억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번홀(파5)에서 버리를 잡은...
이일희와 신지은(23ㆍ한화)가 공동 3위를 마크했지만 김효주와 장하나는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20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우승이 간절한 건 모든 선수들이 마찬가지다. 올 시즌 LPGA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효주는 1승이 더 간절하다.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시즌 3승으로 사실상 신인왕을 확정지은 상태지만 아직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 장하나는 첫...
전미정(33ㆍ진로재팬)과 이일희(27ㆍ볼빅), 신지은(23ㆍ한화), 김하늘(27ㆍ하이트진로)은 6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지희(36)는 5언더파 67타로 신지애(27)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한편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이보미를 비롯해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이상 미국), 지난해 챔피언 이미향(22ㆍ볼빅)...
전인지는 제이 마리 그린(미국), 신지은(23ㆍ한화)과 9조에 속해 오전 9시 14분 1번홀에서 티오프하고, 고진영은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7조에 속해 오전 9시 3분 1번홀에서 출발한다.
양보 없는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효주(20ㆍ롯데)와 김세영(22ㆍ미래에셋)도 관심사다. 두 선수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나란히 공동 19위에...
최연소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는 2언더파 69타를 쳐 신지은(23ㆍ한화), 고진영(20ㆍ넵스) 등과 공동 12위에 올랐다.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시종일관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스코어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40위에 그쳤다. 만약 박인비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한다면 슈퍼 커리어 그랜드슬램(5개...
이외에도 교촌F&B(이정은), 요진건설(김보경), 하이원리조트(조윤지ㆍ이상 KLPGA), 볼빅(최운정ㆍLPGA)은 1승씩 나눠가졌다.
반면 아직까지 단 1승도 올리지 못한 기업도 많다. 박결(19), 이미림(25), 이승현(24), 정혜진(28)과 계약한 NH투자증권과 신지은(23), 윤채영(28), 이민영(23) 등으로 구성된 한화는 남은 대회에서 1승이 절실한 실정이다.
보기 없이 버디 3개, 이글 1개로 중간합계 8언더파 138타를 기록하며 스코어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전날 단독 선두에 올랐던 신지은(23ㆍ한화)은 두 타를 잃어 5언더파 141타로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공동 6위를 마크했다.
한편 미국프로골협회(PGA)와 LPGA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LPGA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전날 7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에 나섰던 신지은(23ㆍ한화)은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6개를 묶어 2오버파 75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41타를 기록하며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와 동타를 이뤘다.
한편 미국프로골협회(PGA)와 LPGA투어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LPGA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다. 2013년과 2014년은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은(23ㆍ한화)의 항해가 순탄치만은 않았다.
신지은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ㆍ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구 LPGA챔피언십ㆍ총상금 350만 달러ㆍ약 39억3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이글 1개, 보기 6개를...
신인왕을 노리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와 장하나(23ㆍ비씨카드)는 신지은(22ㆍ한화)와 한조를 이뤘다. 출발시간은 30일 새벽 1시 55분으로 아웃코스 출발이다.
시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나연(28ㆍSK텔레콤)은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카를로타 시간다(25ㆍ스페인)와 한조로 30일 새벽 2시 6분 아웃코스에서 티샷한다.
김효주(20ㆍ롯데)는...
곽민서를 비롯해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장하나(23ㆍ비씨카드), 백규정(20ㆍCJ오쇼핑), 이일희(27), 최운정(25), 이미향(22ㆍ이상 볼빅), 허미정(26ㆍ하나금융그룹), 신지은(23ㆍ한화), 김인경(27ㆍ한화) 등은 우승이 기대되는 선수들이 아직 많다.
김세영에 이어 리디아 고가 올 시즌 다승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한국(계) 선수들의 우승...
올해 우승을 맛본 6명 외에도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장하나(23ㆍ비씨카드), 백규정(20ㆍCJ오쇼핑), 이일희(27), 최운정(25), 이미향(22ㆍ이상 볼빅), 허미정(26ㆍ하나금융그룹), 신지은(23ㆍ한화), 김인경(27ㆍ한화) 등 아직 우승은 없지만 언제 우승해도 이상하지 않을 선수들이 많다.
시즌 초반 일찌감치 첫 승을 경험한 박인비, 김효주...
신지은(한화)은 2타를 줄여 8언더파 208타로 최운정(볼빅)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라 생애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살렸다.
한편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한국 여자프로골프 선수들은 올 시즌 최나연(코츠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김세영(바하마 클래식), 양희영(26ㆍ혼다 LPGA 타일랜드), 김효주(20ㆍ롯데ㆍJTBC 파운더스컵), 박인비(HSBC 위민스 챔피언스)가...
지난해 방영된 MBC 드라마 ‘미스터 백’은 이조영 작가의 웹소설 ‘올드맨’이 원작이며, 네이버 웹소설에 연재된 신지은 작가의 작품 ‘뱀파이어 꽃’도 웹드라마로 제작됐다. 이처럼 웹툰, 만화, 소설, 웹소설 등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급증한 것에 대해 한상덕 대중문화평론가는 “이미 작품화된 것들은 대중에게 검증받은 콘텐츠다. 드라마 제작 환경이 열악하고...
신지은(23ㆍ한화)은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5위에 자리했다.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20ㆍ롯데)는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이미림(25ㆍNH투자증권)과 동공 6위 그룹을 형성, ‘톱10’ 안에 한국 선수 7명이 포진했다.
만약 이번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다면 올 시즌 LPGA퉈 7번째 한국선수 우승이 된다.
한편 지난해 챔피언 미셀...
이미향(22ㆍ볼빅)은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고, ‘슈퍼루키’ 김효주(20ㆍ롯데)는 세 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신지은(23ㆍ한화)과 함께 공동 11위에 만족했다.
한편 다음은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순위다.
◆LPGA투어 ANA...
이미향(22ㆍ볼빅)은 한 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공동 8위를 차지했고, ‘슈퍼루키’ 김효주(20ㆍ롯데)는 세 타를 줄이며 선전했지만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 이미림(25ㆍNH투자증권), 신지은(23ㆍ한화)과 함께 공동 11위에 만족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루이스와 동갑내기 친구 브리타니 린시컴(30ㆍ미국)이 동타를 이뤄...
신지은(23ㆍ한화)은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미향(22ㆍ볼빅)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4언더파 212타로 유소연(25ㆍ하나금융그룹)과 공동 9위를 마크, 최종 4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박인비(27ㆍKB금융그룹)는 3언더파 213타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