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콜레라 시대의 사랑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송미경(김지수)이 남편 유재학(지진희)의 불륜을 용서하려다 책 속에서 발견한 메시지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
13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송미경이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점점 변해가는 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마음을 다잡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미경은 남편...
송미경(김지수 분) 또한 마음을 잡고 유재학(지진희 분)의 서재를 청소하던 중 재학이 은진에게 선물하려고 사둔 책의 메모를 발견하고 이혼을 결심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불륜을 소재로 두 부부의 갈등을 리얼하게 다루며 결혼 생활의 현실적인 면을 그린 ‘따뜻한 말 한마디’ 12회는 14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수(이상우 분)는 나은진의 행동에 섭섭함을 느낀다. 이에 김성수는 “왜 매달리지 않냐”고 묻는다.
나은영(한그루 분)은 송미경(김지수 분)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송미경을 만나 송민수(박서준 분)를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 한다. 송민수에게는 부모님께 인사드리러 가자고 한다.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송미경(김지수)이 자신의 남편 유재학(지진희)과 바람 핀 나은진(한혜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송미경은 이날 유재학에게 나은진에 대해 “밝고 눈치 없고 푼수더라”고 말했다. 송미경은 오열하며 “당신이 날 좋아했다면, 나랑 비슷한 여자 좋아했겠지. 기본적으로 당신은 날 안 사랑했어. 여자로 살고...
배우 김지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송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김지수는 주도 면밀한 성격으로 완벽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었지만 남편의 외도로 모든 것이 무너진다.
특히 김지수는 남편의 외도 상황에서 시어머니의 온갖 구박을 참으며 시청자의 안타까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따뜻한 말 한마디’의 9회 방송 분부터...
김지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송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김지수는 주도 면밀한 성격으로 완벽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자 하지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모든 것이 무너진 상황에서의 여자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송미경(김지수)이 남편 유재학(지진희)과 나은진(한혜진)과의 관계를 알고 있음을 나은진에게 밝혔다.
송미경은 분노를 금치 못하며 나은진에게 “너가 내 감정을 알고 있다고 하겠지만, 넌 그렇지 않다”며 “난 널 때리지 않을 거야”라고 말했다.
송미경은 “공부 열심히 좋은 학교 나온 만큼 그에 걸맞는 고통을...
김지수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송미경 역을 맡았다.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연기는 물론 외로운 감정에 사무친 모습까지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3일 방송 분에서는 김지수가 모든 것을 끝내고자 마음을 먹고 일부러 지진희를 쿠킹클래스로 불렀다. 한혜진이 처음으로 김지수의 존재를 알게 되며 극의 긴장감이 고조됐다.
SBS 드라마 ‘따뜻한...
그러나 7회 예고편을 통해 송미경(김지수)과 나은진, 유재학(지진희)의 삼자대면이 이뤄지는 상황에서 이들의 갈등이 다시 재점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식은땀으로 온통 범벅이 된 상태에 긴장한 모습을 하고 있어 이날 방송될 7회 전개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극 중 송미경(김지수 분)이 쿠킹클래스 구성원들 모두 있는 자리에서 그 동안 자신을 해맑게 대해 온 나은진(한혜진 분)에게 참았던 독설을 터트리는 장면이다.
이 장면은 두 여배우의 미묘한 관계, 당황함과 분노 등 다양한 감정과 복잡한 상황을 오직 표정과 대사로만 오롯이 전해야 했던 만큼 한혜진, 김지수 두 여배우의 힘이 돋보였다.
김지수는 남편의...
이에 은영은 가게를 나가 그 앞에서 민수를 기다렸다. 그리고 일을 마치고 나온 민수에게 “취해서 데려다 달라고 하려고 혼자 남길 기다렸다. 나는 요즘 내 가슴이 딱딱해져 가는 것 같아 내가 너무 싫다”며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수가 자신을 대신해 복수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송미경(김지수)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한그루와 박서준은 각각 나은진(한혜진)과 송미경(김지수)의 동생 역인 송민수, 나은영 역을 맡았다. 나은진과 송미경이 갈등을 겪는 설정인 만큼 한그루와 박서준의 애정관계는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이들 커플은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16일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 5회에서 나은영은 송민수에게 “사귀어요. 우리”...
한편 '따뜻한 말 한마디'는 사랑을 인생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평범한 주부 나은진(한혜진 분)과 송미경(김지수)이 각각 남편과 갈등을 겪으며 가정을 지키려는 이야기가 담긴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그루,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한그루, 상큼 발랄한 모습 좋아요" "한그루, 본방...
절대 친구가 될 수 없는 두 여주인공 나은진(한혜진)과 송미경(김지수)의 패션이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매사에 똑 부러진 프리랜서 기자 나은진 역을 맡고 있는 한혜진은 사랑스러운 로맨틱 룩을 순해 보이지만 허투루 넘어가는 일 없고, 주도면밀한 송미경 역의 김지수는 세련되고 도도한 럭셔리 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혜진의...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한마디'에서는 나은진(한혜진)이 송미경(김지수)앞에서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은진은 송미경을 만나 팔찌 선물을 건넸다. 이에 송미경은 "좋은 일 있나보다. 남 챙기는 거 원래 내가 여유가 있어야 챙기는 거다"라고 말했다.
나은진은 "좋은일? 죽고싶다. 완전 바닥이에요 지금 그래도...
김지수는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남편의 불륜에 괴로워하면서 불륜녀 한혜진을 남몰래 압박하는 송미경 역을 맡았다.
9일 방송될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3회 방송 분에서는 불륜녀 한혜진이 김지수가 지진희의 아내라는 것을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채 팔찌를 선물하고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는 등 두 여자의 미묘한...
한혜진의 말처럼 ‘따뜻한 말 한마디’는 나은진, 김성수(이상우), 유재학(지진희), 송미경(김지수) 등 위기에 빠진 두 부부의 갈등과 그 회복 과정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부부란 무엇이며, 결혼과 행복한 가정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혜진은 또 지난달 29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남편 기성용과의 애정을 밝혔다. 그녀는...
10년차 연기 내공에도 바닥을 다 드러내는 것 같았다던 한혜진의 솔직함과 당당함이 다시금 온라인상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후 극 중 김지수와의 연기 대결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살면서 절대 적으로 두어선 안 되는 인물 송미경(김지수)을 적으로 둔 나은진의 행보가 앞으로 어떤 사건들과 마주하게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송미경(김지수 분)이 송민수(박서준 분)에게 그를 버리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미경은 귀가한 송민수의 방에 들어가 이것저것 챙겨주려 했다. 그러자 송민수는 “이제 좀 쉬어라. 전업 주부도 퇴근 시간이 있어야지 않느냐”라며 웃었다. 이에 송미경은 “넌 어쩜 그렇게...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극본 하명희ㆍ연출 최영훈)’ 1회에서는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 김성수(이상우 분)-딸 김윤정(이채미 분)과 장례식장으로 가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는 나은진(한혜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재학(지진희 분)은 이별을 통보한 나은진을 그리워하면서 아내 송미경(김지수 분)에게는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도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