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엑터스
배우 김지수의 시상식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화장대 앞에 우아하게 앉아 있는 김지수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수는 블루 톤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지수는 지난 12월 31일 SBS 2013 연기대상시상식에 최우수 연기상 시상을 위해 참석했다.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부부로 호흡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와 참석해 깔끔한 시상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송미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김지수는 주도 면밀한 성격으로 완벽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자 하지만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고 모든 것이 무너진 상황에서의 여자의 심리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