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90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결별 후 스위스로 떠나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아픈 마음을 뒤로하고 스위스로 떠난다. 반면 설설희에게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한 오로라는 황마마와 깨소금 연애를 다시 시작한다.
23일 공개된...
그러나 두 사람은 좀처럼 진도가 없다. 왕여옥의 끈질긴 노력에도 윤해기가 둔감하게 반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로라(전소민)와 황마마(오창석 분), 설설희(서하준 분)의 삼각관계에 집중돼 있는 드라마 전개가 중년의 늦깎이 사랑으로 터닝포인트를 찍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오를 듯 타오르지 않는 불씨 같은 사랑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해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9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로 괴로워하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 하루만에 희비가 엇갈린 셈이다. 오로라는 설설희에 이별 통보 하루 전 황마마(오창석 분)가 출가했다는 소식을 듣고 황마마의 세 누나들과 함께 황마마를 찾아갔다.
이날...
오로라를 향한 설설희의 마음이 정리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는 설설희(서하준)가 오로라(전소민)를 놓아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로라와 황마마(오창석)가 다시 만난다는 것을 안 설설희는 로라와 국수집에서 저녁을 먹은 후 로라의 집압 공원에서 대화를 시작했다. 이날 두사람의 대화는 더 이상 설설희가 오로라의 매니저로...
2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는 황마마(오창석)의 큰 누나 황시몽이 설설희(서하준)의 아버지 설국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시몽은 설국에게 자신의 동생 황마마와 오로라가 과거 연인이었으며 자신과 다른 자매의 반대로 잠시간 헤어졌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놀란 설국은 왜 반대 했느냐고 되물었다. 황시몽은 “로라의 똑 뿌러지는...
‘오로라공주’ 임혁, 김영란에 “여자들끼리 설설희 결혼 날짜 잡아”
‘오로라공주’ 임혁이 서하준의 연애 코치로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8회에서는 설설희(서하준 분)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답답한 연애 진도에 뿔이 난 설국(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국은 설설희가 보는...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8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일방적인 이별 통보에 당혹스러운 입장이 된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후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오로라는 설설희에게 계속해서 실망스러운 말들을 던졌다....
19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8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헤어질 위기에 몰린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황마마(오창석 분)와 수영복 차림으로 맞붙을 기세로 서있다. 그러나 설설희는 황마마에 “로라 씨 잘해줄 자신 있어요?”라고 물으며 오로라를 포기하려는...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7회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와 황마마(오창석 분)의 재회를 알지 못하는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하루 종일 오로라와 통화가 되지 않아 걱정하는 마음이었다. 어렵게 오로라와 통화를 한 설설희는 저녁 약속을 한다. 이에 설설희는 기분 좋게 약속...
18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7회에서는 황마마(오창석 분)와 재회 후 설설희(서하준 분)를 정리하려는 오로라(전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자신의 집에서 사임당(서우림 분)과 차분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야기는 황마마와의 결혼을 위해 설설희를 정리해야 한다는 쪽으로...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황마마와 설설희(서하준 분)를 번갈아 만난다. 낮에 만난 황마마는 “내가 앞으로 더 잘 할게”라며 “저녁에 걱정돼. 근처에 있을 게”라고 말해 설설희를 경계했다. 그러나 저녁에 만난 설설희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 천진난만한 오빠 미소를 지으며 “하루 종일 뭐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오로라는 난처한 얼굴을 하며 아무 말도 하지...
그러나 지금껏 지극정성으로 오로라를 위했던 설설희(서하준 분)에게는 차갑게 대하며 이별을 예고했다.
문제는 오로라와 황마마의 관계다. 드라마 시작부터 ‘만났다 헤어졌다’를 여러 차례 반복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 네티즌은 “도대체 내용이 뭐야. 아무런 내용도 없이 만났다 헤어졌다만 반복하고 있네. 뭐가 있을까 해서 계속...
오로라의 ‘갈대변심’에 설설희(서하준 분)의 마음은 찢어지게 됐다. 이날 설설희는 오로라에게 수차례 전화했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어 음성사서함으로 연결됩니다”라는 기계음성만 되돌아왔다. 이에 설설희는 사임당(서우림 분)에게 전화를 걸어 오로라의 안부를 물었지만 “친구를 만나러 갔나?”라는 알 수 없는 답변뿐이었다.
그날 저녁 마침내 오로라와 통화가...
결국 두 사람은 다시 사랑을 시작했다. 세 누나들의 결사반대에 부딪혀 사랑을 꽃피우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세 누나들이 황마마를 집으로 데리고 오는 조건으로 결혼을 허락했다. 이제 걸릴 것도 없어졌다. 덕분에 오로라는 기세등등해졌다. 연애의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그러나 설설희(서하준 분)와의 관계는 해결과제로 남아 있다.
그러나 황마마는 쉽게 볼 수 없었다. 오로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황마마와 재회했다.
오로라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이기 시작했다. 오로라를 본 황마마는 “어떻게 찾아온 거야?”라고 물으며 깜짝 놀라는 표정이다.
같은 시간 설설희(서하준 분)는 오로라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기가 꺼져 있어…”라는 음성 메시지만 들릴 뿐이다.
그때 설설희(서하준 분)에게서 “말 떡대 보러가자”고 전화가 걸려 왔다. 그러나 오로라는 “피곤하다”고 거절했다. 그날 밤 오로라는 황마마와의 지난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 흘렸다. 이날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오로라는 황마마가 머물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절에 도착했다.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사임당은 생일을 맞은 설설희(서하준 분)를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 케이크와 꽃, 선물까지 건네 설설희의 감동을 자아냈다.
설설희가 돌아간 후 오로라는 고생한 엄마 사임당의 어깨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이에 사임당은 “이런 얘기하면 안 되는데 황 작가가 참 잘했는데…”라고 말했다. 오로라는 웃으면서 “설희 오빠도 잘하잖아”라고 답해...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4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설희는 오로라(전소민 분)로부터 초대를 받았다. 이에 설설희는 꽃을 사들고 오로라의 집에 방문했다. 그러나 오로라의 집에 들어서는 순간 생일상이 차려 있었다. 믿기지 않았지만 현실이었다.
생일...
13일 오후 7시 15분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극본 임성한ㆍ연출 김정호 장준호)’ 84회에서는 생일을 맞은 오로라(전소민)의 매니저이자 애인 설설희(서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설설희를 집으로 초대했다. 생일을 맞은 설설희를 깜짝 놀라게 하게 위해서다. 오로라는 준비한 생일상과 선물을 건네며 설설희는 감동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오로라는 설설희(서하준 분)와 함께 한 자리에서도 황마마 생각뿐 이었다. 설설희의 얼굴이 황마마의 얼굴로 보이는가 하면 음식을 먹을 때도 황마마와의 추억이 떠올랐다.
설설희와 찾은 음식점에서도 이전 황마마와 방문했던 기억이 있어 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결국 오로라의 눈은 빨갛게 달아올랐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흘러내릴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