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챔피언스리그는 박지성 소속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2연패 여부와 박주영(아스널)·박주호(바젤)·김인성(CSKA 모스크바)의 출전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공격의 핵심인 리오넬 메시가 건재한 가운데 사비-이니에스타로 이어지는 막강 미드필더진을 앞세워 2연패를 노린다.
또 박주영...
박주호의 바젤(스위스)이 자력으로 얻은 챔피언스리그 16강행 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했다.
바젤은 지난 8일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6차전에 맨유를 2대0로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이 스위스 축구협회에 대한 징계를 심각히 고려중이다. 이 징계가 실행된다면 바젤의 챔스 16강은 박탈당한다.
스위스 축구협회가 징계 위기에...
8일 새벽(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젤의 경기가 열린 스위스 바젤의 상트 야콥 파크에서 우리는 한국 축구의 새로운 희망 박주호를 발견했다.
박주호는 8일 맨유와의 2011-2012 유럽챔피언스리그(UEFA)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 바젤의 풀백으로 선발출장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2-1승리를 이끌었다.
대선배 박지성과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았던 이날...
박주호의 바젤(스위스)이 챔피언스리그 9년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상대는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였다.
바젤은 8일 오전(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의 상트 야콥 파크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6차전에 맨유를 2대1로 잡고 16강에 진출했다.
바젤은 전반 8분 공격수 스트렐러가 선제골을 성공시켰고, 후반 39분 프라이가 추가골을...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박지성(맨체스터유나이티드)과 박주호(바젤)가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권을 놓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맨유와 바젤은 오는 8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스위스 바젤의 상트 야콥 파크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6차전을 치른다.
현재 C조에서 16강을 확정지은 팀은 없다. 맨유가 2승3무...
바젤의 박주호는 선발출장해 전후반 90분 풀타임을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바젤은 전반 10분 파비안 프라이이와 전반 14분 알렉산더 프라이의 연속골과 전반 37분 이어터진 마르코 슈트렐러의 골로 3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오체룰 갈라티가 후반 30분 가브리엘 주르주 후반 36분 리비우 안탈의 연속골로 추격했으나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중 패배한 팀과 승점(8점)이 같아지기 때문에 조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챔스 무대를 누비고 있는 박주호(24)는 바젤의 왼쪽 풀백 자리를 지키며 17경기 연속 출전 중이다. 비록 그는 조광래호에는 승선하지는 못했지만 이영표의 후계자 중 한명으로 꼽혔던 유망주로 다음달 7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박지성과의 맞대결을 할 가능성도 있다.
박주호가 풀타임 활약한 FC바젤(스위스)이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로 바젤은 승점 5점을 기록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벤피카에 이어 조 3위를 유지했다.
박주영은 이날 출전으로 설기현(울산)을 시작으로 송종국(톈진), 이천수(오미야), 이영표,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박주호(바젤) 등에 이어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은 한국인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한편 양팀은 결국 골을 기록하지 못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유럽 프로축구 '꿈의 무대'에서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호(24.FC바젤)·박광룡(19.FC바젤) 3박의 남북 더비가 실현됐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유와 스위스 명문 클럽 FC바젤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1-201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3-3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또 일본 J리그에서 뛰는 이근호와 조영철(니가타), 김보경(22), 김진현(이상 세레소 오사카), 김영권(오미야), 박주호(이와타) 등 6명도 조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박주영은 프랑스 무대에서 올 시즌 9골을 사냥하며 맹활약 중이며 A매치 49경기에서 15골을 수확한 간판 공격수다.
또 5일 세레소 오사카와의 일본 J리그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2-1 승리에...
또 차두리, 염기훈, 구자철, 박주호 등도 30명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것으로 유력시 되는 선수들이다.
허 감독은 다음달 16일 에콰도르전을 마치고 4명 정도를 탈락시킨 뒤 나머지 26명은 부상 등에 대비해 모두 데리고 오스트리아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이에따라 최종 엔트리 23명은 FIFA 제출 마감 시한인 6월1일에 확정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이영표와 김동진(울산), 오른쪽 풀백은 오범석(울산)과 차두리(프라이부르크)가 최종 엔트리에 뽑힐 공산이 크다. 박주호(이와타)와 최효진(서울)도 일단 예비후보 발탁을 기대할 만하다.
중앙수비수는 조용형, 이정수 외에 곽태휘(교토)와 강민수(수원)가 부름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최근 강민수의 경기력이 떨어진만큼 김형일(포항)이 한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다.
전반부터 염기훈과 구자철, 박주호가 공격을 이끌었다. 코너킥과 중거리슛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했지만, 끝내 골은 터지지 않았다. 특히 유효 슈팅을 비롯, 공격진의 결정력이 아쉬운 경기였다.
허 감독은 20명에 이르는 선수를 번갈아가며 기용했지만, 해답은 찾지 못한 채 경기 내내 답답한 상황만 연출했다.
이로써 아프리카 팀에 대한 뚜렷한 필승 전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