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바젤 오체룰 갈라티에 3-2 승, 박주호 풀타임 맹활약

입력 2011-11-23 07: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 경기서 바젤이 오체룰 갈라티와를 루마니아 원정경기서 3-2로 제압했다.

바젤의 박주호는 선발출장해 전후반 90분 풀타임을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바젤은 전반 10분 파비안 프라이이와 전반 14분 알렉산더 프라이의 연속골과 전반 37분 이어터진 마르코 슈트렐러의 골로 3대0으로 전반을 마쳤다.

오체룰 갈라티가 후반 30분 가브리엘 주르주 후반 36분 리비우 안탈의 연속골로 추격했으나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다.

결국 오체룰 갈라티의 파상 공세를 잘 막아낸 바젤이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추가해 챔피언스리그 C조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이날 승리로 승점9점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벤피카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바젤은 C조 예선 마지막 맨유와의 홈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16강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다.

만일 맨유에게 패배하면 C조 3위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02,000
    • +4.81%
    • 이더리움
    • 4,806,000
    • +6.14%
    • 비트코인 캐시
    • 549,000
    • +4.08%
    • 리플
    • 751
    • +0.94%
    • 솔라나
    • 220,300
    • +6.79%
    • 에이다
    • 614
    • +0.33%
    • 이오스
    • 817
    • +1.62%
    • 트론
    • 193
    • -0.52%
    • 스텔라루멘
    • 146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6.74%
    • 체인링크
    • 20,040
    • +6.88%
    • 샌드박스
    • 468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