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부문에서는 호날두에 이어 리오넬 메시(27ㆍFC바르셀로나)가 1349점으로 2위에 올랐고, 1176점을 얻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ㆍ파리 생제르맹)는 3위를 차지했다.
클럽 부문에서는 바이에른 뮌헨이 2697점으로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2227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2053점의 유벤투스(이탈리아)다.
이 자리에서 김호 1994년 미국월드컵 감독은 "수비 전환이 늦는 점이 약점"이라고 지적하며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보면 전진 압박이 상당히 빠르다. 수비나 공격 전환이 늦어지면 실수를 해서 실점을 많이 내줄 것"이라며 현대 축구의 흐름을 설명하기도 했다.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 당시 감독을 맡았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와의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시즌 최종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90점째를 획득해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아틀레티코는 18일 새벽(한국시간) 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 34분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벼락같은 오른발 슛을 허용하며 0-1로 전반을 뒤진 채 마쳤지만 후반 4분 디에고 고딘이 코너킥...
올시즌 프리메라리가의 우승팀을 결정하게 될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간의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바르셀로나가 알렉시스 산체스의 선제골로 전반을 1-0으로 앞선 채 마쳤다.
바르셀로나는 18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인 캄프 누에서 열리고 있는 아틀레티코와의 경기에서 전반 33분 산체스가 리오넬 메시의 도움을 받아 벼락같은 오른발 강슛을 터뜨리며...
2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는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가 격돌한다. UEFA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연고지 라이벌전이자 2시즌 연속 동일 국가 클럽 팀(지난 시즌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간 우승 다툼이다. 국왕컵을 포함한 올 시즌...
아틀레티코가 시즌 최종전인 38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와 맞대결을 하기 때문이다. 아틀레티코로서는 지난 주말 레반테와의 중위권 레반테에게 0-2로 덜미를 잡힌 것이 두고두고 아쉬울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에게는 또 하나의 돌발변수가 발생했다. 올시즌 27골로 득점 랭킹 3위에 올라있는 디에고 코스타가 다리 부상으로 당분간 출장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84점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88점), 바르셀로나(승점 85점)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남은 경기는 2경기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번 주말 말라가를 이길 경우, 레알 마드리드의 우승 좌절은 확정된다.
올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한 레알 마드리드로서는 3관왕까지 노렸지만 벼랑 끝에...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가 남은 경기에서 전승할 경우 최대 94점과 91점을 각각 얻을 수 있는 만큼 레알로서는 우승 가능성은 여전히 남겨놓은 상황이다. 여기에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가 최종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만큼 레알로서는 반사 이익을 볼 가능성도 없지 않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한 레알로서는 일단 발렌시아전 무승부로 우승...
2009-10 시즌 16강에서 리옹을 상대로 탈락했던 레알은 이듬 시즌 16강에서 재차 격돌한 리옹에게 승리를 거두며 7시즌만에 16강벽을 통과한 레알은 4강까지 진출했지만 바르셀로나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11-12 시즌에는 4강에서 바이에른과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역시 패하며 결승행이 좌절됐던 레알은 지난 시즌에는 보루시아...
아틀레티코는 34라운드 종료 현재 팀 순위도 1위에 올라있어 최근 9시즌 연속으로 이어진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양강 체제를 깰 수 있을 지도 관심이다.
분데스리가 역시 득점왕 경쟁은 막판까지 치열하다. 팀별로 단 세 경기만을 남긴 상황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마리오 만주키치(바이에른)가 18골로 공동 선두다. 아드리안 라모스...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와 홈에서 리그 최종전을 치르지만 이전까지 양팀이 모든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마지막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에 승리해도 승점에서 뒤지는 상황이다.
아틀레티코와 바르셀로나가 34라운드부터 37라운드까지 전승을 거두고 레알은 38라운드까지 전승으로 리그를 마감한다고 가정할 때 바르셀로나는 우승의 꿈이 사라지는 것은...
같은 시각 역시 홈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아틀레티코는 전반 5분만에 터뜨린 코케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아틀레티코는 바이에른과 마찬가지로 1승 1무의 성적으로 4강에 올랐다.
이로써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의 주인공이 모두 결정됐다. 하루 전날 열린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보루시아...
4강행을 향해 달리던 FC바르셀로나가 침몰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로셀로나를 따돌리고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아틀레티코는 스페인 마드리드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3-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앞서 1차전에서 두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결과로...
메시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5골을 쌓아 디에고 코스타(26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득점 공동 2위가 됐다. 1위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ㆍ레알 마드리드)로, 28골을 기록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승점 78을 기록,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79점)를 1점 차로 추격하며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승점 76의 레알 마드리드다.
첫날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리그 내 라이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1-1로 비겼고 또 다른 8강전에서는 원정팀 바이에른 뮌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역시 1-1로 비겨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올시즌 챔피언스리그의 화두는 단연 바이에른의 두 시즌 연속 우승 여부에 쏠려 있다.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27라운드 만에 우승을 확정지었고 28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AT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1로 무승부였지만 결과적으로 원정경기를 남겨놓은 바르셀로나로서는 만족할 수 없는 결과다. 10일...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바이에른 뮌헨,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이상 독일),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잉글랜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등이 8강에 올랐다.
챔피언스리그는 돈 잔치다. 올시즌 우승상금만도 각각 1050만 유로(156억3630만원)다. 참가만 해도 860만 유로(약 128억700만원)의 출전수당을 확보할 수...
바르셀로나는 레알전 승리로 승점 69점을 획득해 레알(70점)과 1점차로 근접했다. 반면 레알은 70점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에서 동률을 기록중이지만 상대 전적에서 밀려 2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앉았다. 바르셀로나의 레알전 승리로 프리메라리가 우승 판도가 세 팀간의 삼파전으로 흐르게 된 셈이다.
바르셀로나는 같은 리그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객관적인 전력상 바르셀로나가 우위에 있지만 현재 라 리가 순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더 높아 경기를 지켜봐야 한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8강은 홈 앤드 어웨이로 열리며 1차전은 다음달 1일과 2일 열리고 2차전은 8, 9일 개최된다.
16강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올라온 바르셀로나는 같은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하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 준결승 상대였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다시 만나 복수를 노리게 됐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끄는 파리 생제르맹(PSG)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첼시와 격돌하게 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