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리더로서 동북아 번영과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기여할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셰일가스와 차세대 첨단산업의 핵심인 에코반도체, 스마트카, 첨단의료기기 등에 대한 최신 정보·기술 동향을 접하고, 양국의 산업경쟁력 강화 및 새로운 협력 방향을 모색할 수 있길 바란다”며 “정부도 미래 지향적 한...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15일“진주의료원은 이제 과거가 됐다”며“의료원 청산 절차와 사법 절차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경남의 50년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로써 홍 지사는 지난 13일 공공의료 국조 특위의‘진주의료원 재개원 방안마련’요구를 거부한 셈이다.
홍 지사는 이날 오전 경남도 간부회의에서 “공공의료 국정조사를 마쳤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샤프는 10일(현지시간) 헬스케어·의료·로봇 등 신사업 분야에서 2015년 800억 엔(약 1조2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앞서 샤프는 지난달 14일 2015년 매출 3조 엔, 영업이익 1500억 엔, 세후이익 800억 엔을 목표로 하는 2013~2015년 중기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가전사업 이외에도 헬스케어 등 미래의 먹거리 분야에도...
게이츠와 클린턴은 의료 정책은 재정절벽과는 별개의 문제라며 제대로 시행될 때까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를 위한 자금에 대해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게이츠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은 이제까지 숱한 화제를 뿌렸다.
지난해 게이츠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투자의 귀재’워런 버핏이 주도했던 상속세 인상...
스마트홈 역시 미래 주거지 형태로 돌입하는 한 부분이다. 스마트홈은 자동화를 지원하는 개인주택으로 안방극장 제어, 자동적이고 효율적인 에어콘, 방범시스템, 의료 시스템 접속 등을 지원한다. 인텔리전트 하우스 또는 IT 주택이라고도 불리는 스마트홈은 최근 무선기술을 이용하는 형태로 발전하고 있다.
영화 속 무인정찰기 ‘드론’ 역시 주목할 만한 기술 중...
보건·의료, 다문화, 장애인 지원 등 5개 분야에 걸쳐 전국에서 60개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뉴스타트, 기업가정신원정대 등에 참여해 전경련 봉사단원으로서 시장과 기업을 이해하고 미래를 향해 도전의식을 배우는 기회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적장애, 정서·행동장애 아동 28명의 체력 증진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래프팅...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글로벌 리더 초청 특강 일환으로 챈 사무총장을 초청한 자리에서 국제기구 진출을 꿈꾸는 미래의 보건학도들과의 기념촬영 중 갑자기 가수 싸이의 ‘말춤’을 춘 것이다. 예기치 않은 챈 사무총장의 소탈한 모습에 학생들은 즉각 호응, 다같이 말춤을 추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마거릿 챈 사무총장은...
특히 삼성전자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글로벌 리더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삼성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 등에 주력해 5대 신수종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등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삼성그룹의 5대 신수종 사업은 태양전지, 자동차용 2차전지, LED,바이오제약, 의료기기이며 2020년까지 총 23조...
◇바이오 진단기기·반도체 등 새먹거리‘쑥쑥’=케이맥은 정밀 분석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바이오·의료진단 기기 사업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케이맥의 바이오 사업은 현장진단용 바이오센서와 바이오칩 두가지다.
현장진단용 바이오센서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쉽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게 하는 장비로 향후 폭발적인 성장이...
특히 국내 대형병원에서 개인별 게놈 데이터를 진단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 지원을 위한 정부 정책 마련은 더욱 시급하다.
이러한 준비 작업이 치밀하게 체계적으로 진행될 때 우리나라는 10년 이내에 세계 속의 새로운 바이오의료 분야의 리더로서 정보의학의 세계적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아니라, 미래를 이끌어 갈 예비 리더로서 글로벌 시민의식을 함양하는 교육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피빌더 봉사단 김은진 단원은 "40도에 가까운 날씨보다 더욱 뜨거웠던 해피빌더의 열정이 더 아름다운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해피빌더 봉사단은 오는 11월에는 인도에서 인하대병원과 함께 지역환경개선 및 의료봉사활동 등에...
이기태 소장은 연구하고 싶은 기술로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물과 공기를, 바이오․ 의료 분야에서는 노화방지 기술을, IT분야에선 ‘스마트 이후 기술’을 꼽으면서 “연구에 바탕을 둔 교육, 학문간 경계를 허문 통섭 교육으로 새로운 분야의 연구리더로 다빈치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석하며 미래를 예측한 피터 드러커의 사상과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을 직접 전달한다.
사회 전반에 걸쳐 박식한 그는 강의를 할 때에도 여러 가지 화제를 들어 주제를 이어나갔다. 이를테면 원가회계를 이야기하다가 메소포타미아 도시국가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 다시 방향을 바꿔 고등교육이나 의료제도의 역사에서 우리가 배울 교훈이 무엇인지 제시하는...
개인적으로 약물학을 전공한데다 글로벌 제약업계에서 오랜 기간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미래 유망 산업으로 꼽히는 의료-생명과학 분야의 미래를 이끌 젊은 인재들과 교류는 사명감을 느끼게 하는 일이기도 하다.
의료·생명의학 분야는 자동차·조선·전자보다 시장 규모가 큰 거대 산업이다. 2008년 세계 제약시장 규모는 7730억달러 규모로 메모리반도체 시장...
삼성 임직원들에게 위기의식을 갖기를 당부함과 동시에 이 회장은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 제약 △의료기기 등 5개 사업을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키로 했다.
이 회장은 당시 회의에서 “다른 글로벌 기업들이 머뭇거릴 때 과감히 투자해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며 “환경 보전과 에너지 고갈 문제를 해결하고 인류의 건강과 삶의...
의료·바이오 등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IT. 전자 기업의 면모가 크게 바뀔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009년 창립 40주년을 맞아 이같은 내용을 담은 ‘삼성전자 비전 2020’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인류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미래를 창출하는 창조적 리더로...
전 세계 정·재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데다 각국 언론의 집중을 받는 만큼 글로벌 위상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상위 기업 총수들은 직접 G20 부대행사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 세계 유수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SK그룹 최태원 회장은 국내 기업인으로는 유일하게 소주제 토론 의장...
삼성은 △주택 △자녀교육 △여가생활 △의료 및 노후생활 등의 분야에서 임직원들이 걱정없이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또 삼성은 지난 1990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된 삼성인력개발원을 중심으로 각 직급별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SVP(Samsung Sared Value Program)이라는 가치공유 프로그램부터 △SLP(삼성 리더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