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이 후 시즌 초반 주춤한 맨유지만, 카디프에게 힘겨운 상대임은 분명하다. 김보경이 선발 출전해 맨유를 괴롭힐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밖에도 윤석영(돈 캐스터), 박주호(마인츠 05)도 각각 주말 출격 대기 중이다. 박주영(아스널)은 팀 내 연습경기를 소화하며 팀에 융화하고 있지만 사우스햄턴FC를 상대로 하는 24일 출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야누자이는 이미 1군에 속해있는 유망주며 미래에 팀의 정규 주전급으로 활약 할 수 있을 선수라고 본다”고 말했다.
야누자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누자이 선수 앞으로가 기대된다”, “16살에 맨유에 영입되다니 야누자이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펠라이니는 지난 시즌까지 에버턴의 감독이었던 데이비드 모예스가 맨유 감독으로 옮겨가면서 영입을 원했던 선수다. 펠라이니는 190cm가 넘는 큰 키를 활용해 제공권이 뛰어나고 수비형 미드필더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고르게 소화할 수 있는 만능 미드필더다. 맨유는 펠라이니의 영입으로 미드필드 운용에 한층 숨통이 트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버턴은...
데이비드 모예스 맨유 감독은 막바지에 다다른 이적 시장에서 에버튼 시절 제자인 펠라이니와 왼쪽 측면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를 타깃으로 지속적인 영입 전을 벌여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만일 펠라이니를 영입하게 된다면 맨유는 폴 스콜스 등의 은퇴로 생긴 중원 공백을 메울 것으로 보여 다시 한 번 우승 타이틀에 도전해볼 만하다.
맨유는 펠라이니...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웨인 루니를 선발로 기용해고 그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다. 첼시는 전반 초반 오스카가 위력적인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면서 무산됐고 이후로는 맨유가 전체적으로 좀 더 우세한 경기를 펼쳤지만 이렇다 할만한 기회는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역시 비슷한 양상이었다. 맨유는 후반 초반 웰백이 연달아 두...
알렉스 퍼거슨 감독에 이어 맨유의 사령탑에 오른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공식 데뷔전인 2013 커뮤니티실드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며 그간의 비난 여론을 잠재웠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맨유의 공격수인 웨인 루니가 불참했다. 루니는 모예스 감독과의 불화와 첼시로의 이적설 등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없는 경기에서 맨유가 승리한 만큼 그의 거취도 조만간...
특히 이번 시즌 사령탑이 알렉스 퍼거슨에서 데이비드 모예스로 교체된 맨유를 바라보는 시선은 불안하다. 모예스가 프리 시즌에 보여준 지휘력이 퍼거슨 전 감독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강하기 때문. 맨유의 프리 시즌 성적은 7전 2승 2무 3패였고, 심지어 홈에서 세비아에게 1대3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여기다 팀원 간의 불화도 팬들에게 불안감을...
자누자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새롭게 꾸려가는 맨유에 합류해 인상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는 29일(한국시간) 홍콩에서 열린 키치 FC와의 경기에서도 알렉산데르 뷔트너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팀의 네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올해의 리저브 선수상’ 수상자인 자누자는 맨체스터로 복귀까지 단 한 경기만을 남겨놓고 있다. 그는 1군에서 자신의 입지를...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웰백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톰 클레벌리, 마이클 캐릭, 안데르송, 애슐리 영, 윌프리드 자하를 중원에 배치했다. 수비에는 스몰링, 파비우, 킨, 파트리스 에브라가 나섰고 골문은 벤 아모스가 지켰다.
맨유는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했다. 전반 16분 웰백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전반 22분과 26분 스몰링과 파비우가 추가골을 넣었다. 점수는...
새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는 23일 일본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아시아 투어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루니가 내달 스웨덴 투어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루니의 이적에 대해 “루니를 파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루니는 아시아 투어에 합류했지만 지난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첫 훈련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귀국길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물러난 이후 맨유 사령탑으로 자리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불편한 관계에 놓이게 된 루니는 이후 수많은 이적설과 연계되고 있다. 특히 모예스 감독이 “루니는 로빈 판 페르시의 백업 공격수”라는 발언이 나오면서 이들의 관계는 더욱 불편해진 상태다.
이에 첼시는 루니 영입을 목표로 치열한 물밑 작업을 펼쳤고 조세 무리뉴 감독은 “올 여름...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이 다음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자리하게 됨에 따라 웨인 루니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루니의 맨유와의 계약기간은 2015년까지다. 올시즌을 제외하고도 아직 두 시즌이 더 남아있는 셈이다. 하지만 루니는 영국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떠나야 할 때가 온 것”이라는 뉘앙스의 말을 전하며 맨유와의 결별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택은 결국 데이비드 모예스(50)였다.
올시즌을 끝으로 감독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알렉스 퍼거슨(72) 감독의 후임 감독 인선을 놓고 고민했던 맨유는 차기 감독으로 현 에버튼 감독인 모예스를 선택했다. 계약 기간은 6년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팀을 지도하게 된다.
모예스 감독은 퍼거슨 감독의 추천으로 맨유 이사회에 차기 감독...
퍼거슨의 뒤를 이어 다음 시즌 유력한 맨유 감독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턴 감독과의 껄끄러운 관계도 루니의 이적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지난 2002년 프로에 데뷔한 루니는 당시 에버턴에서 모예스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하지만 루니가 맨유로 이적하면서 둘 사이는 급랭했고 루니는 2006년 자서전을 통해 “모예스 감독은 위압적이고 통제가...
한 네티즌은 “모예스도 명장이지만 퍼거슨의 자리에 있다면... 뭔가 어색할 거 같다”며 퍼거슨 은퇴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또 한 네티즌은 “즐겨보는 드라마 끝난 기분”이라며 심경을 올렸다.
한 네티즌은 “내가 태어난 해부터 감독 했었구나. 정말 대단하다. 11번째 감독 모예스가 버스비 퍼거슨처럼 한 20년 했으면 좋겠다”고 게재했다.
아쉬움의 글이 속속...
그 중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이름은 에버튼을 이끌고 있는 데이빗 모예스(50) 감독과 레알 마드리드의 조세 무리뉴(50) 감독이다.
모에스 감독은 지난 1998년 프리스턴 노스 엔드에서 처음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는 강등 위기의 팀을 구해내는 등 감독으로서 인정받으며 서서히 입지를 다져나갔다. 지난 2001-2002시즌 도중 에버튼 지휘봉을 맡은 뒤 2009년 FA컵...
공식 은퇴 경기는 오는 20일 더 호슨스에서 열리는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과의 시즌 최종전이다. 이날 경기로 퍼거슨 감독은 맨유에서만 1500경기를 치른다.
한편 퍼거슨의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에버튼 감독을 비롯, 레알 마드리드의 조세 무리뉴,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등이 물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