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문화재단에 입사해 삼성과 연을 맺고, 리움 미술관 총괄 부관장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홍 씨 일가의 혼맥도 화려하다. 홍석현 회장은 신직수 전 중앙정보부장의 장녀인 신연균 씨와 결혼했으며, 홍라영 부관장도 노신영 전 국무총리의 차남인 노철수 씨와 결혼, 한국사회 권문세가와 인연을 맺은 대표적인 ‘로열 패밀리’로 꼽힌다.
이 회장의 런던행에는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이 함께 했다.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IOC 관계자들과 만나 교분을 쌓고 회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조만간 출국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으로 오는 24~25일 올림픽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IOC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또 27일 런던올림픽 개막식...
이날 만찬에 앞서 알베르 2세 국왕은 삼성 미술관리움을 방문해 우리나라 고미술품과 국내외 근현대 미술품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고학 뿐 아니라 현대미술에도 조예가 깊은 알베르 2세 국왕은 한국작가 배병우, 김아타의 사진에 관심을 갖는 등 리움에 전시된 고·현대미술 작품에 감탄을 표했다.
특히 런던올림픽 조형물을 선보인 아니쉬 카푸르가 오늘...
베이페록스는 남아공의 사커시티 경기장, 파리의 에펠탑, 아부다비의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 등 세계적인 건축물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리움 삼성미술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 단지 등에 사용된 바 있다.
또 베이페록스130C 붉은색 안료는 지난해 4월 영국 왕실 결혼식을 앞두고 버킹엄 궁전 주변의 도로 보수 및 2012년 런던올림픽도로 보수 사업 등에...
베이페록스는 남아공의 사커시티 경기장, 파리의 에펠탑, 아부다비의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 등 세계적인 건축물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리움 삼성미술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 단지 등에 사용된 바 있다.
또 베이페록스130C 붉은색 안료는 지난해 4월 영국 왕실 결혼식을 앞두고 버킹엄 궁전 주변의 도로 보수 및 2012년 런던올림픽도로 보수 사업 등에...
멕시코 텔맥스텔레콤의 카를로스 슬림 회장이 삼성미술관 '리움'과 '플라토'를 둘러보며 미술 애호가의 면모를 뽐냈다.
슬림 회장은 지난 7일 삼성 이건희 회장, 이재용 사장 등과 만찬을 함께 한 뒤 8일 오귀스트 로댕의 ‘지옥의 문’과 ‘칼레의 시민’을 상설전시하고 있는 삼성미술관 ‘플라토’를 관람했다.
삼성미술관 플라토는 1999년 5월 12일 개관한 국내...
슈미트 대통령이 이날 오전 리움미술관을 돌아본 뒤 오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견학할 예정이다. 만찬은 이날 저녁 삼성의 영빈관인 승지원에서 열린다. 이 회장 외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도 배석한다.
이 회장과 슈미트 대통령의 만남은 지난해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IOC 총회 이후 8개월 만이다. 이 회장은 IOC위원 자격으로 이번...
또 이 회장의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주식가치도 보유한 삼성전자의 주가가 급등해 작년보다 44.4%나 불어난 1조597억원과 1조3658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가족(5명)이 작년보다 9.6%(8546억원)가 증가한 9조7609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 가족(6명)은...
발렌베리 회장은 컨퍼런스와는 별도로 19일 오후 삼성미술관리움을 방문하고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 등과 만찬을 함께할 계획이다.
재계는 발렌베리가(家)와 삼성가의 이번 만남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삼성과 발렌베리 가문은 한국과 스웨덴 경제를 좌지우지 하는 최대 재벌이란 점에서 공통점을 갖는다. 하지만 사회적 척도로 보면 사뭇 다르다.
한국인에게...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삼성미술관리움 관장(1조3322억원)과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1조337억원)의 보유 주식 가치도 9일 각각 1조원을 넘었다.
이로써 이 회장 가족이 보유한 상장사 주식 가치는 역대 최고인 12조4686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장을 포함해 ‘1조 클럽’에 가입한 상장사 주식 부자는 16명(9일 종가 기준)으로 집계됐다.
2000년대 초부터 이...
이건희 회장은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오후 1시52분경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두 딸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과 함께 마이바흐 승용차를 타고 전시장에 입장했다.
미리 전시장에 대기중이던 최지성 부회장과 권오현 부회장, 장남 이재용 사장은 이 회장을 마중나왔다. 이 회장은 지난 2010년때와 마찬가지로 이부진 사장과 이서현...
서미갤러리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관장과 삼성문화재단을 상대로 그림값 50억원을 달라며 낸 소송을 취하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서미갤러리가 지난 22일 변호사를 통해 소 취하서를 법원에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미 변론이 열렸기 때문에 소 취하가 효력을 발생하려면 홍 관장 측이 동의해야 한다.
서미갤러리...
이후 베이페록스는 영국 왕실의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시킨 제품으로 인정받으며 이번 추가 프로젝트 계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이와 함께 베이페록스는 남아공의 사커 시티 경기장과 파리의 에펠탑, 아부다비의 에미레이츠 팰리스 호텔 등의 세계적인 건축물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리움 삼성미술관,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과 출판 단지 등에 사용됐다.
이에 삼성미술관리움(Leeum)과 함께‘꼼데가르송 길’전역이 문화·예술 명품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꼼데가르송 거리’의 중심이 되는 꼼데가르송 빌딩은 유명 디자이너 레이 카와쿠보가 직접 디자인했다.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건물 전체가 한점의 거대한 예술품이다. 내부엔 의류 매장뿐 아니라 아트갤러리, 고급 레스토랑까지 문화·예술·푸드의...
홍씨는 2009년 8월~2010년 2월 미술작품 14점을 리움 미술관에 판매했는데 총 781억여원의 대금 중 250억원만 지급하고 나머지 531억여원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이 중 50억원을 우선 청구했다.
서미 측이 소장과 함께 제출한 판매작품 내역에는 미국 추상표현주의 작가 빌럼 데 쿠닝(Willem de Kooning)의 1975년작 'Untitled VI'(작품가 313억원)과 영국...
미국의 에미 파레오베가 하원 의원의원은 미국 의회에서 대표적인 한반도 전문가로 꼽히고 있으며, 영국의 존 스탠리 하원의원도 대표적 ‘지한파’다.
한편 각국 의회정상들의 배우자 프로그램도 별도 진행된다. 서울 북촌 한옥마을-삼청각-리움미술관-국회의장공관 등으로 이어지는 배우자프로그램이 19일 오전부터 오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가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뉴욕에서 열린 미술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홍 관장은 6일(현지시간) 저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열린 분청사기 특별전시회 리셉션에 참석, 뉴욕의 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행사장을 둘러봤다.
홍 관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전시를 통해 분청사기가 현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부인 홍라희 여사가 지난 16일 삼성미술관리움 관장으로 복귀했다.
홍 관장은 같은 날 열린 '코리안 랩소디'전 개막행사에도 관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리움 관계자는 29일 "일본 대지진 참사 등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해 별다른 공식 행사 없이 복귀했다"고 전했다.
홍 관장은 2008년 6월 삼성특검 당시 이건희 회장의 그룹...
이어 △구본무 LG그룹 회장 1조5963억원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1조1641억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 1조1110억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리움 관장 1조203억원 △허창수 GS그룹 회장 1조202억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1조10억원 순이었다.
한편 이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상장사 보유 주식가치가 7조원을 넘으면서 전통의 라이벌 재벌가인 삼성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