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에 초청선수로 출전했다.
일본 현지는 물론 대회 관계자와 전 세계 골프팬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했다. 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웬만한 프로선수들은 그의 인기를 따라갈 수 없을 정도다. 가는 곳마다 사인공세, 카메라세례다.
이 대회의 공식 명칭은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이로써 유소연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리디아 고(16ㆍ고보경), 이지우(28)와 함께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출발은 좋았다. 1번홀(파4ㆍ339야드) 파세이브에 이어 2번홀(파4ㆍ404야드)에서 첫 버디를 잡았고, 5번홀(파5ㆍ505야드)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8번홀(파3ㆍ178야드)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지만, 9번홀(파4ㆍ388야드)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이 대회 초대 챔피언 미야자토 아이(일본)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수잔 페테르센(32ㆍ노르웨이ㆍ19언더파 269타)은 리제트 살라스(24ㆍ미국)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스폰서 대회에 출전한 김효주(17ㆍ롯데)는 10언더파 278타로 리디아 고(15ㆍ고보경), 서희경과 함께 공동 9위에 머물렀다.
강혜지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 공동 5위, 신지애와 박희영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커리어 그랜드슬램' 목표했던 박세리(36·KDB금융)는 최종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2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연소 메이저 우승을 노렸던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6·한국명 고보경)는 최종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26위에 랭크됐다.
(26ㆍ하나은행)은 4언더파 140타로 공동 5위, 박세리(36ㆍKDB금융그룹)는 3언더파 141타로 강혜지(23), 신지애(25ㆍ미래에셋) 등과 함께 공동 8위를 마크했다. 서희경은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2위다. 관심이 모아졌던 리디아 고(15ㆍ고보경)는 이날 2타를 잃어 2오버파 146타로 공동 42위에 그쳤다.
한편 이 대회 3라운드는 7일 오전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최연소 우승자 기록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5ㆍ고보경)는 이븐파를 쳐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미셀위(24ㆍ위성미)를 비롯해 신지애(25ㆍ미래에셋),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2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6일 오전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최연소 우승자 기록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15ㆍ고보경)는 이븐파를 쳐 같은 조에서 플레이한 미셀위(24ㆍ위성미)를 비롯해 신지애(25ㆍ미래에셋), 서희경(27ㆍ하이트진로) 등과 함께 공동 2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이 대회 2라운드는 6일 오전 골프전문채널 J골프를 통해 방송된다,
리디아 고(16ㆍ고보경)가 나비스코 챔피언십에서 최연소 메이저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리디아 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어 코스(파72ㆍ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버디 3개를 기록했지만 보기도 3개를 범해 타 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로써...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의 플레이보면서 몇번이나 놀랐다”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에서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신지애(25ㆍ미래에셋)가 천재 골퍼로 불리는 리디아고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지애는 7일 일산 킨텍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즌 개막전에 대한 소감과 올시즌 각오 등을 밝혔다.
특히 신지애는 지난달 17일 호주여자오픈 최종라운드에서 함께...
아마추어지만 프로선수 못지 않은 기량으로 출전하는 대회마다 존재감을 과시하는 리디아 고(16·고보경). 그가 세운 기록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아마추어 신분이기에 받지 못하는 우승상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디아 고는 지난 10일 프로대회인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최근 13개월 사이에 프로 대회에서 세...
이로써 박인비는 양희영(24ㆍKB금융그룹) 등과 함께 선두 스테이시 루이스(28ㆍ미국)에 네 타 뒤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소연(23ㆍ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로 공동 7위를 마크했고, 리디아 고(16ㆍ고보경)는 3언더파로 박세리(36ㆍKDB산은금융그룹), 이일희(25ㆍ볼빅) , 허미정(24ㆍ코오롱) 등과 함께 공동 10위 그룹을 형성했다. 신지애는 공동 20위다.
‘골프지존’ 신지애(25ㆍ미래에셋ㆍ사진)와 ‘골프천재’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은 성사될 것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50만 달러)가 21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 시암골프장 파타야올드코스(파72ㆍ6469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의 관심사는 뭐니 해도 신지애와 리디아 고다....
신지애(25·미래에셋)와 리디아 고(16·고보경)는 호주에서의 시즌 첫 대결에 이어 태국에서도 우승 경쟁을 이어간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두번째 대회인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는 21일부터 나흘간 태국 촌부리의 샴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6477야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지난해 상금랭킹 상위 60위 이내 선수와 스폰서 초청선수 10명 등...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신지애는 18일 자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8위에서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세계랭킹 1위는 청야니(대만), 최나연(26·SK텔레콤)은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박인비(25), 펑샨샨(중국)은 각각 3, 4,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 3위를 차지한 리디아 고(16ㆍ고보경)는 30위에서 네 계단 상승한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4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함께 플레이한 신지애와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의 심리전이다.
신지애와 리디아 고의 맞대결은 경기 시작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프로최강’과 ‘아마최강’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기 때문이다.
두 선수는 닮은꼴 ‘골프천재’로서 출중한 기량은 물론 강철같은 멘탈 테크닉까지 겸비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상황에서도...
프로잡는 아마추어로 골프계의 핵으로 급부상한 리디아 고(16·고보경)가 2013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인 호주여자오픈에서 신지애(25·미래에셋)에게 정상을 내주며 3위에 만족해야 했다.
리디아 고는 17일 호주 캔버라 골프장(파73·667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마지막 날 3오버파 7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골프지존’ 신지애(25ㆍ미래에셋)와 ‘아마지존’ 리디아 고(16ㆍ고보경)의 대결로 압축됐던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는 청야니(24ㆍ대만)의 ‘폭풍샷’으로 누구도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일어날 뻔했다.
청야니는 첫 홀(파5) 보기에도 불구하고 7타를 줄이는 괴력을 발휘했다. 전성기 때 그 모습 그대로였다. 폭발적 비거리는 물론 감각적인 숏게임은...
신지애(25ㆍ미래에셋)는 행운이 따랐고, 리디아 고(16ㆍ고보경)는 불운했다.
신지애는 17일(한국시간) 호주 캔버라골프장(파73ㆍ667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전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두 선수의 명암이 엇갈린 것은 1번홀(파5)과 14번홀(파4)이다. 1번홀에서 신지애가 티샷한 공은 페어웨이에 안착했지만, 리디아 고의...
신지애는 17일 호주 캔버라 골프장(파73·667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최종라운드 청야니(대만)와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 등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날 1언더파 72타를 친 신지애는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를 적어내며 2위에 오른 청야니(합계 16언더파 276타)를 2타 차로 제쳤다.
마지막 날 신지애는 1언더파 72타를 치면서...
신지애는 17일 호주 캔버라 골프장(파73·6679야드)에서 열린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마지막날 청야니(대만)와 리디아 고(16·한국이름 고보경)과 우승경쟁을 펼친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마지막 날 신지애는 1언더파 72타를 치면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4타를 적어내며 청야니(합계 16언더파 276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18만 달러의 주인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