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이날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 김영환 국회 지식경제위원장, 방송관계자 및 소상공인단체장 등 150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yes-TV는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사업 트렌드’, ‘다양한 성공사례’, ‘매장 및 고객 관리비법’등 26종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만 총 4000여편의 방송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이다
yes-TV는...
지난달 경제5단체장 회동 이후 두번째 만남이다.
이날 회동은 홍 장관이 허 회장에게 먼저 요청해 이뤄졌다. 정운찬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전격 사퇴를 결정한 이후 동반성장에 대한 정부의 확고한 의지 전달과 대기업 오너들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허 회장은 약속시간 보다 10여분 이른 1시50분경 간담회 장소에 도착했다. 기자들의 취재...
경제5단체장 간담회가 열린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경제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상근부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경제단체가 중심이 돼 자정 노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홍 장관은 “올해 국내경기가 어려울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1월에 30대 그룹이 151조원을 투자해 12만3000천명을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은 크게 환영할만한 일이나 계획을 발표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경제5단체장들은 경제계가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함께...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 5단체장들은 22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총회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한덕수 무협회장, 이희범 경총 회장 등 회장단과 업종별 단체 대표 60여명이 참석했다.
재계는 공동 성명서를 통해 정치권의 과도한...
경제단체 대표들을 비롯한 국·내외 상공인 1000여명이 참석한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두산 박용만 회장과 효성 정윤택 사장, 삼일방직 노희찬 회장이 받게 된다. 특히 노 회장은 작년 애경화학의 이주홍 대표에 이어 중소기업 대표로서는 2003년 이래 두번째로 수상을 한다. 이밖에 244명이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포상과 지식경제부장관·경제단체장...
그 다음날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고령층의 고충도 들어달라”며 정부가 맡아야 할 복지적 개념 일자리의 노력을 기업들에게 요구하기도 했다.
고용창출 효과가 큰 서비스업 관련 법안 등 기업관련 여러 법안을 통과조차 시키지 못한 재정부. 기업들에게 구두성 압박이 아닌 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법·제도적 노력에...
이를 위해 경제5단체는 최근 발표한 고용·투자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정부는 기업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기업환경 개선을 변함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동반성장에 대해서는 국내·외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갈등을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마음을 모아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그는 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며 “경제5단체가 모여서 동반성장위원회의 최근 현안에 대해 해법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또 물가에 대해 “5단체장들은 유통단계를 단축시키는 구조적인 개선 방안을 정부가 잘 마련해 달라는고 건의했다”라고 덧붙였다.
무역수지에 대해서는 박 장관은 “높은...
박 장관은 이날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유럽재정위기·원자재가격 상승·양대선거 등의 올 한해 삼중위험에서 안전하게 헤쳐 나오려면 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증가가 해답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고령층의 고충도 들어주면 감사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 장관은 또...
허 회장은 이날 12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히고 "이와 함께 수출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허 회장은 "(올해 재계는) 중소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에도 소홀함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 회장은 이날 국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에 대해...
조사 결과 각 시·도의 평균 점수가 가장 높은 분야는 ‘여성의 경제 세력화 부문’’으로 61.0점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삶의 질 부문(57.1점)’, ‘소외여성 사회통합 부문(52.7점)’ 순이었다.
지수가 가장 낮은 영역은 ‘여성 대표성’ 부문으로 17.0점이었다. 연구소는 광역 및 기초단체장의 여성 비율이 낮아 점수가 내려간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 간 편차가 가장...
이 대통령은 16일에는 중소기업단체장과 중소기업인 등 70여명을, 19일에는 주요 경제단체장과 롯데와 포스코를 포함한 자산총액 규모 5∼15위의 대기업 회장 등 20여명과 만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무역 1조 달러 달성을 계기로 그동안 수출전선에서 노력한 대기업과 중소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매년 1월 초 열리는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는 정부 각료,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사회단체·학계·언론계 대표, 주한 외교사절 및 외국기업인 대표 등 각계의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이날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 5단체 대표를 비롯해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현...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지사, 송영길 인천시장은 이날 오후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수도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제6차 회의를 가질 계획이라고 서울시 등이 5일 밝혔다.
지난 10·26일 보궐선거에서 박 시장이 당선된 뒤 3개 단체장이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회의에선 수도권의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수도권 정책전환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생산, 기술, 기획, R&D 등 기업 경영 전반을 두루 거친 경영 전문가다.
한편 화학산업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은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오후 5시부터 진행됐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정범식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장, 기관 및 단체장, 화학업계 CEO 등 화학산업계 주요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와 고용노동부,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의소 등 정부부처와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5단체는 고졸자 채용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대통령은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학생 전원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고졸자 채용확대에...
지난 8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가 개최한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강화에 대한 공청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모두 허창수 전경련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청문회가 아닌 공청회장에서 이같은 광경은 매우 드문 현상이다. 정부 부처보다 선거에 더욱 민감할 수 밖에 없는 정치인들이 내년 선거를 의식한 의도적인 행동인 셈이다.
아울러 정치권과...
이 장관은 또 경제단체 회장들에게 ‘능력’과 ‘성과’ 중심의 채용 및 인사 관행이 우리 사회의 새로운 고용관행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써주기를 요청했다.
정부도 이와 관련해 학력을 대신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능력 평가 방식과 수단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과 경제 5단체장들은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약계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