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 후반에 내림세로 돌아서며 하루 만에 2400선으로 마감했다.
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84포인트(0.07%) 내린 2498.81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1915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1847억 원, 외국인이 13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보험(2.11%), 비금속광물(1.80%), 증권(1.66%) 등이 올랐고, 운수장비(-1.69%), 기계(-1.30%), 전기가스업(-1.29%)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88%), 현대모비스(1.98%), POSCO홀딩스(1.30%) 등이 상승했고, 현대차(-2.86%), 기아(-1.90%), 카카오(-1.81%) 등이 하락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0.28포인트(0.03%) 하락한 818.86으로 마감했다.
개인이 1111억 원, 외국인이 335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1314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2.59%), 기타서비스(1.79%), 컴퓨터서비스(1.73%) 등이 올랐고, 종이·목재(-2.70%), 방송서비스(-2.04%), 운송장비·부품(-1.97%) 등이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HLB(10.62%), LS머트리얼즈(9.28%), 알테오젠(8.46%) 등이 강세였고, 신성델타테크(-6.42%), 레인보우로보틱스(-5.79%), 에코프로비엠(-3.08%) 등이 약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