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96p(0.65%) 내린 2724.18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세(2733.03)로 출발해 2720대로 내려왔다.
개인이 5005억 원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1661억 원, 3274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1.62%), 전기가스업(0.20%), 서비스업(0.11%)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렸다. 운수창고(-1.57%), 철강금속(-1.16...
21일 코스피 시장에서 웅진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웅진은 전 거래일 대비 29.96% 오른 1527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대성창투와 이오플로우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는 없었다.
대성창투는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2665원에 마감했다. 투자사 중 한 곳인 시프트업이 기업공개(IPO)에 본격적으로...
2013년 설립된 시프트업의 시가총액은 최대 3조 원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시프트업은 전날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공모금액은 최대 4350억 원, 희망 공모가 밴드는 4만7000~6만 원이며 6월 3~1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코스피는 21일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에 약보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2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69(0.61%) 내린 2725.4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약보합세로 출발해 2720대로 밀려났다.
개인이 3998억 원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62억 원, 기관은 2340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시프트업이 20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KOSPI)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프트업의 총 공모주식 수는 725만주로 100% 신주이며,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원~6만 원,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4350억 원 규모다. 회사는 6월 3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코스피가 장 초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 행렬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8포인트(0.56%) 내린 2726.8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이 2011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1095억 원, 기관이 835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간밤 뉴욕 증시에서는 엔비디아가 2.5% 상승하는 등 실적 기대감이 커졌다....
증시 전문가는 21일 코스피가 약보합권 출발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나스닥은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주요 기업들의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국 기술기업들은 인공지능 시대에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 제품 및 사업을 공개. 마이크로소프트는 Copilot PC+ 제품을 출시했고, 델은 엔비디아와의...
글로벌 게임 개발사 시프트업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시프트업의 총 공모주식 수는 725만 주로 100% 신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는 4만7000원~6만 원, 공모 예정 금액은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4350억 원 규모다.
회사는 다음 달 3일부터 13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반면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며 연저점 대비 40%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 기업 주식들로 구성된 홍콩H지수(HSCEI)는 이날 우리 시간 오후 3시 41분 기준 전장 대비 0.34% 오른 6958.36으로 7000선에 한 발 더 다가간 상태다.
한편, 이날 코스피는 0.6% 올랐고, 코스닥은 0.93% 내렸다.
이는 전체 코스피 시장의 외국인 지분율의 상승폭(1%p)과 비교해도 3배 이상 높다.
상대적으로 '저평가'를 받던 금융지주에 장기 투자 성향이 강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높은 배당 수익률 등을 노리고 매수한 결과로 분석된다. 금융지주들은 올해 들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앞다퉈 시행 중이다.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KB금융이다....
코스피가 20일 기관의 매수세 속 강보합을 이어가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7.52포인트(0.64%) 오른 2742.14로 장을 마쳤다.
기관이 3968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 외국인이 3680억 원, 175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2.83%), 운수창고(2.22%), 보험(1.64%), 철강금속(1.28%) 등이 상승했고 서비스업(-1.63...
20일 코스피 시장에서 대창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대창은 전 거래일 대비 29.84% 오른 20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구리값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대창은 황동 봉 및 동합금 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20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 구리 선물 가격은 t당 1만848달러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1분기 결산실적 발표연결기준 영업이익 47조원…순이익 36조원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일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700사 중 622사(연결기준)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1분기 영업이익은 46조85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코스피가 20일 장중 기관의 매수세 속 강보합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3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87포인트(0.55%) 오른 2739.49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3546억 원 순매수했고 개인, 외국인이 각각 3209억 원, 241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3.46%), 운수창고(2.74%), 철강금속(1.30%), 운수장비(1.23%) 등이 강세고...
이번 설명회는 전국 경기·충청·경북·경남·전라·서울 등 6개 지역 코스피, 코스닥 상장기업의 공시책임자·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상장사별로 코스피 기업과 코스닥 기업 각각 5회, 공통 2회로부터 설명회 사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코스피...
올해 코스피 지수는 2.61% 상승했다. 코스닥은 -1.33% 하락하며 역성장했다. 반면, 뉴욕 증시에선 다우지수가 처음으로 4만 선을 돌파했고, 최근 3대 지수 모두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 유럽, 캐나다, 브라질, 인도, 일본, 호주 등 세계 20대 증시 가운데 14곳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말 그대로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한국증시가 힘을 받지 못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