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선제타격 자국 공항 폐쇄, 비상상황 선포 헤즈볼라, 미사일과 드론으로 보복 이스라엘, 다시 전투기로 응수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본격적으로 교전을 개시했다. 양국 본토에 미사일과 드론을 쏟아붓는 상황이다. 25일(현지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즉각적인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레바논을 선제 타격하는 중”이라고 발표했다. 하가리 대변인은 “헤즈볼라가 이스라엘을 조만간 공격할 가능성이 크다”며 “레바논 시민들은 헤즈볼라가 미사일과 로켓
2024-08-25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