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신축 아파트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반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신규 공급 부족 우려가 여전한 데다 다양한 지역의 단지가 등장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13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서울에서는 7개 단지 총 5443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368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월간 기준 최다 물량으로 성북구와 노원구, 영등포구, 중랑구, 금천구, 강동구, 강서구 등 다양한 지역의 단지가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계속되고 있는 서울 청약 시장의 뜨거운 열기는 이달 분양하는 단지에도
2024-11-13 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