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김현숙 서울시 어린이집연합회 회장과 4개 분과(국공립·민간·가정·직장) 어린이연합회 회장단,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박혜란 ㈜대흥리사이클링 대표이사, 한철규 한솔제지(주) 대표이사, 조명현 에스아이지 코리아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오 시장은 “이번 협약은 종이팩 재활용 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한국국공립유치원교원연합회,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등 24개 단체로 구성된 ‘올바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한 범국민연대’는 ‘영유아 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 구성 논의에서 학회·단체가 배제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성명에서 “유보통합 첫 관문인 추진위 구성에서부터 불통으로 모든 것을 결정한다면 현장의 불안과 혼란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김갑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서울 보라매초 교장)은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는 달리 정해진 시간까지 반드시 등교해야 하며, 늦으면 수업을 제대로 받을 수 없고 다른 친구들과도 사이가 좋지 않을 수 있다”며 “지금부터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해 학교에 늦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오미크론이 확산하는 시기에는 더욱...
만들어진 위생용품은 3월 말, 은평종합사회복지관의 독거노인(마스크)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공부방 어린이들(토이비누)에게 전달한다.
봉사에 참여하는 임직원과 위생용품을 전달받는 이웃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봉사활동 중에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 키트 제작 시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모든 완성품은 살균과정을 거치고 난 후...
복지부는 4월부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함께 전국 83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근무 중 휴게시간 보장을 시범 적용했다. 이 과정에서 휴게시간 확보를 위해 가장 필요한 대책으로 대체 인력 확보가 요구됐다. 또 보조교사 지원대상 확대 등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이 같은 점을 반영해 복지부는 보육교사 휴게시간 중 영유아 생활지도 등...
주요 내빈으로 박세문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참석한다.
기조연설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여성인력의 역할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이 발표할 예정이다. 이공계 여성인력의 사회진출 사례로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가 초청 강연을 한다.
또한 경기테크노파크 ‘ASV 공동직장 어린이집’의 운영 사례 발표를...
단체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정부의 조치에 공감하고 동참하겠다는 입장”이라며 “일부 어린이집 단체의 불법적인 집단행동이 발생할 경우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7월 맞춤형보육이 시행되면 맞벌이 부모들이 더욱 당당하게 12시간 동안 보육서비스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가정 내 양육이 가능한...
3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고용센터에서 열린 ‘제2차 일ㆍ가정 양립 민관협의회’에서 고용부를 비롯한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 등은 올해 하반기부터 일ㆍ가정 양립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민관 공동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종일반의 비율을 80%로 가정해 어린이집 전체 보육료 수입은 4.2% 늘어난다고 강조해 왔다. 지난해 보육료 예산을 1083억 원 증액한 데 따라 종일반 보육료는 전년의 106%를 지원하고, 맞춤반 역시 긴급보육바우처 비용(6만 원)을 더하면 97% 수준으로 사실상 3%만 조정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어린이집 단체들은 맞춤반 보육료가 종일반보다 20% 낮아 맞춤반...
일부 어린이집들이 부분 휴원이라는 집단행동에 들어간 가운데, 사립유치원들도 국ㆍ공립유치원과 같은 재정지원을 해달라며 30일 집단휴원에 돌입한다. 이에 따른 학부모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그러나 교육부는 집회 참가 목적의 집단휴원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행정처분도 할 수 있다고 경고, 충돌이 예상된다.
26일 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국내 최대 어린이집 단체인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원 2만6000여곳)와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2만3000여곳)는 23~24일 집단 휴원에는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정부가 조만간 정책 개선안을 내놓지 않으면 집단 휴원 투쟁에 들어갈 방침이어서 맞춤형 보육을 둘러싼 갈등을 계속될 전망이다.
현행법은 어린이집이 임의로 휴원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를...
다른 어린이집 단체인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역시 이미 학부모들에게 23∼24일 집단으로 휴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상태다. 이 단체의 임원들은 15일부터 부분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김옥심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 회장은 "어린이집들이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정부가 맞춤형보육 제도를 수정하는지 지켜보고 휴원 여부를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맞춤형 보육 제도는 홑벌이 가정의 어린이집 이용을 일부 제한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등에서는 제도 시행에 따라 보육료 지원의 감소로 운영에 차질을 빚고 폐업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 이명수 민생특위 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안도걸...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원 6000여명(경찰 추산 5000여명)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맞춤형 보육 시행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원 3000여명도 '맞춤형 보육 저지 및 누리과정 예산 근본해결을 위한 장외 집회'를 열고 "맞춤형 보육제도가 시행되면 보육료 지원이 20% 삭감되고 연내 5000개의 민간가정 어린이집...
노점상 단체는 오후 1시부터 서울역→숭례문→한국은행→을지로1가→광교→한빛광장까지 행진하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오후 5시 30분부터 한빛광장→광교→청계천로(남측)→모전교→무교로→서울광장까지 0.9㎞를 행진할 예정입니다. 또 서울광장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 집회를 진행합니다.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은 이날 오후 1시에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서약은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어린이집 총연합회, 어린이용품 관련 협회와 기업, 소비자 단체 등이 환경오염과 유해물질로부터 어린이 환경안전을 지키기 위해 각 소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전시회는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는 공간이나 용품이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맞춤형 보육 대상 영아에 대한 보육료가 삭감돼 민간·가정어린이집이 존폐 위기에 내몰릴 것"이라며 6월 하순에 전국 동시 휴원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밝힐 계획입니다.
◆ "자살 10명 중 8명, 생전에 정신질환 앓았다"
자살한 사람 80% 이상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는 연구...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13일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맞춤형보육으로 인해 어린이집이 심각한 운영난을 겪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보건복지부는 7월1일부터 0∼2세 영아들의 어린이집 이용시간을 부모의 취업 상태 등에 따라 달리하는 ‘맞춤형 보육’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가구의 특성이나 실제 어린이집 이용시간에 관계없이 모든...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의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43,742개원) 대상으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를 통해 신청·접수(82개원)됐으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최종 발표심사를 거쳐 교육 우수사례 어린이집 10개원을 선정했다.
심사는 영·유아 눈높이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적합성, 교구·교재 등 교육환경 구성, 추진체계, 실천 및 지속가능성 등을 기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