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형제, 쏘카 등 컴업 참여 기업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참여형 이벤트(사전등록, 참관객 인증 등)를 진행해 일반국민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이 밖에 부산시와 연계한 컴업스타즈 사전 워크숍과 부산 네트워크 행사도 추진해 컴업의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 내 창업붐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규제자유특구 중심의 창업 붐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규제자유특구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5월 7일까지다.
규제자유특구는 한국형 규제 샌드박스로, 지역혁신성장과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단위로 신사업과 관련된 규제를...
일부 센터는 대기업 기부금이 완전히 끊긴 상태다.
반면 ‘제2의 창업붐’ 여파로 센터를 찾는 기업 수는 늘고 있다. 창조센터의 보육기업은 2015년 614개사에서 2018년 1870개사, 지난해 3765개사로 꾸준히 증가했다. 전문성과 효율성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지만 비효율적인 운영으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는 비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창업 바람을 타고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사업이 쏟아지고 있다. 전용 지원센터를 짓거나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어느 때보다 활발한 모습이다.
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은 148만4667개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늘어난 창업 수요와 함께 스타트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도 크게 늘었다. 미국의 실리콘밸리나 중국의 중관촌처럼...
3%)가 후속 투자에서 기업가치를 더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 권칠승 장관은 “코로나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업벤처생태계는 역동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올해 중기부는 창업붐과 투자붐, 수출붐을 일으켜 혁신 벤처ㆍ스타트업이 선도형 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리더십연수원은 강원랜드희망재단과 협업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창업자이며,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환경을 고려해 연수비는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구성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창업?경영하는데 필수적인 △사회적경제 창업법규 및...
내년 40개 기업에 대해 실증 지원을 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현재 시내 32개 대학교에서 운영 중인 ‘캠퍼스타운’을 혁신창업 전진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대상 대학교를 대폭 늘린다. 내년 16곳(종합형 6, 단위형 10)을 추가 조성하고 창업기업 500팀이 상시 활동할 수 있는 육성 공간을 확보하는 등 서울 전역에 ‘창업붐’을 확산해나갈 방침이다.
이현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장은 “2017년 ’혁신창업생태계 조성방안‘ 발표를 계기로 다양한 정부의 지원책과 민간 창업붐에 힘입어 창업생태계가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반면 이번 연구결과가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최근 창업의 대부분이 조기 퇴직과 기대수명의 상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내몰린 것이라는...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페스티벌은 창업 생태계 구성원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붐 확산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국내외 스타트업, 글로벌 리더, 투자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국민 모두가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2001년 이후 18회 만에 최초로 수도권을 벗어나 지역에서 개최된다.
부산은 2016년 개소한...
중기부는 “그간 정부가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 민간 중심의 벤처생태계 혁신대책, 혁신 창업붐 조성대책 등 창업ㆍ벤처정책으로 벤처투자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창업 3년~7년 이내 기업 투자액은 58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917억 원보다 98.9%나 증가했다. 이는 창업기업의 성장촉진과 데스밸리를 극복하기 위한 투자에...
이 부회장은 "모태펀드 확대, 5년 이내 연대보증제 폐지 등으로 막 형성되기 시작한 제2의 창업붐을 활성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국가의 마중물 역할과 의지가 어느때보다 중요하고 절실한 시기"라고 말했다.
그는 또 "창업벤처기업은 청년 등이 가고 싶어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 주체이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
창업 활성화를 위한 ‘대한민국 창업·혁신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2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미래창조부와 중기청이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기존에는 개별로 추진되던 벤처투자컨벤션, 대학발 창업 성과 전시, 주요 창업경진대회 통합설명회 등의 행사를 연계해 개최한 것이다.
이날 벤처투자컨벤션에서는 지방 중기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이는 지난해 7월 정부가 발표한 '벤처·창업붐 확산 방안'의 하나로, 대기업의 벤처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개정안은 또 민간투자를 가로막는 규제 가운데 하나로 꼽혔던 이른바 '30%룰' 적용 요건도 완화했다.
'30%룰은' 대기업이 민자사업을 위한 특수목적법인(SPC) 지분을 30% 이상 소유할 경우 공정거래법상 계열사로 편입되도록 한 규정으로, 이에...
이는 작년 정부가 발표한 벤처·창업붐 확산 방안의 하나로 대기업의 벤처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정부는 2일 이같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령안'을 심의·의결합니다.
◆ 뉴욕증시 상승… 다우지수 2.1% 상승 마감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중기청 김형영 창업벤처국장은 “이번 행사는 동문 창업가가 후배들에게 본인의 실전 경험을 공유하고 인턴쉽 기회까지 부여한다는 점에서 예비 창업가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또한, 비수도권 지역의 대학생과 청년들에게 글로벌 기업가와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을 계기로 창업붐이 지역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30일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중기청은 민간주도로 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팁스(TIPS) 타운' 을 역삼동에 개소하고, 약 2조원 규모의 벤처투자 재원을 조성하는 등 제2의 벤처ㆍ창업붐 조성에 노력했다"며 "지난 7월엔 공영홈쇼핑을 개국해 창업ㆍ중소기업제품의 초기시장 진입경로를 확충했고,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도 2조원...
미래부 이석준 차관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국가 전체의 ‘창업과 중소기업 혁신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전국적인 벤처․창업붐을 견인하기 위해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의 혁신 지원기관들과의 협업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역 혁신기관장들 간의 유대를 공고히 하여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개정은 지난달 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된 ‘벤처·창업붐 확산 방안’에 포함된 내용으로 대기업이 벤처기업 인수를 쉽게해 회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위는 이번 개정을 통해 대기업의 중소·벤처기업 인수를 활성화하여 벤처창업, 자금회수 및 재투자가 선순환되는 구조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최 부총리는 청년고용 절벽 해소 방안, 가계소득 증대세제의 본격 시행을 통한 적정 수준의 임금인상 등 가계소득 증대, 통신ㆍ주거비 등 생계비 부담 완화, 벤처ㆍ창업붐 확산 대책,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 등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 부총리는 “올해 하반기에 연구개발(R&D), 교육, 환경 등 나머지 분야에 대한 기능조정 방안을 준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창업붐이라 불릴 정도로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무기로 수많은 스타트업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2000년 초 인터넷 혁명으로 벤처붐이 일던 시절을 보듯, 2010년대 모바일 혁명으로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점과 적절히 맞물린 스타트업 육성 정책이 큰 빛을 보고 있는 듯합니다. 대중은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지만, 이미 1세대 벤처붐을 겪은 저는 후배 창업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