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웅 전 구원파 대변인은 "현재 유가족(여동생)이 확인 작업을 거치고 있다"며 "사실관계를 그대로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병언 전 회장이라 해도) 최소한 자살이 아닌 것은 명확하며, 자연사일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 좀 있다"고 덧붙이며 의혹을 제기했다.
한편, 국과수 부검결과에 네티즌들은 "국과수...
지난달 29일 첫방송한 '우리는 구원파다'의 출연진은 구회동(기독교복음침례회 의료인협회 회장) 이태종(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 임시 대변인) 조계웅(기독교복음침례회 전 대변인) 등 3인이다. 조계웅과 이태종 대변인은 금수원내 신도들을 대표해 기자회견을 수차례 진행해 널리 알져진 인물이다.
그러나 구회동은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구회동은 지난 2004년 798...
출연진은 구회동 구원파 의료인협회 회장, 이태종 한국평신도복음선교회 임시 대변인,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 등 간부진으로 구성됐다.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은 "우리가 다른 곳에서 얘기를 하면 편견이 깔리더라.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방송을 만들었다"며 방송 개설 이유를 설명했다.
'우리는 구원파다' 채널에는 6일 오전 10시...
조계웅 전 구원파 대변인은 13일 금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금수원 재진입 목적이 의심스럽다. 검찰이 금수원엔 찾는 사람이 없다는 우리 말을 믿지 않았다"며 "검찰이 진실에 눈 뜨지 않으면 더 큰 망신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 대변인은 이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이뤄졌던 검·경의 금수원 압수수색과 관련, 법을 집행하러 오신...
경찰이 본격 투입되기에 앞서 오전 7시35분께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은 '우리가 바라는 건 세월호의 진실입니다'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 없이 돌아갔다.
그 뒤 검찰은 체포·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며 합법적인 압수수색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고 거의 같은 시간대인 7시59분께 금수원 정문에서 200∼300m가량 떨어진 좌우측 출입통로로 일부...
조계웅 구원파 대변인(사진)은 이날 오전 7시 35분께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정문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우리가 바라는 건 세월호의 진실입니다'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그는 "검찰이 세월호가 개축과 과적, 운행 미숙 때문에 침몰했다고 결론 내렸으나 그런 게 사실이냐"고 반문하며 "과학수사와 현장검증 과정을 생략한...
11일 오전 7시 30분께 조계웅 구원파 대변인은 금수원 입구에서 가진 성명서 발표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것은 세월호의 진실이다. 검찰이 못하면 우리가 나서겠다"며 입을 열었다.
조 대변인은 이어 "검찰은 세월호 침몰이 운행미숙, 과적 등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선박 운항사고의 경우 과학수사와 철저한 현장검증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이 없이...
검찰이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유병언 씨의 출두를 요구했던 지난달 14일, 구원파는 조계웅 대변인을 내세워 금수원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검찰이 세월호 사고 원인보다는 특정 종교단체를 탄압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사안의 핵심으로 종교 탄압, 표적 수사로 몰아갔다.
이후 유병언 씨가 출두 기일을 넘겨 검찰이 공권력을...
구원파 조계웅 구원파 전 대변인은 8일 오후 경기 안성시 금수원 앞에서 '검찰의 끊임없는 거짓말'이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구원파 측은 검찰의 약속을 전제로 지난달 검찰의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검찰 측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계웅 전 대변인은 "검찰이 교회...
이와 관련해 구원파 조계웅 대변인은 이날 경기 안성시 금수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수사를 강력히 비판했고, 검찰은 "범인 은닉에는 일체의 관용이 있을 수 없다"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유병언이 실제로 순천에서 목포 해남으로 빠져나간 것이 맞는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수사팀의 시선을 분산시켜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한 또 하나의...
기독교복음침례회 조계웅 대변인은 이날 오후 3시 경기도 안성 금수원 정문에서 “인천지검은 수색에 협조해주면 교회와 관련해서는 확대 수사하지 않고 교회와 관련된 땅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했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검찰이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그 누구도 할 수 없다"며 “누군가가 흘려주는 근거 없는 유병언씨의 망명설을 기사화한...
조계웅 구원파 대변인은 "(검찰의 공식입장에 따라) 검찰수사의 공정함을 판단해 검찰과 대화할지 혹은 대립할지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교안 법무부장관은 전날 "유 전 회장이 영장실질심사에 안 나오면 집행방법을 강구해 놓은 게 있다"며 "지혜로운 방법을 동원해 법이 집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공권력...
기독교복음침례회 사무국 홍보담당 조계웅 씨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정문 앞에서 "어제 본 교회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오대양 집단자살사건과 무관하다는 점을 천명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우리의 뜻이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면 금수원 수색을...
기독교복음침례회 사무국 조계웅 홍보담당은 오후 4시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금수원 정문 앞에서 "검찰이 본 교회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오대양 집단자살사건의 주범인지, 당시의 수사가 잘못되었는지 아니라면 무관함을 천명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그는 "우리들의 요구에 검찰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본 뒤 검찰과 대화할지 혹은...
구원파 대변인 조계웅 긴급 기자회견 오대양사건 세월호 참사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가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오대양사건과 세월호 침몰 사고와 무관함을 주장했다.
20일 구원파 대변인 조계웅 씨는 경기도 안성 금수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 관련 비리를 수사하는 가운데 생존권 보장을 위해 앞에 나와서 할 수 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