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KB국민은행이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시중은행들이 투자자문업 등록 신청, 서비스를 준비 중인 상황이다.
농협은행은 올해 6월까지 투자자문업 전략과 사업모델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마쳤다. 연내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내년 비대면 자산관리 채널을 구축한 뒤 2025년부터 투자자문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재...
73개 저축은행이 저축은행중앙회 '통합 앱(SB톡톡+)' 또는 자체 앱을 통해 서비스를 우선 실시한다. 나머지 6개 저축은행도 전산개발이 완료 되는대로 순차적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픈뱅킹은 고객이 여러 금융회사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하나의 은행, 상호금융, 증권사, 핀테크 앱(오픈뱅킹 참여기관 앱)만으로 모든 본인계좌를 조회하고 자금을 이체할...
및 농협중앙회)에 입금할 수 있는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은행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실물 현금카드 또는 모바일현금카드(스마트폰에 생성된 QR코드 또는 바코드)를 단말기에 인식시켜 해당 은행 계좌로 입금처리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자체 전산 개발을 통해 11월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를 현대백화점...
시스템 개선과 관련해서는 저축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추가 사업자 참여와 이용료 인하를 예고했다.
금융위·금융결제원·금융보안원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오픈뱅킹 업무 설명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발표했다. 금융위는 시스템 확대와 함께 오픈뱅킹 운영에 앞서 금융결제 인프라의 보안성 강화, 금융사 보안기준과 점검 강화...
중단 업무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농·축협 및 농협은행 영업점과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편사항은 고객행복센터(1588-2100, 1544-2100), 카드전용센터(1644-4000)에서 설 연휴 기간에도 안내를 제공한다.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농협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께 설 연휴 기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해 송구스럽기 그지없다”며...
NH농협은행과 농협 상호금융은 10일 '농협은행과 상호금융 전산시스템 분리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농협은행 IT본부 강당에서 개최됐다. 농협중앙회 김정식 부회장과 허식 상호금융대표, 김용환 금융지주회장, 김주하 은행장, 신승진 IT본부장, 농협정보시스템 함병석 사장 및...
농협중앙회가 이번 사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1억2000만원 전자금융사기 사건이 발생한 지역 농협은 농협은행과 어떻게 다른가.
-법인이 다르다. 2012년도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지역농협은 농협은행과 2017년까지 전산등 완전히 분리 하게된다. 현재는 인터넷 뱅킹, 텔레뱅킹 등 같은 전산 시스템을 운영한다.
△법인이 다르다면 보안 체계도 다른가.
-같은...
또 고객편의 제고를 위해 상호금융권(농협, 수협, 산림조합·신협중앙회, 새마을금고 등)도 은행·생보·손보·금투·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 등이 합동 구축하는 통합사이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IC단말기 전환도 가속화된다. 금감원을 비롯해 여전협회 및 각 카드사는 각각 ‘IC단말기 전환전담반’을 구성하고 5월 중 세부...
16일 여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농협은행전산 오류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일부 농협은행과 지역농협 지점에서 오전 9시30분까지 모든 금융업무가 마비됐기 때문이다. 여신 신규심사 업무의 경우에는 오전 10시40분까지 전산이 되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농협은행에 일찍 왔는데... 전산...
또 그로 부터 약 한달 후인 지난 4월에도 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 서비스가 3시간 30분가량 중단된 바 있다.
신뢰가 생명인 금융사 농협에 전산사고가 재발하게 되면 받게 될 유무형의 피해는 상당할 것이라고 판단, 앞으로도 보안 강화를 위한 대규모 투자는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농협중앙회는 11일 보다 안정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장비교체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 새벽 0시 부터 오전 6시 까지 모든 금융거래를 일시 중단한다.
해당 시간동안 농협 고객들은 자동화기기를 통한 현금 입출금,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스마트뱅킹·텔레뱅킹 등 전자금융 서비스를 통한 거래 내역 조회, 이체 등 금융거래가 제한되며...
농협은행 등 금융점포만 5600곳, 단위농협·하나로마트 등까지 포함하면 점포가 1만곳에 달하는데 모두 농협중앙회의 통합 전산망을 사용하면서 각종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 3월 30일 전산망 마비 당시 신한은행 등은 3시간만에 복귀한데 반해 농협의 전산복구가 늦었던 것도 이같은 이유 때문이다.
낡은 IT시스템도 농협전산 사고의 또 다른...
농협은행은 지난달 20일 전산장애에 이어 불과 20일만에 또 다시 인터넷뱅킹이 중단됐다. 농협의 전산사고는 이번이 무려 세 번째다. 부품 결함이 원인이라고는 하지만 점검과 비상대응이 미비했다는 지적은 피할 수 없게 됐다.
금감원은 지난 3일부터 농협중앙회를 검사대상에 포함해 검사를 진행중이다. 10일 발생한 인터넷서비스 장애와 관련해서도 검사대상에...
11일 농협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20분경 부터 농협은행의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뱅킹 서비스가 3시간 30분간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농협은행과 같은 전산망을 사용하는 NH농협생명보험과 NH농협손해보험도 전산처리가 동시에 중단됐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인터넷뱅킹 서버내에 거래 적체를 강제로 해소시키는데 장시간이 소요됐지만 장애가...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10일 오후 6시30분쯤부터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 현재까지 복구가 지연되고 있다.
농협은 북한 소행으로 이날 확인된 지난달 '3·20 해킹' 때도 피해를 입었었다. 한편 이와 관련 농협 관계자는 "해킹이 아닌 거래폭주에 따른 문제로 판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산팀이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원인은 아직...
NH농협은행 인터넷뱅킹 서비스가 10일 오후 6시30분쯤부터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농협은 북한 소행으로 이날 확인된 지난달 '3·20 해킹' 때도 피해를 입었었다. 한편 이와 관련 농협 관계자는 "해킹이 아닌 거래폭주에 따른 문제로 판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산팀이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 또한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지만...
이에 농협은행과 함께 농협중앙회전산 시스템의 안정성, 개선요구 사항 이행 정도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농협은 지난해 4월 전산 대란으로 금융 서비스를 일절 이용하지 못한 고객 등에게 71억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오는 2015년까지 5175억원을 IT 부문 개선에 쓰겠다고 공언했다. 전산 사고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5차례 발생했다.
아울러 농협금융...
한편, SK C&C는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국세청, 정부전산센터 등 국내 대표적 금융/공공 사이트의 ITSM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한바 있다.
SK C&C는 1999년 국내 최초로 SLA(서비스수준협약)를 도입해 IT서비스 전 영역에 걸친 SLA를 확립했다. 이후 2003년 ‘표준 SLA’로 불리는 서비스 수준 성과 측정 항목을 개발해 IT서비스 관리 분야의 질적 제고에...
농업협동조합과 농업은행 통합으로 공표된 농업협동조합법 51주년만에 새 옷으로 갈아입는 것이다.
하지만 조직체계인 속살은 구시대적이란 지적이다. 농협중앙회는 IT본부분사를 포함 9개의 분사와 38개의 부 등으로 이뤄져 있다. 여러 부서들의 난립으로 신속한 보고체계가 갖춰져 있지 않은 점도 이번 전산사고를 통해 여실히 보여줬다.
최원병 농협 회장 역시...